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대난초속
Cephalanthera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은대난초속
은대난초 (Cephalanthera)은 난초과의 한 속이다.
국내에는 은대난초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를 비롯하여 5종이 분포 서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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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은대난초속 (Cephalanthera) 5종 바로가기
금난초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Murray) Blume)
꼬마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iyabe &Kudo) Ohwi)
김의난초 (Cephalanthera longifolia (L.) Fritsch )
민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oblanceolata N. Pearce &P.J. Cribb.)
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Thunb. ex Murray) Blume)
은대난초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Thunb. ex Murray)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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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은대난초속 (Cephalanthera) 5종 특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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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난초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Murray) Blume
잎은 털이 없으며 길이 8~15cm, 폭 2~4.5cm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주름이 진다.
꽃은 4~6월에 피고 황색이며 수상화서에 3~12개의 꽃이 달리고 포는 막질이며 길이 2mm정도로서 삼각형이다. 꽃받침잎은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14-17mm로서 끝이 둔하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다소 짧지만 거의 비슷하고 3개이며 난형상이다. 순판은 화피열편으로 싸여 있고 밑부분이 부풀며 3개로 갈라진다. 측열편은 삼각형으로서 예주(蘂柱)와 합착하고 중앙열편은 원심형으로서 밑부분이 좁아지며 안쪽에 종선이 있고 꽃잎보다 낮아지며 윗부분이 젖혀진다. 예주(꽃술대)는 길이 8~11mm이다.
곧게 서고 높이 40~70cm이며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6-8개의 잎이 호생한다.
금난초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Murray)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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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마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iyabe &Kudo) Ohwi
줄기는 곧추선다.
줄기잎은 1-2장으로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줄기를 감싼다.
꽃은 흰색, 3-6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1.2-2cm,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6-12mm, 폭 3-4mm, 끝은 오목하게 들어간다.
곁꽃잎은 꽃받침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가운데 갈래는 타원형으로 길이 5mm, 폭 8mm이다. 거(距)는 길이 2-2.5mm이다.
열매는 삭과, 기둥 모양이고 곧게 선다.
꼬마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iyabe &Kudo) O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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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의난초
Cephalanthera longifolia (L.) Fritsch
바닷가 산지의 숲 속 풀밭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70cm다.
잎은 4~7장이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맥이 뚜렷하다.
꽃은 4~5월에 길이 2~6cm의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2~13개가 달린다.
꽃은 조금 벌어진다.
꽃싸개는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김의난초 (Cephalanthera longifolia (L.) Frit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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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oblanceolata N. Pearce &P.J. Cribb.
꽃은 희며 근경은 짧고 옆으로 뻗으며 끝이 둥글다.
키는 18~ 30cm이며 입술꽃잎이 변하지 않고 거(꽃부리)가 없다.
순판에 거가 없다는의미에서 민은난초로 신칭하였다.
민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oblanceolata N. Pearce &P.J. Cri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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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Thunb. ex Murray) Blume
잎은 호생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며, 길이 3~8.5cm, 폭 1~2.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밋밋하며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곧게 서며 길이 약 2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3~10개가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며 포는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 1~3mm로서 첫째 포가 길어지기도 하지만 화서보다 짧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7~9mm로서 끝이 다소 뾰족하고 꽃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끝이 둔하다. 순판은 밑부분이 짧은 거(距)로 되어 꽃밖으로 나오며 높이가 꽃받침길이의 2/3정도이다. 중앙 열편은 타원형이고 짧게 뾰족해지며 5개의 주름이 있다. 꽃술대는 곧게 서고 끝에 꽃밥이 있으며, 꽃밥은 2칸이다.
높이 40-60cm이며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3-6개의 잎이 호생한다.
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Thunb. ex Murray)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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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은대난초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줄기 밑부분에 초상엽이 있으며 그 위의 잎은 2줄로 호생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5cm, 나비 1.5-4cm로서 끝이 예리하게 뾰족하고 기부는 좁아지면서 줄기를 감싼다. 잎 뒷면과 가장자리에 털같은 백색 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으로서 완전히 펴지지 않고 포는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며 길이 4-7mm이지만 밑에 달려 있는 1-2개는 잎같고 원줄기보다 길다. 화서와 자방에 털같은 백색 돌기가 있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11~12mm로서 끝이 다소 뾰족하고 꽃잎은 짧으며 나비가 넓고 순판은 밑부분이 짧은 거(距)로 되어 튀어 나온다. 중앙열편은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안쪽에 연한 황갈색의 주름이 있다. 꽃술대와 순판은 길이가 같으며, 끝에 꽃밥이 있다.
