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산철쭉

호남인1 2022. 8. 17. 13:37

 

 

 

 

 

 

산철쭉

Rhododendron yedoense for. poukhanense (H.Lev.) Sugim.

 

 

 

낙엽 활엽 관목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고 앞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4~5월에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함경도를 제외한 한국 각지와 일본에 분포한다.

 

식물명 : 산철쭉

비추천명 : 개꽃나무, 개꽃

학명 : Rhododendron yedoense Maxim. f. poukhanense (H.Lév.) Sugim. ex T.Yamaz.

분류군 : 진달래과 (Ericaceae)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영문 : Korean azalea /일어 : チョウセンヤマツツジ

분포 : 일본에도 분포한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의 표고 1,600m이하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관목 수형: 다간형에 수관은 낙화산형이다.

크기 : 높이 1-2m에 달한다

개화기 : 4~5

꽃섹 ::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자생지 : 산지의 물가

 

생육환경

반음수로 토양수분이 충분한 곳에서는 양지에서도 잘 자라며 건조하면 말라 죽는다.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

 

산철쭉 Rhododendron yedoense Maxim. f. poukhanense (H.Lév.) Sugim. ex T.Yamaz.

 

 

잎은 어긋나기 또는 마주나기하고 좁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3-8cm, 1-3cm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특히 맥 위에 갈색털이 밀생하며 엽병은 길이 1-5mm로서 갈색털이 많다.

어린 순의 비늘조각에는 끈끈한 점액이 있다. 엽병과 잎가에는 양면에 모두 갈색의 잔털이 있다.

 

산철쭉의 잎

 

 

꽃은 4-5월에 피며 대에 털이 있고 가지끝에 2~3송이가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색털이 있으며 열편은 좁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4-8mm로서 둔두 또는 예두이며 꽃부리는 연한 홍자색이고 지름 5-6cm로서 깔때기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상부의 꽃잎 내측에는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털이 없거나 기부에 복모가 있다.

수술밥은 자색, 암술은 길게 쑥 나와 있다. 화경 및 꽃받침에 끈적끈적한 액이 있다.

 

 

산철쭉의 꽃

 

 

 

열매

삭과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8-10mm로 겉에는 긴 털이 있으며 9월에 성숙한다.

 

산철쭉의 열매

 

산철쭉의 종자

 

 

 

줄기

높이 1-2m이고 나무껍질은 회황갈색이 나며, 일년생가지는 흰색의 털로 덮여 있다가 다음해에는 없어지고 화경과 더불어 점성이 있다.

 

뿌리

천근성으로 잔뿌리가 많다.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건조저장하였다가 봄에 수태 위에 파종하거나 녹지나 경지를 꺾꽂이하여 증식한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유사종

겹산철쭉(R. yedoense Maxim. et Regel 혹은 R. matsumurai Kom.): 꽃은 만첩인데 열매를 맺지 않는다.

   경기도 이북에 자란다.

흰산철쭉(for. albiflora Chang): 순백색의 꽃이 핀다. 전남 불갑산에 자란다.

 

 

특징

맹아력이 강하다.

 

 

 

 

--------------------------------------------------

양떼가 만든 지리산 바래봉 산철쭉 군락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자리한 지리산 바래봉(해발 1,165미터)은 해마다 5월이면 진분홍 산철쭉 꽃으로 물든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라는 유명세를 타고 한 달도 안 되는 개화기 동안 약 20만 명의 탐방객이 꽃구경을 온다.

그러나 이 산철쭉 군락이 1970년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들여온 양떼가 수십 년 동안 산지를 훼손한 결과라는 사실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게다가 양떼가 사라진 뒤 산철쭉의 쇠퇴 현상이 두드러져, 그 복원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양떼가 다니던 바로 그 길을 탐방객이 무리지어 걷고 있다.

 

산철쭉은 운봉읍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목초지가 끝나고 바래봉 기슭이 시작되는 곳부터 탐방로 양쪽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고, 바래봉 정상부터 팔랑치와 부운치에 이르는 능선 양쪽에 꽃터널을 이룬다.

철쭉 군락의 면적은 무려 22헥타르에 이른다.문제는 양들이 남긴 선물이 한시적이라는 데 있다.

양떼가 떠나자 이곳에는 산딸기와 미역줄나무 등 다른 식물이 침입하여 산철쭉 군락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

자연의 복원력은 약 20년 동안 바래봉을 완강히 지키던 산철쭉 군락을 흔들고 있다.

 

일시에 철쭉 꽃망울이 터지듯 바래봉의 미래와 관련한 중요한 질문이 터져나오고 있다.

자연의 가차 없는 복원력을 막는 게 바람직할까, 또는 그것이 가능할까. 아니면 바래봉에만 있는 이 독특한 문화경관을 유지하는 것이 옳을까.2011년부터 서부지방산림청과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주도로 주민대표, 시민단체, 생태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바래봉의 산철쭉 복원 문제를 논의해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07년 국립공원과 협의를 거쳐 바래봉 일대 21헥타르에 새로 산철쭉을 심는 한편 73헥타르에서 잡관목을 제거하는 내용의 복원 계획을 수립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 10만 그루의 산철쭉을 심을 계획도 세워놓았다.그러나 바래봉의 미래를 둘러싸고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국립공원인 지리산에 산철쭉을 대량 식재하는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들은 바래봉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에 포함돼 있으므로 그에 걸맞은 생태경관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산철쭉 위주로 나무를 심는 인간중심적 사고에 반대한다.

