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향
Ruta graveolens
학명: Ruta graveolens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무환자나무과 > 운향속
원산지: 유럽남부 /분포: 전국 /서식: 인가 부근 식재 /크기: 50∼90cm/개화: 7∼8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강한 향이 나며 구충(驅蟲)이나 통경(通經)에 효력이 있고 때로 흥분제로도 사용된다. 짙은 초록빛 잎과 노란꽃을 피우며 줄기는 1-1.5m까지 자라는 황갈색의 다년생 식물. 궁궁이. 책 속에 넣어 좀을 막는 데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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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 / 미 기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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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운향(芸香)
Ruta graveolens
별칭: 소향초(小香草)·취초(臭草) /학명: Ruta graveolens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인가 부근 식재 /키: 50∼90cm /번식: 씨 /과: 운향과
생약명:운향(芸香) /약효: 뿌리 /채취기간: 5∼7월 /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쓴다.
특성: 차며, 쓰고 맵다. /독성여부: 있다. /1회사용량: 뿌리 6∼10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2∼3회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거꿀달걀꼴을 닮은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약간 둔하고 밑은 좁아지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표면에 주맥이 뚜렷하며 투명한 기름점이 있다.
꽃
5∼6월에 노란색의 자잘한 사판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 또는 단성화이다.
열매
7∼8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사람의 신장 모양을 닮은 까만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위에서 가지를 치는데 전체에서 향이 짙게 풍긴다. 운향은 초본이긴 하지만 덤불처럼 번지는 반관목성 식물이다.
원래 지중해의 바위틈에서 자라던 식물이며 고대 로마 시대에도 향료로 널리 쓰였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했을 때 운향즙을 식초에 섞어 온몸에 바르면 예방되었다 하여 이 식초를 페스트 식초라고 불렀다. 또한 뱀·전갈 혹은 미친 개에게 물리거나 독버섯을 먹었을 때 해독제로 두루 쓰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운향을 늘 가지고 다니며 조금씩 섭취했다는데 눈이 좋아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운향은 성서에도 나오는 식물이며 성당의 문틀에 운향의 문양을 그려 넣어 악마가 성당 문을 넘지 못하게 할 정도로 악귀들을 물리치는데 효험이 있다는 상징적인 식물이다.
향료·약용으로 이용된다.
화장품이나 향수의 원료 또는 음식의 향미료로 쓰이는데 에테르 오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잎을 따서 햇빛에 비추어 보면 에테르 주머니들이 보일 정도이다. 민감한 사람이 만지면 가렵거나 부어오르고 임산부가 많이 먹으면 낙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운동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감기, 거담, 경련, 담, 발열(신열), 복통, 산증, 소염제, 습진, 월경불통, 중독, 창종, 치통, 타박상, 통경, 풍, 해열, 행혈소아질환: 간질, 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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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워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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