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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속

호남인1 2016. 1. 22. 13:56

 

 

 

 

 

 

통발속

Utricularia

 

 

 

 

 

생물분류

 

: 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통꽃식물목(Tubiflorales)

: 통발과(Lentibulariaceae)

: 통발속(Utricularia)

 

 

분류: 식물계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통발과 > 통발속

 

통발속(Utricularia)은 식충식물 속의 일종이다. 이름 그대로 통발(물고기를 잡기위한 도구의 일종)처럼 생긴 함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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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들통발 (Utricularia pilosa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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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통발속Utricularia

 

 

통발속(Utricularia)은 식충식물 속의 일종이다. 이름 그대로 통발(물고기를 잡기위한 도구의 일종)처럼 생긴 함정을 가지고 있다.

 

특징

통발처럼 생긴 함정은 뚜껑이 달린 작은 주머니형태이다.

뚜껑에는 한 쌍의 긴 감각털이 있어서 물벼룩(Daphnia) 수생 무척추동물이 접근하여 건드리게 되면 뚜껑을 닫아버린다.

 

뚜껑이 닫히는 것은 이온의 이동과 관련이 있다.

주머니 내부의 이온을 바깥으로 빠르게 퍼내면 물이 같이 이동하여 주머니 안이 일종의 진공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바깥쪽에서 물이 주머니 안으로 유입되게 되는데 이때 먹이가 같이 휩쓸려 들어가면서 뚜껑이 닫히게 되는 것이다.

 

습지(진흙)에 사는 육상 통발류의 먹이 잡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수생통발의 먹이잡는 방법과는 유사한 방법을 사용한다.

통발은 뿌리가 없으며 육상통발의 경우 땅속줄기가 뿌리 역할을 대신해 식물체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온대지방에 서식하는 통발은 겨울에 비늘줄기로 휴면을 한다.

U. macrorhiza 의 경우 효과적인 영양흡수를 위해 통발 개수를 마구잡이로 늘이지 않고 주변의 개체들과 함께 스스로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료: 야생화클럽 별꽃민경화님 / http://www.wildflower.kr/xe/wfc_08/3614383  

 

 

통발 : 거(距)는 하순과 길이가 비슷하며 하순은 부채꼴 모양이다

참통발 : 거는 하순(아래입술꽃잎)보다 짧으며 하순은 반원형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지 않는다

들통발 : 거는 상순(위입술꽃잎)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화경은 수중경보다 굵다

개통발 : 통발에 비해 땅 속 줄기가 있어 진흙에 고착한다

실통발 : 수중엽의 열편이 개통발에 비해 매우 가늘다

 

출처: 인디카 별꽃민경화님, /http://www.indica.or.kr/xe/plant_study/4983271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개통발 (Utricularia intermedia H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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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백과사전

 

 

통발류

bladderwort

 

분류: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통발과

크기: 약 10cm ~ 20cm

학명: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원산지: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서식지: 연못 또는 늪

 

 

요약 현삼목(玄蔘目 Scrophulariales) 통발과(─科 Lentibulariaceae) 통발속(─屬 Utricularia)에 속하는 식물.

 

통발속은 널리 분포하는 약 120종(種)의 육상·수생 식물을 포함하는데, 곤충의 유생, 수생 벌레, 물벼룩 등의 아주 작은 동물을 포획하여 소화시키는 속이 빈 작은 주머니를 가지는 점이 독특하다.

 

통발류는 대개 수평으로 착생하거나 물에 뜨는 줄기를 가진다.

뿌리가 없으며 홑잎이거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잎을 가지며 양성화이고 방사대칭인 꽃이 달린다.

 

꽃은 2장의 꽃잎, 4장의 융합된 꽃받침잎, 2개의 수술 및 상위(上位)인 씨방으로 되어 있다.

씨방은 많은 씨로 될 밑씨가 들어 있는 2개의 심피(心皮)로 이루어져 있다.

 

벌레주머니는 유연한 판에 의해 입구가 닫혀 있는 속이 빈 구조이다.

물을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시키는 생리적인 과정에 의해서 주머니의 안쪽은 수분 장력상태(주위의 물의 압력보다 더 낮은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주머니 벽은 편평해지거나 안쪽으로 굽게 되더라도, 주머니의 문 역할을 하는 유연한 판은 그대로 닫혀 있다. 작은 동물이 접근해와 판의 표면에 나와 있는 털에 부딪치게 되면, 갑자기 판이 열리고 물이 재빠르게 유입되어 먹이를 안쪽으로 빨아들이고 소화시킨다. 그뒤 판은 약 0.03초 내에 다시 닫히며, 15~30분 이내에 물을 외부로 빼냄으로써 주머니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통발류와 같은 과에 속하며 근연관계에 있는 벌레잡이제비꽃속(Pinguicula)은 35종의 육상식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잎 표면에 나 있는 끈적끈적한 분비샘으로 곤충을 잡아 특수화된 잎가장자리에 먹이를 놓고 돌돌 말아 소화시킨 뒤 다시 잎을 펼친다.