 

하지만 주민들은 절박하다. 바래봉이 지리산의 또 다른 봉우리와 비슷하게 바뀌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것이다.

주민들이 애써 지키고 가꿔 이제 전국의 명물이 됐는데 어떻게든 복원해 살려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하소연이다.

실제로 1990년대까지 12,000여 명이던 운봉읍 인구는 현재 4,300여 명이고 그 절반이 노인이다. “이제 가진 건 철쭉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결국 두 견해 사이 어딘가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산림의 아름다움에는 지역주민이 그 산을 가꾸기 위해 들인 노력도 포함된다는 얘기도 설득력이 있다.

물론 자연생태와 철쭉을 모두 살리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연과 주민을 나누지 않고 하나로 본다면 타협의 길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리라.

훼손지역 등에 우선 산철쭉을 심고 정상부 같은 민감지역엔 자연성을 회복하는 등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바래봉 산철쭉 군락의 기원은 1968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도 면양을 길러 농가소득을 올려보자고 말한 데서 비롯된다.

1972년 운봉에 한국 · 호주 면양시범농장이 국립종축장의 분소로 설치되면서 바래봉 일대는 가축몰이 개가 3,000~4,000마리의 양떼를 이끄는 한국 속의 오스트레일리아로 바뀌었다.

당시 털깎이 달인으로 불리던 한종식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반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양들을 바래봉 일대에서 방목했는데, 양들이 다른 풀이나 나무는 모조리 뜯어먹었지만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지 않아 홀로 살아남게 됐다라고 회고했다.산비탈을 초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획 속에 다수의 양을 몰아넣어 관목과 풀을 모조리 뜯어먹게 한 뒤 발굽에 파인 곳에 목초 씨앗을 뿌리고 다음 구획으로 옮겨 가는 제경법(蹄耕法)’을 처음 도입했다.

양들의 발굽 아래 바래봉 일대는 철저하게 파괴됐다.

 

지리산이 1967년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되고 1971년 관리사무소가 설치됐지만, 양떼를 위한 도로는 공원 안인 바래봉까지 아무런 차질 없이 건설됐다.

양들에게 선택받은산철쭉은 목초지에 뿌린 비료가 풍부하고 경쟁자가 없는 양 이동로를 중심으로 번성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말부터 경제성이 떨어진 목양 방목은 중단되었다.

하지만 점차 무성해진 산철쭉은 전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주민들이 처음부터 철쭉 보전에 나선 것은 아니다.

 

이병채 남원문화원장은 바래봉에는 현재의 산철쭉 말고도 고산지대에 사는 철쭉도 많았지만 1980년대 말 업자들이 무분별하게 캐가는 바람에 사라졌다.

1명이 구속되는 등 철쭉 도채 파문이 있고 나서 산악인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산철쭉을 지키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라고 회고했다.진달래과 진달래속인 철쭉과 산철쭉을 헷갈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로 산자락에서 철쭉보다 먼저 피는 산철쭉은 꽃이 진한 분홍색이고 잎 끝이 뾰족하다.

철쭉은 고산에 많으며 연분홍색 꽃을 피우고 잎 끝이 주걱 모양이라는 차이가 있다.

산철쭉 꽃이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피는 데 이어 철쭉 꽃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철쭉 군락은 지리산 바래봉과 주왕산 상의계곡에 있고, 철쭉 군락은 소백산 연화봉과 지리산 노고단이 유명하다.진달래를 참꽃’, 철쭉을 개꽃으로 부르는 데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철쭉에는 그라야노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음이 학술적으로 밝혀져 있다.

 

면양에게 철쭉은 치명적이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면양에게 정원수인 철쭉을 가지치기해 먹이로 준 뒤 무기력, 침 흘림, 구토, 호흡곤란 등의 중독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다.

사람도 일시적 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북한에서는 굶주림에 지친 중학생 9명이 철쭉을 식용으로도 쓰는 진달래로 오인해 따먹고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고, 미국식품의약국은 철쭉 꿀을 다량 섭취해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양떼가 사라진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바래봉 일대의 생태는 어떨까.

산철쭉 군락지의 중심인 팔랑치에서 부운치로 이어지는 능선에서는 능선 등산로 양쪽에 자리잡은 산철쭉 군락을 억센 가시가 있는 산딸기가 밀어내고 있다.

오구균 호남대 교수는 광양 백운산에서 나무를 벌채한 곳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산딸기와 미역줄나무이다.

햇빛을 좋아하는 산딸기도 7~8년 지나면 그늘에 가려 사라지고 정상 숲으로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에게 산철쭉을 쫓는 원흉인 산딸기가 자연 복원의 선구자인 셈이다.

