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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

호남인1 2016. 1. 30. 17:12

 

 

 

 

 

 

현삼

Scrophularia buergeriana Miq

 

 

 

 

 

 

 

 

학명: Scrophularia buergeriana Miq

종코드(url_no): /이명: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꿀풀목 >현삼과 >현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크기: 80-150cm /개화: 8~9월

생약명: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현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1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긴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옅은 황록색 꽃이 핀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뿌리는 한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학명은 Scrophularia buergerian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현삼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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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Scrophulariaceae(현삼과),

玄蔘

 

 

 

잎은 대생하며 긴 난형이고 예두이며 절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5-10cm, 나비 2.5-5cm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약간 있거나 없다.

 

열매는 삭과로서 난형이고 2각편으로 벌어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화서는 짧은 화경과 더불어 길이 1-2cm로서 선모가 많고 화서는 줄기 끝에서 모여 전체가 수상 원추화서로 되며 포가 작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난원형이다. 화관은 길이 6-7mm로서 통부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줄기높이는 80-150cm이며 사각형이고 가지는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건조된 뿌리를 현삼(玄蔘)이라 한다.

 

분포

산지에 분포하고 중남부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만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년초.

 

생육 환경

기후는 우리 나라 각지의 생육에 적당하다. 토질은 습윤한 가운데서도 물이 잘 빠지는 모래 참 흙이 좋다. 씨앗을 뿌려 재배할 때는 특히 습기가 있는 땅이 좋다.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번식에는 묘두(苗頭) 또는 묘근을 심는법과 실생법이 있다. 실생법에 모판 파종법과 직판법이 있으나 모판 파종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묘두, 묘근으로서 번식하면 당년에 굵은 뿌리를 수확할 수 있으며, 실생법으로 번식하면 뿌리가 작아서 수확량이 적은 때가 많다. 그러므로 처음 재배할 때 또는 묘두 갱신을 할 때에는 실생법을 이용하고 그 이외에는 묘두 묘근으로서 번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배특성

정식 묘두로서 번식코자 할 때에는 가을 수확시에 괴근(傀根)은 전부 떼어서 약재를 만들고 남은 묘두를 마르기 전에 묻어두고 그해 가을(10월중) 바로 심어서 월동시키거나 다음해 봄(3월하순)에 일찍 심는다. 심는방법은 45~60cm사이에 골을 파고 기비를 준 다음 20~25cm간격에 하나씩 세우고 묘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는다.

 

직파재배 종자로서 직파하고자 할 때는 1.5~1.8m의 두둑을 만들고 30~45cm의 간격으로 얕은 골을 친 다음 씨를 뿌리고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얕게 흙으로 덮는다. 씨가 작아서 건조되면 발아가 고르지 못할 우려가 있으므로 짚 같은 것을 덮어 주고 가뭄에는 물을 주어야 된다. 추파(秋播)를 하면 발아율이 좋고 생육도 빠르다. 육묘하여 이식하고자 할 때에는 10a당 모판 33~49㎡(10~15평)를 준비하고 1.2~1.5m의 두둑을 지어 잘 고른 후 씨를 허튼으로 뿌리거나 골을 치고 씨를 뿌린다. 흙을 덮고 짚이나 풀을 깔아 주며 관수를 하는 일은 직파 때와 같으며 파종량은 직파시 10a당 0.9ℓ내외, 모판 파종시 0.5ℓ내외가 소요된다. 모판 파종도 추파하는 것이 유리하며 비배관리상 직파하는 것보다 모판파종이 편리하다.

파종기: 3월, 4월, 10월 /결실기: 9월

 

이용방안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입동전후해서 채취하며 줄기,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솔로 진흙과 모래를 털어낸다.

②성분 : Alkaloid, 糖類(당류), sterol, amino acids, 脂肪酸(지방산), 미량의 精油(정유), carote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iridoid 화합물이 알려졌다.

③약효 : 滋陰(자음), 降火(강화), 祛煩(거번), 해독의 효능이 있다. 열병에 의한 煩渴發斑(번갈발반-皮膚發赤(피부발적)), 骨蒸勞熱(골증노열), 夜寢不寧(불면증), 自汗盜汗(자한도한), 津傷便秘(진상변비-體液障碍(체액장애)에 의한 변비), 血吐(혈토), 鼻出血(비출혈), 咽喉腫痛(인후종통), 癰腫(옹종), (나력)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사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가루를 만들어 조절해서 바른다.

 

유사종

▶토현삼(S. ningp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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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현삼(玄蔘)

Scrophularia buergeriana

 

별칭: 원삼(元蔘)·정마(正馬)·흑삼(黑蔘) /생약명: 현삼(玄蔘) /키: 80∼150cm

자생지역: 산과 들의 습윤한 곳 /번식: 씨 /약효: 뿌리 /채취기간: 가을 /취급요령: 햇볕 또는 불에 말려 쓴다.

특성: 서늘하며, 쓰고 짜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뿌리 6∼10g

주의사항: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진개현삼·큰개현삼·토현삼

 

 

마주나며 길이 5~10cm, 나비 2.5~5cm의 긴 달걀꼴 또는 세모진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꼴 또는 잘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길이 5cm 정도인 잎자루를 따라서 좁은 날개가 약간 있거나 없다. 잎 뒷면에 털이 있다.