 

그밖에 통발과에는 겐리세아속(Genlisea : 15종)과 폴리폼폴릭스속(Polypompholyx : 12종)이 속한다. 이 과는 관상적인 가치나 신기함으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 이외에는 경제적으로 거의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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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통발속(Utricularia) 8종 바로가기

 

 

개통발 (Utricularia intermedia Hayne)

들통발 (Utricularia pilosa Makino)

땅귀개 (Utricularia bifida L.)

북통발 (Utricularia ochroleuca R.Hartm.)

실통발 (Utricularia multispinosa (Miki) Miki)

이삭귀개 (Utricularia racemosa Wall.)

자주땅귀개 (Utricularia yakusimensis Masam.)

참통발 (Utricularia tenuicaulis Miki)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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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통발속(Utricularia) 8종 특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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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발

Utricularia intermedia Hayne

 

 

 

잎은 호생하며 수중엽은 2~3회 3출상으로 잘게 갈라지고 길이 4~8mm로서 열편에 톱니가 있으며 포충대(捕蟲袋)가 없으나 땅속으로 자라는 가지에는 처음에 소엽이 달리고 점차 백색의 포충대로 변한다. 

 

화경(花莖)은 높이 5~15cm로서 2~5개의 꽃이 달리며 인편엽은 1~2개로서 작고 포는 난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고 길이 3mm이며 화관은 상하로 갈라지고 길이 12~15mm로서 하순이 상순보다 훨씬 크며 밑부분의 중앙부가 위로 도드라진다. 거(距)는 원통형이고 하순과 길이가 비슷하며 수술은 2개이다. 

 

물 밑으로 뻗는다. 

지하경이 옆으로 자란다. 

 

 

 

개통발 (Utricularia intermedia H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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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들통발

Utricularia pilosa Makino

 

 

 

잎은 호생하고 길이 3~4cm로서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실같이 가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고 포충대는 길이 2~2.5mm로서 각 잎에 몇 개씩 달린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4~5mm로서 끝에 같은 길이의 암술대가 달려 있고 종자는 5~6개의 둔한 능선이 있다. 

 

화경(花莖)은 수중경보다 굵으며 높이 8~20cm로서 인편엽이 없고 꽃은 8~10월에 피며 황색으로 4~8개가 달린다. 포엽은 막질이고 난형이며 길이 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소화경은 꽃이 핀 다음 밑으로 굽으며 길이 6~10(12)mm로서 윗부분이 굵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4~5mm이고 끝이 둥글며 화관은 지름 6~7mm이고 거는 하순보다 다소 짧으며 상순과 더불어 짧은 털이 다소 산생하고 끝이 둔하다. 

 

수중경은 물에 떠 돌아다니며 지면에 붙지 않는다. 

 

 

 

들통발 (Utricularia pilosa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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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땅귀개

Utricularia bifida L.

 

 

 

잎은 선형이고 지하경의 군데군데에서 지상으로 나오며 길이 6~8mm로서 녹색이고 밑부분에 흔히 1~2개의 포충대(捕蟲袋)가 있다. 화경(花莖)에 몇 개의 인엽이 호생하며 인엽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고 막질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에 달린다. 

 

삭과는 둥글며 지름 3.5mm이고 종자에 비스듬히 달린 줄이 있다. 

 

화경(花莖)은 높이 7-15cm이고 인엽이 호생한다. 꽃은 8~9월에 피며 밝은 황색이고 2~7(10)개가 달리며 포는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소포는 2개이고 선형으로서 포길이의 1/2 정도이며 소화경은 길이 2~3mm에서 3~7mm로 자라고 윗부분에 2개의 날개가 있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막질로서 소화경과 길이가 비슷하고 화관은 지름 3.5~4mm이며 거는 밑을 향하고 길이 3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실같이 가는 지하경이 땅속으로 뻗으며 포충대(捕蟲袋)가 군데군데 달린다. 

 

 

 

 

땅귀개 (Utricularia bifid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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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통발

Utricularia ochroleuca R.Hartm.

 

 

대체로 지하경이 당 속을 기며, 얕은 물 밑을 기거나 때로는 물속에 떠서 살아가기도 하는데, 줄기는 길이 20cm에 이르기도 하며, 드문드문 가지를 친다.

잎은 이차상(二叉狀)으로 가늘게 갈라지는데, 잎전체는 길이 3~15mm, 나비 4~18mm이다. 6~9월에 길이 8~20cm의 화경이 나와 2~5개의 노랑꽃이 핀다.

