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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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치마

호남인1 2015. 8. 5. 13:14

칠보치마

학명: Metanarthecium luteoviride Maxim

종코드(url_no): 33163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칠보치마속

원산지: 일본 / 한국 /분포: 일본 / 한국(경기도 수원시; 경상남도 남해군) /서식: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

크기: 화경(花莖) 높이 20-4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대는 높이가 20~40cm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난다. 6~7월에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한국의 칠보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칠보치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316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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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뿌리에서 10여개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황록색으로서 도피침형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지며 끝부분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길이 8-20cm, 폭 1-4cm로서 10개 정도의 맥이 있다.

삭과는 난형이며 암술대가 달려 있고 암술대와 더불어 길이 7mm이다. 화피도 남아서 열매를 둘러싸며 종자는 난형이고 길이 0.7mm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화경(花莖)은 높이 20-40cm로서 때로는 1-2개의 가지가 있으나 잎은 없다. 수상화서는 길이 3-20cm로서 잔털이 있고 포는 선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2-4mm이고 화피열편은 6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끝이 둔하며 황백색이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보다 짧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약간 넓으며 화피에 붙어 있다. 자방은 중위이다.

근경은 짧고 곧다.

일본 / 한국(경기도 수원시; 경상남도 남해군) 에 분포한다.

화경(花莖)은 높이 20-40cm

수원 칠보산의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처녀치마와 더불어 자란다.

수분: 습윤

경기도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현재 칠보산에는 자생지가 없고 경상남도 남해에 100여 개체가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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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칠보치마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학명: Metanarthecium luteo-viride

분포지역: 한국·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

크기: 꽃줄기 높이 20∼40cm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곧다. 잎은 뿌리에서 10여 개가 나와서 사방으로 퍼지고 황색을 띤 녹색이며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다. 잎 밑 부분은 점차 좁아지고, 끝 부분은 갑자기 뾰족해지며, 잎맥이 10개 정도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줄기는 높이가 20∼40cm이고 때때로 작은 가지가 1∼2개 갈라지며 잎이 없다. 꽃차례는 길이가 3∼20cm이고 잔털이 있으며, 포는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4mm이다.

화피 조각은 6개이며 길이 6∼7mm의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며 황색을 띤 흰색이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화피에 붙어 있고, 씨방은 중위(中位)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가 달려 있고 화피도 남아 있다. 종자는 길이 0.7mm의 달걀 모양이다. 처녀치마와 비슷하여 칠보치마라고 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칠보치마 [七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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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칠보치마

학명: Metanarthecium luteoviride Maxim.

크기: 20~40cm

멸종위기등급: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IUCN Red List 위기(EN)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5월~7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칠보치마는 경기도 칠보산과 경남 일원의 산지와 지리산 남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곳의 바위나 계곡근처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40㎝이고, 잎은 길이가 8~20㎝, 폭은 1~4㎝로 황록색이며 뿌리에서 10개 정도가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꽃은 줄기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꽃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황백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난형으로 달리고 종자의 길이는 약 0.1㎝이다.확인해본 결과 경북의 높은 산 바위틈에서도 자라 앞으로 이 품종에 대한 생태계 연구가 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이나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하든지 9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채취하여 바로 뿌려 번식한다. 칠보치마와 유사한 “처녀치마”의 경우는 잎으로도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도 되어야 할 것 같다.

관리법 : 바위틈에서 자라는 품종이어서 바위가 있는 주변이나 바위틈에 심는다. 습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개울이나 계곡 근처에 심는다.

칠보치마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푸른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