산딸기 밑에는 과거 목장의 유산인 외래종 목초를 뚫고 쑥이 돋아나고 있다.

 

1970년대 바래봉 정상에서 양떼를 기르던 모습
바ㅇ정상의 현재 모습

 

오 교수는 산철쭉은 원래 중부 이남지역의 산자락에서 주로 자라며 고산의 능선에서 자랄 나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람 센 능선에는 산철쭉보다는 철쭉과 진달래가 잘 자란다.

산철쭉 군락 사이사이에는 이미 바람 센 능선을 좋아하는 노린재나무, 조록싸리, 고광나무, 떡버들, 쇠물푸레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등이 돋아나고 있고, 이 산의 최종 주인인 신갈나무도 여기저기 눈에 띈다.바래봉 능선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사람과 양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가파른 사면으로 가면, 200년은 돼 보이는 대형 철쭉과 30여 년생 신갈나무, 야광나무, 떡버들이 훼손되기 이전 이 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오 교수는 정상 숲으로 가는 징조인 산딸기를 베어내고 제자리가 아닌 산철쭉을 심겠다는 건 국립공원 능선에서 농사를 짓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그렇다면 이곳의 산철쭉도 모두 없애는 것이 옳을까. 오 교수는 인위적인 식재가 곤란하다는 것이지 기존 산철쭉을 없애자는 것은 아니다.

 

이곳은 사람과 양이 선택해 만들어진 독특한 문화경관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고 해설판 등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목양이 이룬 대규모 산철쭉 군락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없을 것이다.

그것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동적인 모습도 가치가 크다.

이처럼 이야기가 있고 학술적 가치도 있는 숲이, 산철쭉만 잔뜩 있는 흔한 숲보다 격조 있는 구경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글/조홍섭

 

집필자 소개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통찰력과 이슈가 있는 기사와 칼럼을 써온 우리나라 환경전문기자 1세대이다. 생태보전, 원자력발전, 4대강 개발 등 1980년대 이 후 급부상하는 환경 현안들을 취재하여 2005년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언론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한반도 자연사 기행,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이곳만은 지키자(공저), 현대의 과학기술과 인간해방(편저) 등이 있고 생물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등을 번역했다.

 

 

 

 

 

-----------------------

산철쭉의 독성

산철쭉의 독성은 진달래를 참꽃’, 철쭉을 개꽃으로 부르는 데서도 짐작할 수 있다.

식물 방언에서 흔히 접두어 은 먹을 수 있는 식물을, ‘는 먹지 못하는 식물을 가리킨다. 철쭉에는 그라야노톡신이란 독성물질이 들어 있음이 학술적으로 밝혀져 있다.

 

면양에게 철쭉이 치명적임이 국내에서 밝혀진 일도 있다.

어경연 서울대공원동물원 수의사는 2009<한국임상수의학회지>에 낸 논문에서 면양 4마리와 재래산양 5마리에게 정원수를 가지치기 한 철쭉을 먹이로 준 뒤 무기력, 침 흘림, 구토, 호흡곤란 등의 중독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응급처치를 했는데도 산양 1마리는 폐사했다.

 

흔히 진달래는 화전 등 요리 재료로 쓰고 야산에서 꽃을 따 먹기도 한다.

이때 철쭉과 진달래를 구분하지 않으면 사람도 일시적 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북한에서는 굶주림에 지친 중학생 9명이 철쭉을 잘못 따먹고 사망했다고 <오늘의 북한>20086월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철쭉 꿀을 다량 섭취해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철쭉의 꽃

 

 

-----------------------------------------------------------

진달래, 철쭉, 산철쭉 어떻게 다른가

진달래와 철쭉, 산철쭉은 모두 진달랫과의 식물로 봄철 산을 물들이는 대표적인 야생화이지만 종종 혼동을 일으키는 식물이기도 하다.

진달래는 이 가운데 가장 먼저 피며 잎보다 진한 분홍색 꽃이 먼저 나와 쉽게 구분된다

. 철쭉과 산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나온다.

진달래가 강렬한 분홍색이라면 철쭉은 초록과 어우러진 분홍이란 차이가 있다.

철쭉과 산철쭉을 헷갈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로 산자락에서 철쭉보다 먼저 피는 산철쭉은 꽃이 진한 분홍색이고 잎끝이 뾰족하다. 철쭉은 고산에 많으며 연분홍색 꽃을 피우고 잎 끝이 주걱모양이라는 차이가 있다.

산철쭉이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핀 데 이어 철쭉 꽃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철쭉 군락은 지리산 바래봉과 주왕산 상의계곡에 있고, 철쭉 군락은 소백산 연화봉과 지리산 노고단이 유명하다.

 

 

진달래StartFragment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var. mucronulatum)의 꽃

 

 

 

=============================================================

바로가기

진달래속

진달래목 (1)

진달래과(Eric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6 09:56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잎참꽃  (2) 2022.08.18
섬진달래  (0) 2022.08.18
산진달래  (0) 2022.08.16
반들진달래  (0) 2022.08.16
겹산철쭉(만첩산철쭉)  (0)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