 

8∼9월에 황록색의 작은 꽃이 줄기 끝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모여 달린다. 길이 5mm 정도 되는 작은 꽃자루에 샘털이 많다. 꽃차례의 길이는 약 50cm이다. 꽃턱잎은 작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거나 약간 둔하다. 꽃부리는 길이 5~6mm이며 통 부분은 찌그러진 단지처럼 생기고 위쪽은 5개로 갈라진 입술 모양이다. 4개의 수술 중에서 2개가 길다. 암술대는 길이 약 3mm이며 씨방 길이의 2배이다. 씨방은 2실이다.

 

열매

9∼10월에 달걀꼴의 삭과를 맺는데 꽃받침이 남아 붙어 있다. 열매가 다 익으면 2조각으로 갈라져서 터진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귀장(鬼藏)·원삼·중대(重臺)·축마(逐馬)·현대(玄臺)·함(咸)이라고도 한다.

'현'은 검다는 뜻이고 '삼'은 뿌리가 굵다는 뜻이다. 생긴 모양이 인삼과 비슷하다 하여 흑삼·원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뿌리는 검은색인데 굵어져서 덩이 모양을 이룬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네모지고 털이 있으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과 뿌리를 식용한다.

덩이뿌리를 말린 것을 현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설사할 때는 복용을 금한다. 복용 중에 대추·생강·여로·황기를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 쇠붙이 도구를 쓰지 않는다.

 

효능

주로 호흡·이비인후과·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감기, 강심제, 강화, 결핵, 고혈압, 골증열, 기관지염, 나력, 냉한, 번갈, 번조, 변비, 보간·청간, 보양, 비염, 상기, 소염제, 연주창, 옹종, 인두염, 인후염·인후통, 임파선염, 자양강장, 종독, 중독, 토혈, 통풍, 편도선염, 폐결핵, 폐렴, 해열, 혈비, 후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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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위키 내비게이션

 

 

현삼

 

현삼 (玄蔘,Scrophularia buergeriana)은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지에서 자라며 뿌리를 약용으로 쓰기 때문에 재배하기도 한다. 각지의 산과 들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현삼과 다년초인 현삼은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밭에서 재배하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하는데, 높이가 1.5M내외로 상당히 키가 크며, 피침형의 잎은 엽병이 있고 마주나고, 모양은 긴 계란형 혹은 난상 피침형이다. 꽃은 엷은 황록색으로 8-9월에 피고, 과실은 삭과로써 계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뿌리는 덩이모양을 이루고 있다.

 

현삼의 뿌리를 건조한 것을 한방에서 현삼(玄蔘)이라 하는데, 음력 3월, 4월, 8월, 9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쪄서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 짜고(苦) 독이 없어 고혈압 환자 특히 신성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으며,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강심제로, 원기가 약한 사람에게 원기회복제로 사용한다.

 

또한 폐렴이나 탈수, 사화해독, 자음청열에도 사용되며, 소염, 인후염, 비염, 종기 등 각종 염증에도 약용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변비에도 약효가 있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에 보면 현삼은 매우 중요한 약으로써 모든 기를 통솔하여 위아래로 다니면서 시원하고 깨끗하게 하며 흐리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허한 가운데서 발동하는 기와 무근지화(無根之火)를 낫게 하는 데는 현삼이 제일 좋은 약이라고 한다. 동속약초로는 토현삼이 있다.

 

폐경, 신경, 위경에 작용한다. 약리실험에서 혈압낮춤작용, 혈당낮춤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열병으로 진액이 상하여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 데, 오후에 미열이 나는 데, 발반, 인후염, 연주창, 부스럼, 단독, 변비 등에 쓴다. 하루 6 ~ 12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현삼은 매우 중요한 약으로써 모든 기를 통솔하여 위아래[上下]로 다니면서 시원하고 깨끗하게 하여 흐리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허한 가운데서 발동하는 기와 무근지화(無根之火)를 낫게 하는 데는 현삼이 제일 좋은 약이다[탕액].

 

신(腎)이 상한 데는 반드시 써야 한다. 족소음신경의 주약[君藥]이다. 술에 축여 쪄서 쓰는 것이 역시 좋다[입문]. 우리나라에는 다만 경상도에서 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속방].

 

현삼은 모든 신체의 기를 통솔하여 위 아래로 다니면서 시원하고 깨끗이 하며 신체 전반의 기의 흐름을 돕는다. 청열의 효능으로 열로 인한 질병이나 풍이 신체 안으로 들어와서 생기는 질병에는 그 열은 내려서 질병의 뿌리를 치료한다.

 

차갑고 짠맛의 약이기 때문에 몸의 진액 부족과 이로 인하여 생기는 입이 마르고 목이 타는 증상과 인후가 아프고 통증이 있을 때 이용되며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장에 생기는 종기와 림프샘을 따라서 생기는 멍울등을 치료하며 피부질환에도 사용된다.

 

현삼은 신장에 작용하여 신장의 기능을 도와서 열이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막는 동시에 음기를 보하는 작용이 있어서 신장의 기능 쇠약으로 인한 열증에 많이 이용된다.

 

무독(無毒), 이 약은 성질이 차가운 약이기 때문에 위기를 손상시키기 쉬우므로 소화기가 허약하여 설사가 많은 사람과 비위에 습이 있는 사람은 사용을 금하며, 약재 중 여로와 같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여로와는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중태(重台), 귀장(鬼臟), 정마(正馬), 녹장(鹿腸), 현태(玄台)

원문: http://ko.jedi.wikia.com/wiki/%ED%98%84%EC%82%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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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恩江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거제산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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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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