 

겨울에는 줄기 끝에 임들이 뭉쳐 지름 2~5mm의 구형이거나 타원형의 동아(冬芽)를 만들어 물 밑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지낸 다음, 이듬해 봄에 물 위로 떠올라 새싹을 틔워 자란다.

땅 속의 지하경과 수중 경에 많은 포충낭이 달려 작은 벌레를 빨아들여 소화 흡수한다. 

 

 

 

북통발 (Utricularia ochroleuca R.Har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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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통발

Utricularia multispinosa (Miki) Miki

 

 

 

잎은 호생하고 수중엽은 2~3회 3출상으로 잘게 갈라지며 길이 3~8㎜이고 열편에 톱니가 있으며 포충낭은 없으나 땅속으로 자라는 가지에는 처음에는 소엽이 달리고 점차 포충낭으로 변한다.

 

꽃은 6~9월에 황색으로 피고 높이 5~15㎝의 화경이 나와 위쪽에 2~5개의 꽃이 달린다. 화경에는 1~2개의 작은 인편엽이 있고 포는 난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7~10㎜이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고 길이 약 3㎜이며 화관은 지름이 12~15㎜이고 거(距)는 원통상으로 하순(下脣)과 길이가 거의 같다. 과실은 생기지 않는다.

 

 

 

실통발 (Utricularia multispinosa (Miki) 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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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삭귀개

Utricularia racemosa Wall.

 

 

 

잎은 지하경의 군데군체에서 총생하고 주걱형이며 길이 2-3.5mm로서 녹색이고 화경(花莖)에 비늘같은 잎이 호생하고 경생엽은 원줄기에 압착하며 도피침형이고 길이 2-3.5mm로서 양끝이 좁으며 중앙부에 붙어 있다. 

 

삭과는 둥글고 지름 2.5-3mm로서 꽃받침에 싸여 있다. 

 

화경(花莖)은 높이 10-30cm이며 비늘같은 잎이 호생하여 달린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4-10개가 다소 드문드문 달리고 포는 경생엽과 같으며 소포는 선형이고 길이 1-1.5mm로서 소화경과 길이가 같다. 꽃받침은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2.5mm로서 유두상의 소돌기가 밀생한다. 화관은 지름 4mm이며 거(距)는 하순보다 2배 정도 길고 앞을 향한다. 수술은 2개이다. 

 

지하경이 가는 실처럼 땅속에서 뻗으면서 뿌리에 작은 포충대(捕蟲袋)가 달린다. 

 

이삭귀개 (Utricularia racemosa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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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주땅귀개

Utricularia yakusimensis Masam.

 

 

 

잎은 긴 난형으로 밑동에서 나오고 녹색이다. 

열매를 덮은 숙존악은 귀이개와 같다. 

 

화경(花莖)은 가늘고 길며, 1개가 곧게 선다. 꽃은 연분홍색이고 소형이며 총상화서로 달리고 화병이 있다. 화관은 3-4mm이고 끝이 입술모양으로서, 하순 꽃잎은 난형이며 뾰족한 거(距)는 아래로 향하고 상순 꽃잎은 거보다 짧다.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자주땅귀개 (Utricularia yakusimensis Ma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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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참통발

Utricularia tenuicaulis Miki

 

 

뿌리가 없이 물에 뜨며 겨울에는 둥근 월동아를 만들어 물 속으로 가라 앉는다

갈라진 잎에는 포충낭이 있어 작은 벌레를 잡는다

통발에 비해 황색 꽃의 하순은 반원형이며 거는 원통형으로 하순보다 짧다

줄기의 폭이 화경의 폭보다 작고, 화경 중심부가 차있다.

잎의 형태는 약간 난형이고, 배열이 상대적으로 통발보다 느슨하다

출처 : Kor. J. Pl. Tax. Vol. 38, No. 2, 111-120 (2008)

 

참통발 (Utricularia tenuicaulis 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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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잎은 호생하고 길이 3~6cm로서 우상으로 실같이 갈라지며 열편은 수평으로 배열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포충낭이 있어 작은 벌레를 잡는다. 

과실은 성숙하지 않는다. 

 

꽃은 8~9월에 밝은 황색으로 피고 길이 10~30cm의 화경이 수상으로 나와 4~7개의 꽃이 달리며 포는 인편과 비슷하고 소화경은 길이 1.5~2.5cm이며 꽃이 진 다음 꼬부라진다. 

 

겨울에는 줄기 끝에 잎이 총생하여 둥근 월동아를 만들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뿌리가 없이 물에 뜬다.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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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전북야생화(들꽃맟이) http://www.jbwildflower.or.kr/

느티님, /http://cafe.daum.net/namu518/I5mZ/1629?q=%BA%CF%C5%EB%B9%DF&re=1

 

 

들통발 (Utricularia pilosa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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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 | 식물도감(植物圖鑑)

통발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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