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꽃속
Rhodiola
생물분류
피자식물문(Angiospermae)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이판화아강(Archichlamydeae)
장미목(Rosales)
돌나물과(Crassulaceae)
돌꽃속(Rhodiola)
분류: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 돌나물과 > 돌꽃속
돌꽃속(Rhodiola)은 돌나물과의 속이다. 돌나물속 식물과 닮았으며, 일부 학자는 돌나물속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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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꽃속(Rhodiola)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것으로 해발 2000m 이상의 고위도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지구상에 96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중국에 73종이 특히, 서장에 34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서부와 북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도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백두산지역에 돌꽃(R. elongata), 좁은잎 돌꽃(R. angusta), 가지돌꽃(R. ramosa), 바위돌꽃(R.rosea) 등 4종이 분포하고 있다.
돌꽃속 식물을 중국에서는 홍경천이라 부르는데, 본초강목에 경천이라는 이름으로 심장과 간에 작용하고, 원기를 보충하여 주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우수한 약재로 기록되어 있다.
돌꽃 (Rhodiola elongata (Ledeb.) Fisch. &Mey.)
돌꽃 (Rhodiola elongata (Ledeb.) Fisch. &Mey.)
- 노란색은 수꽃이고 붉은색은 암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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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돌꽃속 (Rhodiola) 4종 바로가기
가지돌꽃 (Rhodiola ramosa Nakai)
돌꽃 (Rhodiola elongata (Ledeb.) Fisch. &Mey.)
바위돌꽃 (Rhodiola rosea L.)
좁은잎돌꽃 (Rhodiola angusta Nakai)
가지돌꽃 (Rhodiola ramosa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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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돌꽃속 (Rhodiola) 4종 특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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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돌꽃
Rhodiola ramosa Nakai
밑부분의 잎은 작고 윗부분의 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4~10mm, 폭1-2.5mm로서 다육질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골돌로 4개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몇 개가 취산화서에 모여 달리고 꽃받침잎은 4개이지만 2-3개인 것도 있으며 길이 2.5mm로서 끝이 둔하다. 꽃잎은 4(2-3)개이고 서로 닿으며 길이 4.5-5mm로서 황색이고 수술은 8개로서 그중 4개는 꽃잎 밑에 붙어 있으며 4개는 호생하고 꽃잎보다 다소 밖으로 나와 있으며 자방은 4(2-3)개이다.
줄기는 1개가 높이 5-6cm정도 곧게 자란다.
뿌리는 갈라져 길게 자라고 선단에 적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다.
가지돌꽃 (Rhodiola ramosa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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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꽃
Rhodiola elongata (Ledeb.) Fisch. &Mey.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 또는 도란상 선형으로서 끝은 뾰족하며 상반부에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가 투명하다.
골돌은 타원형이고 길이 7-10mm이며 끝이 뾰족하고 뒤로 젖혀지며 8월에 익는다. 종자는 피침형으로 길이 2mm, 폭 0.5mm가량이다.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며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이고 원줄기 꼭대기의 산방상 취산화서에 밀착한다. 꽃받침잎은 4개로 피침형이고 길이 1mm이며 황록색이다. 꽃잎은 4개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3mm가량으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꽃은 수술이 8개로서 꽃잎보다 다소 길며 꽃밥은 노란색이고 퇴화된 암술이 있다. 암꽃에는 4개의 암술이 있으며 서로 떨어져서 선다.
높이가 10cm에 달하고 밑부분이 비늘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근경은 짧다.
돌꽃 (Rhodiola elongata (Ledeb.) Fisch. &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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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위돌꽃
Rhodiola rosea L.
잎은 호생하고 육질이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1-3cm, 폭 5-15mm로서 끝이 둔하며 윗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골돌은 4-5개이며 길이 6-7mm로서 곧추선다.