높이 30-50cm이고 곧게 서며 6-8개의 잎이 달린다.
은대난초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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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ca 자료실 꽃이야기
은대난초속 식물 이야기
안단테님.
원문 / http://www.indica.or.kr/xe/flower_story/2413562
오월이 되면 우리 땅에서 수수한 모습의 꽃을 피우는 야생란이 있습니다. 그들은 비록 야단스럽지도 크지도 않지만 왠지 기다려지는 은대난초속의 야생란입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은대난초속 식물로는 은난초, 금난초, 은대난초, 꼬마은난초가 있습니다.
흔히들 난초라고 하면 식물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춘란(보춘화)을 생각하여 잎이 가늘고 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오해의 이유 중 한가지는 화투에 그려진 난초도 한몫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투의 난초로 그려진 식물은 붓꽃과의 각시붓꽃입니다.
그러고 보면 붓꽃과의 식물이 가늘고 긴 잎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차라리 난초과 식물들은 잎이 넓은 타원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리난초속의 식물들도 그러하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복주머니란의 잎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물론 은대난초속의 식물들의 잎도 넉넉한 형태의 긴타원형 입니다.
김의난초 (Cephalanthera longifolia (L.) Fritsch )
색변이가 있는 각시붓꽃난초과 식물들의 일반적인 잎 모양(나란이맥과 넓은 피침형)을 하고 있는 은대난초속의 식물은 오월이면, 우리나라 각지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초과 식물들이 취약종,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마 꽃이 작고 수수하여 사람 손을 덜 타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에 와서 식물들의 가장 큰 적은 환경 변화가 아니고 바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긴 세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작고 수수한 모양으로 표준화되지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식물들은 종의 유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데, 별난 모양의 꽃을 피우는 식물은 사람의 의해 끊임없이 해침을 당한다면 결국 남는 것은 바로 그러한 식물들일 테니까요.
그렇게 보면 은난초속 식물들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을 피워내는 덕분에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할 가능성이 높은 야생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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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초
은대난초속 식물들은 넓은 잎을 가진 덕분에 숲 속에서도 잘 자랍니다.
오월의 숲 속은 대부분의 식물들의 잎이 많이 자란 상태인지라 빛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개체에 비해 큰 잎은 바로 숲 속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응해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숲 속에 조용이 앉아 작은 빛을 받으며 피어난 금난초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아름다운 자태로 다가옵니다.
금난초는 보통 전초가 50cm전후의 크기이며, 6~8장 정도의 어긋나기로 난 넓은 타원형 잎을 가지며, 꽃은 수상화서로 3~10개 정도를 피워냅니다. 은대난초속 야생란들이 보통 흰색의 꽃을 피우는데, 유난히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금난초는 우리나라의 자생 은대난초속 식물 중에서는 백미입니다.
좀처럼 열지 않는 꽃잎의 문을 열면 예쁜 순판을 가진 금난초가 화려한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마치 숲속의 보석처럼 빛나는 그 순간이야말로 금난초의 일생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시기일 것 입니다. 송화가루가 폴폴 날리는 오월의 숲을 가시덤불을 헤치면서 헤매게 하는 아름다운 야생화가 바로 은대난초속의 야생란 금난초입니다.
금난초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Murray)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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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난초
은난초와 은대난초는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쉽게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생지도 비슷하여 같은 지역에 어우러져 함께 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 다 5~6월에 흰색 꽃을 피우며 전초의 크기는 대략 50cm 전후입니다.
넓은 피침형 잎을 가지고 줄기 끝에 수상화서로 10개 미만의 꽃을 피워내는 것도 동일합니다. 수수한 흰색 꽃을 피워내는 수줍음이 많은 은난초와 은대난초는 금난초에 비해서 꽃잎을 덜 엽니다. 아주 조금 살짝 열어주는 꽃문이 안타까워 옆에 앉아 아무리 기다려도 은난초와 은대난초는 흡족할 만큼의 활짝 벌린 자태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매미 소리 요란한 여름날 나무 그늘에 아래 나와 앉은 순이의 살짝 열린 저고리 만큼이나 감질난다 고나 할까요?((참말로 쉰내나는 비유입니다요. 나의 상상력이란... ㅋㅋ) 참으로 볼 때 마다 애를 태우는 은난초와 은대난초입니다.
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Thunb. ex Murray)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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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난초
은대난초속의 맏형 은대난초와 아주 유사한 종으로 비교적 최근에 등장하여 맏형 자리를 위협하는 종으로는 김의난초가 있습니다.
