참꽃나무
Rhododendron weyrichii Maxim. var. weyrichii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제주참꽃’이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며, 산에 서식한다.
기름지고 배수가 잘 되는 땅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약 3~6m이다. 꽃은 5월경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말은 ‘정’, ‘다정’이다.
꽃은 관상용으로 쓰이고, 잎은 이뇨제·건위제로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식물명 : 참꽃나무
비추천명 : 섬분홍참꽃나무]
학명 : Rhododendron weyrichii Maxim.
분류군 : 진달래과 (Ericaceae)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영문 : Weyrich’s azalea /일어 : ホンツツジ
분포 : 일본; 제주도 한라산.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크기 : 높이 3 ~ 6m.
꽃말 : ‘정’, ‘다정’
생육환경 :
낙엽이 두껍게 쌓이고 물빠짐이 좋은 비옥한 적윤지에서 생장이 왕성하다.
양수이므로 양지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약산성 내지는 산성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내한성과 내건성은 약하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형 또는 능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3.5 ~ 6(8)cm × 2.5 ~ 5cm이고, 예두 또는 무딘형이며 넓은 예형 또는 원저로 톱니가 없고, 표면에 윤채있고 연모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5 ~ 10mm로 갈색 털과 센털이 있다.
꽃
꽃은 5월 중 ~ 6월 중순에 개화하며 잎과 더불어 피고 붉은색이며 깔때기모양이고 수술은 10개로 꽃부리보다 짧고, 꽃대와 꽃받침조각 및 씨방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원통형 또는 긴 타원상 달걀원형이며 갈색 털이 있고 길이 1 ~ 2cm로 9월 ~ 10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갈색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자주색이 된다.
번식방법
가을에 잘 익은 종자를 채파한다. 광발아 종자이므로 발아상을 준비하여 피이트모스 위에 뿌리고 유리나 비닐 등으로 덮어준다.
장마철에 반숙지를 밀폐삽목상에 삽목한다.
보호방안
산야에서의 무분별한 채취를 철저히 금하며,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털참꽃나무(var. psilostylum Nakai): 암술대의 기부에 긴 갈색털이 있으며 한라산에서 자란다.
특징
진달래나 철쭉류에 비해 꽃이 크고 높게 자라서 남성적인 느낌이 드는 진달래꽃이라 하여 `참꽃나무`라 한다.
5월에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는 붉은색 꽃이 만개하면 나무 전체가 붉은 물결을 이루어 온 산야를 붉게 장식한다.
생육상 수세가 매우 강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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