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과
Styracaceae
분류 : 쌍떡잎식물강 > 감나무목 > 때죽나무과
분포지역 : 지중해· 아시아· 남아메리카
전 세계에 8속 125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2속 4종이 자란다.
식물체에 성모가 있다.
꽃은 양성으로 꽃받침은 통으로 자방을 감싸고 꽃잎은 합쳐져 있거나 떨어져 있으며 4~5개로 갈라진다.
자방은 상위 또는 중위로 3~5실이며 각 실에 1~수 개의 배주가 들어 있고 주피는 2매이다. 열매는 핵과, 삭과이다.
지중해 ·아시아 및 남아메리카에 8속(屬) 125종(種)이 분포하는데 양성화인 동시에 불완전하게 갈라진 씨방으로 감나무과와 구별한다.
관목 또는 교목이며 보통 성모(星毛)가 있고 잎은 어긋나며 턱잎[托葉]이 없다.
꽃은 총상 또는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로 달리고 화관(花冠)은 4∼7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화관의 갈래조각수와 같거나 배수이다.
씨방은 상위(上位)와 하위(下位)이며 3∼5실이다.
암술대는 3∼5개이고 거꾸로 선 밑씨는 각실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있다.
열매는 핵과(核果) 또는 삭과(蒴果)이며 꽃받침이 붙어 있다.
종자에는 배젖[胚乳]이 있으며 날개가 있는 것도 있다.
때죽나무과 [Styracaceae] (두산백과)
위키백과,
생물분류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때죽나무과 Styracaceae DC. &Spreng., 1821
때죽나무과(, 학명: Styracaceae 스티라카케아이[*])는 진달래목의 과이다.[1]
주로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열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하지만, 일부는 유럽의 지중해 연안에서도 자란다.
또 아프리카에는 열대인 대서양 연안에 단지 1속만이 분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11속의 160종 정도가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는 때죽나무·쪽동백나무, 나래쪽동백 등 2속 3종이 분포하고 있다.
교목 또는 관목으로서, 홑잎이 어긋나며, 턱잎은 없다.
꽃은 방사대칭인 양성화로, 잎겨드랑이나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나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꽃부리는 4 또는 7갈래로 나뉘며, 밑부분은 다소 통 모양이다.
수술은 꽃잎과 같은 수이거나 그 2배인데, 수술대의 밑부분은 서로 붙어서 통 모양이다.
한편, 씨방은 상위 또는 하위로, 아랫부분은 3-5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 데 비해, 윗부분은 1개의 방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 핵과 또는 삭과로 꽃받침이 남아 있다.
하위 분류
나래쪽동백속(Parastyrax W.W.Sm.)
때죽나무속(Styrax L.)
은종나무속(Halesia J.Ellis ex L.)
Alniphyllum Matsum.
Bruinsmia Boerl. &Koord.-Schum.
Changiostyrax Tao Chen
Huodendron Rehder
Melliodendron Hand.-Mazz.
Perkinsiodendron P.W.Fritsch
Pterostyrax Siebold &Zucc.
Rehderodendron Hu
Sinojackia Hu
국내서식 때죽나무과 2속의 종 바로가기
때죽나무속 3종
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 Siebold &Zucc.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Siebold &Zucc.
좀쪽동백나무 Styrax shiraianus Makino
나래쪽동백속 1종
나래쪽동백 Pterostyrax hispida Siebold &Z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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