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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새삼

호남인1 2016. 2. 16. 18:48

 

 

 

 

 

실새삼

Cuscuta australis R.Br.

 

 

 

 

 

 

 

 

 

 

 

 

학명: Cuscuta australis R.Br.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가지목 > 메꽃과 > 새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들, 밭둑, 콩밭 /크기: 길이 50cm /개화: 7-8월

생약명: 새삼/실새삼/갯실새삼의 全草(전초)는 토사, 종자는 토사자라 하며 약용한다.

 

기생 덩굴성 1년초.

메꽃과에 속한 한해살이 기생 덩굴풀. 줄기는 노랗고 실처럼 가늘며, 잎은 어긋나고 비늘처럼 작다. 7~8월에 흰 꽃이 피고, 종자는 강정 및 강장제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uscuta australis이다.

약으로 쓸 때는 환제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실새삼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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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Convolvulaceae(메꽃과)兎絲子

 

 

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호생한다.

 

삭과는 편구형이며 껍질이 얇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지름 4mm정도로서 중앙부가 오그라들어 2개의 방으로 되고 각 실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난형으로서 겉이 밋밋하고 황백색이다. 종자를 토사자라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화서 또는 총상화서가 덩어리처럼 달리며 화경은 짧고, 소화경이 달린 잔꽃이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5개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약간 육질이며 화관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짧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는 열편과 길이가 비슷하고 2개로 갈라진 인편이 있으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에 달리며 열편과 호생하고 통부 밖으로 나오며 자방은 편평한 원형이고 4개의 비주가 있으며 암술대는 2개로서 길이 1mm정도이고 암술머리는 점상이다.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고 실모양으로서 기주(寄主)에 감아 올라간다.

뿌리가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기생 덩굴성 1년초.

 

크기

길이 50cm 내외이다.

 

생육 환경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나며 콩(大豆)에 기생한다.

 

꽃/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이용방안

새삼/실새삼/갯실새삼의 全草(전초)는 토사, 종자는 토사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토사

①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갯실새삼의 전초는 amylase, 비타민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利水(이수),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淋濁(임탁), 帶下(대하), 이질, 황달, 癰疽(옹저), (정창), 熱毒瘡疹(열독창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또는 짓찧어 낸 즙을 바른다.

 

⑵토사자

①7-9월에 걸쳐 종자가 성숙했을 때 寄主(기주)와 함께 잘라서 햇볕에 말려 종자를 채취한다.

②성분 : 갯실새삼은 樹脂配糖體(수지배당체), 糖類(당류)를 함유한다. 실새삼은 배당체, 비타민A類(류)를 함유하며, 함유율은 비타민A로 해서 계산햐면 0.0378%가 된다.

③약효 : 强精(강정), 强壯藥(강장약)으로서 補肝腎(보간신), 益精髓(익정수),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遺精(유정), 음위, 당뇨, 冷症(냉증), 습관성 유산, 消渴(소갈), 尿(뇨)에 餘瀝(여력)이 있는 것, 目暗(목암-시력감퇴)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볶아서 粉末(분말)로 만들어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별칭: 황등자(黃藤子)·용수자(龍須子)·토사자(吐絲子) /생약명: 토사자(兎絲子)

약효: 씨·온포기 /채취기간: 9~10월(열매 성숙기)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평온하며, 맵고 달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6~12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새삼·갯실새삼의 씨·온포기

 

주로 간장과 신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구창, 당뇨병, 명목, 발모제, 보기, 보신, 보양, 빈뇨증, 어혈, 요슬산통, 요통, 유산·조산, 유정증, 음위, 중독, 치질, 피부미용(피부미백), 허약체질

 

유사종

▶새삼(C. japonica) : 꼬투리는 타원형이고 완전히 익으면 뚜껑이 열려 속에 든 씨가 나온다. ▶갯실새삼(C. chinensis)

 

 

 

 

 

 

 

특징

새삼에 비해 아주 가늘고, 콩밭을 전멸시키는 기생 식물이다.

 

‘새삼’에 비해 전체가 섬세하고 꽃은 약간 속생하며 암술대는 2개이고 과실은 편구형이다.

‘갯실새삼’과 달리 꽃부리가 삭과보다 짧고 인편은 2열이다. 특히 콩과식물에 잘 기생하여 콩밭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본 분류군은 기생 식물로서 세포 내에 광합성을 수행하는 엽록체가 없어 식물체가 노란색을 띤다.

숙주 식물을 감아 돌며 자라는 줄기로부터 수많은 기생근이 나와 숙주 식물의 피질에 침투한다.

영양분을 숙주 식물에서 얻으므로 잎은 퇴화되어 비늘 모양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줄기가 0.3-0.4mm 정도로 매우 가늘고 꽃이 몇 개가 모여 아주 빽빽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암술대가 2개인 특징으로 주로 바닷가에 자라는 갯실새삼(Custa chinensis Lam.)과 비슷하다(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

 

그러나 이 두 분류군은 꽃의 형태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실새삼은 화피가 열매보다 짧아 열매의 반 정도밖에 감싸지 못하며 화관통의 인편이 2개의 열편으로 깊이 갈라진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주로 콩과 식물에 기생하며, 숙주 식물의 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작물의 생산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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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청계(淸溪) / 이주경님, 큰바우/전준용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할리킴님,

전북야생화 / http://www.jbwildflower.or.kr/  파파우님, 山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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