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통발
학명: Utricularia ochroleuca R.Hartm.
종코드(url_no): 41731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통발과 > 통발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 한국(강원도 양구군, 인제군) /서식: /크기: 20cm /개화: 7~8월
생약명:
다년생식중식물
통발과 비슷해 보이는 식충식물이다.
땅속으로 자라는 가지에 처음엔 작은잎이 달리는데, 점차 투명한 벌레잡이통으로 변한다.
개통발과 비슷하나 잎의 열편 끝이 더 뾰족함.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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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tibulariaceae(통발과)
물속 잎의 열편은 폭이 다소 넓고, 상반부에는 적어도 가는 이가 있다. 물속의 잎은 1~2개의 벌레잡이 주머니가 있고, 잎조각의 끝은 점차적으로 뾰족하고, 땅속 잎의 벌레잡이 주머니에는 작은 잎조각이 있다.
꽃은 7~8월에 핀다.
일본 / 한국(강원도 양구군, 인제군)에 분포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대암산에 자생하는데, 개통발과 아주 유사하나, 수중 경에 많은 포충낭이 달리고, 잎의 열편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의 가시모양의 돌기가 보다 현저해서 북통발 U. ochroleuca HAETM.로 동정된다.
그런데, 어떤 학자는 이를 개통발의 한 품종으로 보아 U. intermedia for. ochroleuca (Hartm.) KOMIYA의 학명을 쓰기도 한다.
한국,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동북부와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분포한다.
대체로 지하경이 당 속을 기며, 얕은 물 밑을 기거나 때로는 물속에 떠서 살아가기도 하는데, 줄기는 길이 20cm에 이르기도 하며, 드문드문 가지를 친다.
잎은 이차상(二叉狀)으로 가늘게 갈라지는데, 잎전체는 길이 3~15mm, 나비 4~18mm이다. 6~9월에 길이 8~20cm의 화경이 나와 2~5개의 노랑꽃이 핀다.
겨울에는 줄기 끝에 임들이 뭉쳐 지름 2~5mm의 구형이거나 타원형의 동아(冬芽)를 만들어 물 밑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지낸 다음, 이듬해 봄에 물 위로 떠올라 새싹을 틔워 자란다.
땅 속의 지하경과 수중 경에 많은 포충낭이 달려 작은 벌레를 빨아들여 소화 흡수한다.
대암산 용늪에 자생하는 희귀한 식충식물로 물 밑에 가라앉거나 물속에 떠서 생활하며, 흰 땅속줄기뿐 아니라 줄기에도 포낭이 많이 있어 작은 벌레를 빨아들여 소화 흡수한다. 매우 희귀하므로 특단의 보호대책이 요망되는데, 자연 천이에 의한 용늪의 육화를 막는 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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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박대문님,
느티님, /http://cafe.daum.net/namu518/I5mZ/1629?q=%BA%CF%C5%EB%B9%DF&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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