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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속

호남인1 2016. 1. 22. 00:17

 

 

 

 

 

 

음나무속

Kalopanax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목 > 두릅나무과 > 음나무속

 

음나무속(Kalopanax)은 드릅나무과에 속한다,

국내에는 1종이 2변종이 분포.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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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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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음나무속 (Kalopanax) 3종 바로가기

 

 

가는잎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ximowiczi (VanHoutte) Hand.-Mazz.)

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털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gnificus (Zabel) Hand.-Mazz.)

 

가는잎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ximowiczi (VanHoutte) Hand.-Mazz.)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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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음나무속 (Kalopanax) 3종 특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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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잎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ximowiczi (VanHoutte) Hand.-Mazz.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5-9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첨두이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장상맥이 있고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액에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30cm(50cm)이다. 과지(果枝)의 잎이 깊이 갈라지고 뒷면에 백색털이 다소 있다.

 

열매는 거의 둥글며 길이 4mm, 지름 6mm로서 10월에 흑색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반원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4-5mm, 폭 3mm이다.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주축이 짧고 길이 8-15cm의 측지 10여개가 사방으로 퍼진 다음 끝에서 갈라지며 몇개의 산형화서가 달린다. 꽃은 양성으로서 7-8월에 피고 지름 5mm이며 황록색이고 포는 길이 1-2cm로서 빨리 떨어지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5개이다. 자방은 하위이며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줄기는 가지가 굵고 잿빛이며 폭이 넓은 가시가 많다.

 

 

 

가는잎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ximowiczi (VanHoutte) Hand.-M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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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5-9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이며 첨두이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장상 맥이 있고 표면에 진녹색,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녹색, 맥액에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30(때로는 50)㎝이다. 

 

열매는 매우 작은 편이며, 핵과로 거의 둥글고 길이 4mm, 지름 6mm로서 9-11월에 흑색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반월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4-5mm, 폭 3mm이다.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주축이 짧고 길이 8-15cm의 측지 10 여개가 사방으로 퍼진 다음 끝에서 갈라지며 몇 개의 산형화서가 달린다. 꽃은 양성화로 7-8월에 피고 지름 5mm이며 황록색이고 포는 길이 1-2cm로서 빨리 떨어지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고 꽃잎과 수술은 각 4-5개이며 자방은 하위이고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높이가 25m에 달하고 가지에 가시가 많다. 어려서 달렸던 가지는 오래되면서 떨어지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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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털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gnificus (Zabel) Hand.-Mazz.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5-9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첨두이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장상맥이 있고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30cm(50cm)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며 길이 4mm, 지름 6mm로서 10월에 흑색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반원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4-5mm, 폭 3mm이다.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주축이 짧고 길이 8-15cm의 측지 10여개가 사방으로 퍼진 다음 끝에서 갈라지며 몇개의 산형화서가 달린다. 꽃은 양성으로서 7-8월에 피고 지름 5mm이며 황록색이고 포는 길이 1-2cm로서 빨리 떨어지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5개이다. 자방은 하위이며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가지에 가시가 많다.

 

 

 

털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gnificus (Zabel) Hand.-M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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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털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 var. magnificus (Zabel) Hand.-Mazz.)

 

 

 

 

 





Franz Liszt
Supplement aux Annees de Pelerinage II
순례의 해 제2년 보유(補遺)
Venezia e Napoli II  S. 162 (LW A197) 
베네치아와 나폴리


1,2,3.....순으로 이어듣기

No. 1, Gondoliera "La biondina in gondoletta"
곤돌라를 젓는 여인   5:50
No. 2, Canzone "Nessun maggior dolore" 
큰 고독의 한숨, 로시니의 오텔로 중 곤돌라 뱃노래  3:48
No. 3, Tarantella  타란텔라  10:08


"베네치아와 나폴리(Venezia e Napoli, S162)" 는 리스트가 순례의 해
중 1839년 이탈리아편(제 2권)을 작곡하고 나서, 나중에(1861년) 보충
으로 따로 분리해서 출판했다.

곤돌라 뱃노래(Gondoliera), 칸쪼네(Conzone), 타란텔라(Tarantella) 로
이루어 진 '제2년 보유 (補遺) 베네치아와 나폴리'는 모두 풍경을 대상으로
선택했다.

첫째 곡의 주제는 리스트에 의해 "작은 곤돌라 위의 블론드 처녀, 페루
키니 기사의 칸쪼네타 La Biondina in Gondoletta, Canzone del Cavaliere
Peruchini)"로 묘사되어 있다.

둘째 곡의 주제는 큰 고독의 한숨, 롯시니의 오텔로 중 곤돌라 뱃노래
(Nessun maggior dolore, Canzone del gondoliere nel Otello di Rossini)이다.
세째 곡은 오늘날에는 잊혀진 작곡가인 고트라우에의한 주제들을 토대로
한다.

곤돌라를 젓는여인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서정이 수채화 톤으로
그려내고, '칸초네' 에서는 사랑을 향한 코발트빛 햇살이 담뿍 쏟아지며
마지막 '타란텔라' 에서는 고도의 장인정신과 다이내믹한 리듬을 실어
내며 남국의 저 작열하는 태양을 위한 축제를 벌인다.

이 3개 곡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타란텔라"로서 유쾌하고 화려하
며 아주 매력적인데,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효과를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그
런 곡이다.

Ragna Schirmer, piano


2015/7/24  라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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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2. (4,903種중 651. 굴거리나무과 - 1317. 때죽나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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