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바꽃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fii Rchb.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초오속

학명: Aconitum kusnezoffii Rchb.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함북 /서식: 숲속 /크기: 높이 1m / 개화기: 8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8월에 보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유독 식물이다. 산지(山地)의 숲 속에 나는데 한국의 함북, 만주, 우수리 강, 아무르,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이삭바꽃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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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잎은 호생하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중렬하고 소열편은 끝이 뾰족하며 예리한 톱니가 있다.

 

과실은 골돌로 타원형이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어 밖으로 젖혀진다.

 

꽃은 8월에 청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위쪽 잎짬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에 잔털이 있다. 꽃잎모양의 꽃받침조각은 5개로 투구모양을 이루고 2개의 꽃잎은 위쪽 꽃받침 속으로 들어가 밀선을 이룬다. 자방은 5개로 털이 거의 없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의 하부는 날개처럼 된다.

 

줄기는 곧추서고 자웅이주이다.

 

원산지

함북

 

분포

함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 1m이다.

 

생육환경

산지의 숲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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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fii Rchb.

 

서식지: 높은 산의 능선과 계곡의 습하고 토양이 비옥한 곳

국내분포: 충청북도 소백산, 함경북도 /해외분포: 중국 만주 지역, 러시아 동북부

 

 

 

개요

중부지방 이북의 높은 산의 능선과 계곡의 습하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0cm에 이르며,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줄기 끝과 위쪽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푸른 보라색이다. 꽃받침 조각은 꽃잎처럼 보이며, 5장이고 투구모양이다. 꽃잎은 2장이고, 수술은 여러 개다. 다른 투구꽃 종류들과 마찬가지로 식물체 내에 아코니틴이라는 맹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유독 식물이며, 한방에서 약으로 쓴다.

 

형태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3갈래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지며, 작은 열편은 끝이 뾰족하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위쪽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꽃자루에 잔털이 있다. 꽃받침 조각은 꽃잎처럼 보이며, 5장이고, 투구모양이다. 꽃잎은 2장이고, 수술은 여러 개다. 열매는 골돌과이며, 타원 모양이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어 밖으로 젖혀진다.

 

생태

높은 산의 능선과 계곡의 습하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란다. 주로 낙엽활엽수림 내에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등산로 주변에 서식한다.

 

이용

뿌리를 약용한다.

 

해설

본 분류군은 다른 초오속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식물체 내에 아코니틴이라는 맹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유독 식물이며 한방에서 약으로 쓴다.

 

본 분류군은 북한의 함북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북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남한에서는 소백산 일대에만 분포한다.

2001년 서울대학교의 임채은과 박종욱 교수 연구팀은 소백산 일대에 분포하는 초오속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본 분류군으로 추정되는 식물이 이 지역에 분포하는 것을 밝혔다.

한편, 초오속 식물의 분류에서 소화경의 털은 매우 중요한 형질로 사용되어 왔는데, 잡종이 형성되었을 경우 부모종을 추정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는 점에 착안하여 박종욱 교수 연구팀은 소백산 지역에 분포하는 초오속 식물의 소화경에는 다양한 양상의 털이 있는 것을 밝혔다.

즉, 이삭바꽃은 소화경에 털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소백산 지역에는 소화경이 무모인 개체, 소화경 상부에만 유두상 돌기가 있는 굽은 털이 소수 분포하는 개체, 소화경 상부로부터 중앙부까지 유두상 돌기가 있는 굽은 털이 다수 분포하는 개체, 소화경 상부에만 굽은 털과 함께 표면이 평활한 선형의 개출모가 소수 혼생하는 개체, 그리고 소화경 상부로부터 중앙부까지 굽은 털과 함께 표면이 평활한 선형의 개출모가 다수 혼상하는 개체 등의 5개 유형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채은 박종욱, 2001).

 

이러한 결과에 근거해 소백산의 초오속 식물들은 투구꽃, 지리바꽃, 및 이삭바꽃 등이 서로 조합을 이루며 잡종을 이룬 후 유래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발견되는 소백산의 초오속 식물들은 잡종형성 과정에서 유전자 침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결과 복잡한 양상의 털의 분포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론되었다.

 

또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삭바꽃은 투구꽃, 지리바꽃 등과 한 개체군에 서로 함께 자라며, 전형적인 이삭바꽃만으로 구성된 개체군은 소백산 일대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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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素泉님, 雪中梅님,

구글검색 / http://www.boldsystems.org/index.php/Taxbrowser_Taxonpage?taxid=28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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