삼척의 김씨 시조 묘 주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김의난초라고 이름지워졌다고 합니다(이과 계통의 학자들이 대개 문학적 상상력이 부족하여 이름 짖는게 좀 허술하긴 한데).
김의난초는 은대난초와 매우 유사하지만, 포의 길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은대난초는 포의 길이가 길어 꽃대 보다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김의난초는 포가 짧아 꽃대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대난초는 순판에 거(距:꿀주머니)가 있는데, 김의난초는 이 순판에 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난초 수준으로 꽃잎을 벌여주니 은대난초 보다는 성정이 개방적인 편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 거가 없으니 이름을 지을 때, 민은대난초라고 하였다면 일반적 통념을 벗어나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데도 김의난초라 하니 어쩌면 김의난초가 있는 곳으로 이끌어 준 묘 주인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김의난초라 이름 지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은난초 역시 은대난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구분이 쉽진 않습니다. 은난초와 은대난초의 차이는 역시 꽃을 감싸는 포의 크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은대난초는 포가 꽃을 충분히 덮을 만큼 길게 자랍니다. 꽃 위로 더 높이 자라난 포가 있으면 은대난초인 반면에 포가 작고 잎도 작으면 은난초입니다.
은대난초와 은난초는 이웃하여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보다 보면 쉽게 구분이 됩니다.
그러나 정말 은난초와 구분이 어려운 종이 있습니다.
은대난초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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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난초
바로 2009년 한국식물분류학회지를 통해 국내에 처음 보고 된 민은난초입니다.
이 민은난초는 은난초와 너무 유사하여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분이 쉽지 않고, 꽃이 피어야 비로소 구분이 됩니다.
은난초는 순판에 거가 있는데, 반해 민은난초는 순판에 거가 없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동 논문에서는 기술하고 있습니다.
거가 없으니 '민-'이 붙어 민은난초가 된 것입니다. 만약, 전주 이씨 씨조의 무덤가에서 발견 되었다면 이의난초가 될 수도 있었는데, 아깝습니다(제가 전주 이가거든요. ㅎㅎ)
이 민은난초는 거가 없는 변이로 은난초가 많은 군락에서 잘 찾아보면 발견이 되곤 합니다. 민은난초의 존재를 모르면 은난초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알고 잘 살피는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민은난초인 것 같습니다.
민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oblanceolata N. Pearce &P.J. Cri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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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은난초
꼬마은난초는 이름 그대로 은대난초속 야생란 중에서는 가장 작은 크기입니다.
대략 20cm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비옥한 숲 속에서 자랍니다. 자생지는 비교적 한정되어 있는데, 남해도서와 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한 남쪽에서 주로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숲 속에서 자라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 꼬마은난초의 잎은 없거나 있어도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꽃을 피우면 은대난초속 식물로는 드물게 아낌없이 문을 열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겨우 손바닥 크기의 작은 덩치지만 그늘진 숲 속에서 당차게 자라나는 꼬마은난초는 아주 당당합니다. 숲 속의 매운 고추라고나 할까요?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야생란이 꼬마은난초입니다.
꼬마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iyabe &Kudo) Ohwi)
은대난초속의 야생란 금난초, 은대난초, 김의난초, 은난초, 민은난초, 꼬마은난초는 비록 조촐한 가계이지만, 보춘화의 시즌이 끝난 허전한 숲속을 채우는 멋진 야생란입니다.
은대난초속 야생란들이 꽃을 피우고 나면, 비로소 뒤를 이어 줄줄이 멋진 야생란들이 숲속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여름이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숲속 탐험, 바로 이러한 아름다운 우리 땅의 야생란들이 함께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P.S.야생란을 보기 위해 열심히 다녔는데, 김의난초는 아직 못본것 같습니다. 이년전 김의난초가 많이 자생하는 삼척에서 거가 없는 은대난초를 본적이 있어 김의난초가 아닐까 했는데, 김의난초 보다는 거가 없는 은대난초로 보입니다. 다시 그 자리에 가서 그 개체가 있으면 어쩌면 미기록 신종으로 민은대난초가 될 수도 있겠지만(ㅎㅎ), 김의난초는 아닌 듯 하여 못내 아쉽습니다.
출처: indica 자료실 꽃이야기 /안단태님글 /원문 http://www.indica.or.kr/xe/flower_story/2413562
꼬마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iyabe &Kudo) O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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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전북야생화(들꽃맟이) http://www.jbwildflower.or.kr/
민은난초 (Cephalanthera erecta var. oblanceolata N. Pearce &P.J. Cribb.)
Handel
Keyboard Suite No. 3 in D Minor, HWV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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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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