꽃은 2가화로서 7-8월에 피고 연한 황색이며 취산화서는 원줄기 끝에 생기고 많은 꽃이 밀착한다. 수꽃은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수술은 8-10개로서 꽃잎보다 길고 암꽃은 작으며 흔히 자줏빛이 돌고 4-5개의 암술이 있다.
전체에 분백색이 돌고 줄기 밑부분이 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으며 원줄기는 높이 7-30cm로서 총생한다.
바위돌꽃 (Rhodiola rose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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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좁은잎돌꽃
Rhodiola angusta Nakai
잎은 선상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4개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이가화이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의 취산화서에 달리며 꽃받침잎은 4개이고 선형이며 길이 2-2.5mm이고 자주색 반점이 있다. 꽃잎은 4개가 서로 마주 닿아 있고 피침형(披針形)이며 길이 4.5mm이다. 수술은 8개이며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고 꽃밥은 신장형(腎臟形)이다.
뿌리 선단에서 줄기가 총생(叢生)하고 높이가 5cm에 달한다.
뿌리는 굵고 선단이 인편으로 덮여 있다.
좁은잎돌꽃 (Rhodiola angusta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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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돌꽃속의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데, 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주요성분은 살리드로사이드(salidroside)와 타이로솔(p-tyrosol)이며, 탄닌, 플라본류 화합물 및 미량의 정유 등도 함유되어 있다.
이와같이 돌꽃속의 약리효과가 인정되면서 약재나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데, 유통되는 돌꽃속의 약재는 자생지에서 4년생 이상의 것을 채취한 것이 대부분이다.
일부 중국 연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재배기간 4년 이상으로 길고, 발아율의 저조와 여름철 뿌리썩음병 등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변등지에서는 뿌리썩음병을 피하기 위하여 종자를 파종하여 1년을 재배한 후 이식하여 2-3년 재배하고 뿌리나누기를 하거나 그냥 옮겨심어 2-3년을 더 재배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이와같이 돌꽃속은 재배기간이 길고 여름철 고온기의 뿌리썩음병 등으로 재배수량이 적을 뿐만아니라 품질도 저조하여 재배면적이 제한되어 있다. 더구나 중국 연변지역보다 위도가 낮은 평야지에서는 전혀 재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 장백산 지역이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돌꽃속의 자생지 채취가 어렵게 되어 재배생산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돌꽃속 식물이 고위도 평야지역(중국 연변)에서 뿌리썩음병 등으로 품질이 저하되고, 중위도 평야지역에서는 전혀 재배되지 않는 이유는 평야지대의 환경이 돌꽃속의 자생지인 고위도 고산지대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평야지역은 고산지대보다 겨울이 짧고 여름이 길어 연평균 기온이 높다. 그러나 여름철 기온이 고산지대보다 평야지에서 높은 것이 중위도 평야지역에서 돌꽃속의 인공재배가 되지않는 이유는 되지 못한다. 그것은 연변지역의 여름철 기온도 저위도 평야지 못지 않게 높고 또, 중위도 평야지역에서는 봄과 가을에 기온이 고산지대와 비슷한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고산식물인 돌꽃속의 생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생지보다 낮은 위도의 평야지에서 돌꽃속을 촉성으로 안전하게 재배하여 자생지나 중국 연변 재배지보다 단기에 종자와 상품성있는 식물체를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돌꽃속의 종자를 발아시켜 온도 및 일장에대한 생장 및 개화반응을 조사하였고, 그의 결과를 응용하여 촉성재배체계를 확립하였다.
출처: http://tlo.jbnu.ac.kr/subpage.php?go=c003b&Idx=131&Categorys=
가지돌꽃 (Rhodiola ramosa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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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전북야생화(들꽃맟이) http://www.jbwildflower.or.kr/
바위돌꽃 (Rhodiola rosea L.)
Enrique Granados
12 Danza Espagnola
(Spanish Dance) Op.37
2015/8/19 라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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