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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짜개란

호남인1 2016. 1. 20. 20:45

 

 

 

 

 

 

콩짜개란

학명: Bulbophyllum drymoglossum Maxim. ex Okub.

 

 

 

 

 

 

 

 

 

 

종코드(url_no): 29247 /이명: 덩굴난초, 콩짜개난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콩짜개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제주도) /서식: 오래된 나무줄기나 바위 /크기: /개화: 6~7월

생약명:

 

상록다년생초본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공중습도가 높은 곳의 바위에 착생하며 주변에 나무가 있어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곳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콩짜개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4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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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aceae(난초과)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이며 길이 7-13mm, 나비 5-10mm로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 뽀족해지며 언듯 보기에 콩짜개덩굴같다 

삭과는 도란형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잎 옆에서 가는 화경(花梗)이 나와 연한 황색 꽃이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옆을 향해 달리고 화경은 길이 7-10mm로서 밑부분에 포엽이 달리며 포는 길이 1.5mm정도이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7-8mm로서 끝이 뾰족하며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서 꽃받침 길이의 1/3정도이다. 순판은 난상 피침형으로서 밑부분이 암술대 밑의 꼬부라진 부분과 연결되고 암술대 양쪽은 날개 같으며 화분괴(花粉塊)는 2개이다. 

 

원줄기는 철사처럼 가늘고 2-3마디마다 1개의 잎이 달리며 구경이 없다. 

잎이 난 곳에서 1개씩 내린다. 

 

일본, 중국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제주도)에 분포한다.

상록 다년초 

 

반그늘과 섭씨 7이상에서 월동하며,보통으로 관수 관리하고,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한다. 

광선: 중생  /내한성: 보통 

 

수태나 오스만다루트에 착생시킨다. 

▶분재용 수석, 또는 수간에 붙여 심는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민간에서 전초를 출혈 및 악창에 사용한다.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혹난초(B. inconspicuum Max.): 콩짜개란과 닮았으나 잎이 위경의 위에 붙고, 길이 1-3cm, 나비 6-8mm, 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거나 뭉뚝하고 밋밋하다. 

세계에 약 700종, 우리 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 우리 나라 남부에 나는 착생상록란이다.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혹난초 (Bulbophyllum inconspicuum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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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콩짜개란

학명: Bulbophyllum drymoglossum Maxim. ex Okub.

 

별칭: 덩굴난초, 콩짜개난

출산/개화시기: 5~6월 /분포지역: 전라남도와 제주도

 

 

생육특성

콩짜개란은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은 곳의 바위에 착생하며 주변에 나무가 있어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2~4㎝이고, 잎은 길이 0.7~1.3㎝, 폭 0.5~1㎝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뾰족하게 어긋난다.

줄기는 가늘고 2~3마디마다 잎이 달리며 뿌리는 잎이 난 곳에서 기근(줄기에서 뻗어 나오는 뿌리)이 내린다.

 

꽃은 지름이 약 1㎝ 정도로 연한 황색으로 옆을 향해 달리고 꽃줄기는 길이 0.7~1㎝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약 0.7㎝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 길이의 1/3 정도이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밑부분이 암술대 밑의 꼬부라진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 약 0.6㎝의 달걀 모양으로 달린다.

 

세계에 약 700종,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

아직까지 많은 자생지가 알려져 있지 않고 분포가 넓지 않아 산림청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여 보호하고 있는 종이다.

 

잎을 보면 마치 콩짜개덩굴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으나 자라는 환경은 많은 차이가 있다.

이 품종은 최근 전라남도의 내륙에서도 발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주로 해안에서 자라는 품종이 내륙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어서 환경의 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요인이 있는지에 대한 생태환경 조사도 필요하다 하겠다.

이렇게 나무나 돌에 붙어 살아가는 품종들은 관상가치가 높아 난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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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법(재배법) 

 

 

가정에서 기를 경우는 여름의 강한 직사광은 차광하고 가능한 밝은 곳에서 기르시면 됩니다(밝은반그늘)

 

* 월동온도는 5도 이상으로 관리하시고 무더위에도 약하니  한여름에는 30도가 넘지 않게 서늘하게 관리하세요

* 꾸미시는 방법은 화분에 심어도 되고 고목이나 바위에 붙여서 수반위에 두고 기르셔도 됩니다 

* 깊은 화분은 화분아래는 아래는 난석이나 굵은 마사토 중간에 수태(물이끼) 위에는 배양토(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를 깔고 기르시면 되고요  나무나 돌에 붙이실때는 화원에 가시면 생명토라고 있습니다.

생명토: 수태(가위로 잘게 자름): 마사토(또는 모래)를 5:3:2로 섞어서 나무나 돌에 바른다음 콘짜개란을 붙이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예 배합한 수반용 생명토도 수입되어 들어옵니다,

* 이끼를 함께붙이셔도 되고요 수반에 작은 산수화를 입체적으로 그리듯 돌 나무 이끼와  함께 장식하시면 더욱보기에 좋습니다.

* 물은 토양이 마르면 주시면 되고요 공중습도가 다습한 것을 좋아하니 잎에는 자주 분무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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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뻐꾹채/이상헌님, 코시롱님, 섬지기/임경팔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거목님, 윤재영님, 촌부(조재근)님, 회색늑대님,

전북야생화(들꽃맟이) http://www.jbwildflower.or.kr/  행운님, 솔나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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