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난초
학명: Galeola septentrionalis Rchb.f.
종코드(url_no): 29198 /이명: 개천마, 으름란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으름난초속
원산지: 한국.일본 /분포: 태안.진안,보성,영암,제주도 /서식: 해발 800m 이하의 음지 /크기: 높이 50-100㎝ /개화: 6-7월
생약명: 산산호(山珊瑚)·토목통(土木通)
다년초, 부생란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어 가며, 비늘 같은 잎이 달린다. 줄기는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6~7월에 황갈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적색이며 으름처럼 생겼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열매는 약용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및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Galeola septentrionali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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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삼각형으로서 뒷면이 부풀고 마르면 가죽같이 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6-8㎝로서 육질이고 적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날개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갈색이고 자방과 꽃받침 뒷면에 갈색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길이 15-20mm, 나비 4-6mm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꽃받침잎과 비슷하며 다소 짧고 털이 없다. 순판은 황색이며 육질이고 넓은 난형으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안쪽에 돌기가 있는 줄이 있고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암술대는 약간 길게 굽는다.
높이 50-100cm로서 곧게 서며 육질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갈색 짧은 털이 밀생한다. 엽록소가 없다.
근경은 육질이며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고 비늘같은 잎이 달리며 길게 뻗는 뿌리속에 Armillaria 라는 버섯의 균사가 들어있다.
일본, 중국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남도 보성군, 영암군; 제주도)
다년초, 부생란.
높이 50-100㎝
숲속에서 자라고 썩은 균사에 기생하는 식물이다.
결실기: 8월, 9월
전국적으로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도 매우 적다. 자생지는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므로 유전자원의 보전대책이 시급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북방한계지역으로서 중요성이 있다).
▶썩은 균사에 기생하는 식물로서 녹색인 것이 없다.
▶으름같은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으름난초라고 한다.
[멸종위기 2급]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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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으름난초
학명: Galeola septentrionalis
별칭: 산산호(山珊瑚)·토목통(土木通)
생약명: 토통초(土通草) /번식: 씨 /약효: 온포기
채취기간: 늦가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따뜻하며, 뿌리는 맵고, 온포기는 약간 쓰고 시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4~6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
비늘처럼 생긴 황갈색 잎이 어긋나와 여기저기 드문드문 달리는데 생김새는 삼각형이고 뒷면이 부풀어 있다. 엽록소는 없으며 비늘잎이 마르면 얇은 가죽 같은 막질로 변한다.
꽃
6~7월에 지름 2~2.5cm인 황갈색 꽃이 가지 끝에서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씨방과 꽃받침 뒷면에 갈색 털이 있으나 꽃잎에는 없다. 꽃받침 조각 3개는 길이 15~20mm, 나비 4~6mm의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꽃받침 조각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짧다. 입술 모양의 꽃부리는 넓은 달걀꼴로서 안쪽에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씨방은 황갈색이다.
열매
8~9월에 길이 6~8cm인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붉은색으로 익는데 육질이며 씨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산산호(山珊瑚)·개천마라고도 한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약간 육질이면서 딱딱하고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기생 식물의 일종으로 썩은 균사에 기생하며 엽록소가 없어 녹색 부분이 없고 전체가 갈색이다.
주로 낙엽수림 밑에서 뽕나무버섯과 공생한다.
뿌리 속에 아르밀라리아라고 하는 버섯 균사가 들어 있다.
천마와 비슷하게 자라기 때문에 개천마라고 한다.
으름덩굴과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여 으름난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온포기와 열매를 토통초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폐와 신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강장보호, 강정제, 부인병, 유선염, 임질, 임파선염, 치질, 치통, 편도선염, 폐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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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으름난초
학명: Galeola septentrionalis Reichb. f.
별칭: 개천마, 으름란
출산/개화시기: 6~7월 /분포지역: 충남 태안군과 전라북도 진안, 전라남도 보성, 영암군, 제주도 일원
생육특성
으름난초는 충남 태안군과 전라북도 진안, 전라남도 보성, 영암군, 제주도 일원에서 나는 다년생 기생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수림이 우거진 숲 속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부엽 아래에는 썩은 낙엽수목이 있으며, 낙엽수나 조릿대 군락 속의 습도가 풍부하고 반그늘 혹은 햇살이 오후에 많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뒷면이 부풀고 마르면 가죽같이 되며 삼각형이다.
줄기는 엽록소가 없으며 갈색의 짧은 털이 밀생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곧게 선다.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뿌리 속에는 아밀라리아(armillaria)라는 버섯 균사가 들어 있다.
꽃은 황갈색이고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가 1.5~2㎝이고 뒷면에 갈색 털이 있으며 꽃잎은 다소 짧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황색이고 안쪽에는 돌기가 있는 줄이 있다.
열매는 육질이며 7~8월경에 길이 약 0.7㎝의 긴 타원형으로 붉게 달리고, 종자에는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품종은 다년생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나오지 않고 수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자리에서 올라오곤 한다.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꽃송이가 많이 달려, 가지고 있는 양분을 모두 소진해버리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꽃이 뭉쳐서 피는 곳에서는 많게는 20~30개체가 한꺼번에 꽃대를 올리고 한 줄기에서 수백 송이의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데, 이를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자라서 피는 장소에서 모든 것을 소진해버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부생식물의 특성상 썩은 개체의 균이나 양분으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가설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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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맑은영혼/마용주님, 학지님, 나그네/夫南基님, 산과들님, 코시롱님, 마야님, 섬지기/임경팔님, 오름에피는꽃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제주오름/조윤하님, 물매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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