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발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들통발

호남인1 2016. 1. 22. 19:15

들통발

학명: Utricularia pilosa Makino

종코드(url_no): 30090 /이명: 들통말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통발과 > 통발속

원산지: 한국 /분포: 강릉시,신안군,제주도 /서식: 남부지방의 연못 /크기: 화경높이 8-20cm /개화: 8∼10월

생약명:

식충성 1년초.

통발과의 식충성 한해살이 수초(水草). 물속줄기는 물에 떠돌아다니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졌는데 실같이 가늘다. 꽃줄기는 물속줄기보다 굵고 8~10월에 누런 꽃이 핀다.

본종은 통발에 비해 잎의 열편은 여러 방향으로 갈라지고 물에서 나오면 붓끝 모양으로 되며 월동아를 만들지 않고 화축에 인편엽이 없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들통발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090&mn=KFS_28_01_02_01

-------------------------------------------------------------

Lentibulariaceae(통발과)

잎은 호생하고 길이 3~4cm로서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실같이 가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고 포충대는 길이 2~2.5mm로서 각 잎에 몇 개씩 달린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4~5mm로서 끝에 같은 길이의 암술대가 달려 있고 종자는 5~6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화경(花莖)은 수중경보다 굵으며 높이 8~20cm로서 인편엽이 없고 꽃은 8~10월에 피며 황색으로 4~8개가 달린다. 포엽은 막질이고 난형이며 길이 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소화경은 꽃이 핀 다음 밑으로 굽으며 길이 6~10(12)mm로서 윗부분이 굵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4~5mm이고 끝이 둥글며 화관은 지름 6~7mm이고 거는 하순보다 다소 짧으며 상순과 더불어 짧은 털이 다소 산생하고 끝이 둔하다.

수중경은 물에 떠 돌아다니며 지면에 붙지 않는다.

일본 / 한국(강원도 강릉시; 전라남도 신안군; 제주도)

식충성 1년초.

화경(花莖)의 높이 8-20cm

남부지방의 연못에서 자란다.

해안습지에 자라며, 자생지는 10여 곳 미만으로 개체수도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