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

 

 

 

 

 

두송

학 명: Juniperus communis L.

 

 

 

 

 

 

 

종코드(url_no): 31440 /이 명: /영명: common Juniper /꽃말:

분 류: 식물계 > 나자식물문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측백나무과 > 향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북반구의 한대 /서식: /크기: 높이 8m, 지름 20cm

생약명:

 

상록 침엽 관목 또는 교목

측백나뭇과에 속한 교목. 열매는 이뇨제와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고 양주의 향미료로도 쓴다. 북반구의 한대(寒帶)에 널리 분포한다. 학명은 Juniperus communi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두송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44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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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3개씩 윤생하며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2-20mm로서 표면에 좁은 백색 홈이 있다. 

 

열매는 잎보다 짧으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지름 7-8(12)mm로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유합된 실편은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부네 9개의 포가 있다. 종자는 3-4(1)개씩이고 난형이며 길이 6.5mm로서 갈색이고 지점(脂點)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전년지의 엽액에 달리며 수꽃은 1-3개씩 피고 20개 내외의 인편은 녹갈색이며 밑부분에 4-5개의 꽃밥이 달린다. 암꽃은 1개식 피고 9개의 실편이 있으며 배주(胚珠)는 각각 3-4개이다. 

 

보통 높이 8m, 지름 20cm에 달하고 수관이 비짜루처럼 되며 수피가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이년지는 다갈색이다. 

 

북부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특징

열매가 잎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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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주니퍼

[ Juniper ]

 

 

겉씨식물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관목.

 

학명: Juniperus communis

원산지: 유고슬라비아 /분포지역: 전세계

 

크게 자라기도 하지만 보통 관목의 크기로 자란다.

줄기에는 곁가지가 무수히 나 있고, 나무껍질은 적갈색으로 길게 벗겨진다.

 

잎은 돌려나기로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고 좁아져 가장자리가 뾰족하다.

 

열매는 구슬처럼 동그랗고 서로 뒤엉키면서 자라는데, 첫해에는 녹색을 띠고 그 다음해에는 검푸른색으로 변한다.

 

원산지는 유고슬라비아이며, 유럽·북아프리카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열매는 이뇨작용을 하며,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는 신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과다하게 복용하면 신장에 손상을 줄 수가 있으므로 이뇨제보다는 위와 장의 가벼운 경련이나 복부 팽만감 등의 소화기관 질환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그 효능이 알려져 티베트에서는 역병 치료로, 고대 그리스·로마와 중동에서는 소독약으로, 몽골에서는 출산 여성에게,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병원의 공기 정화에 사용되었고,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여 왔다.

 

주니퍼 [Juniper]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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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주니퍼

[ Juniper ]

 

 

진 한 병을 따서 깊이 숨을 들이마셔 보라.

그와 똑같은 향기를 햇빛 가득한 지중해와 나란히 놓고 상상해보라.

그런 다음 언덕을 덮고 있는 뾰족뾰족한 가시 같은 녹색의 잎사귀와 드문드문 보이는, 분이 뽀얗게 핀 파란 열매를 머릿속에서 그려보라.

마지막으로 꼬챙이에 꿰어 장작불 위에서 서서히 돌려가며 구운 새끼양고기에서 풍기는 냄새가 감돌고, 눈앞에는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에서 생산한 환상적인 주니퍼가 있다고 생각해보라.

 

열매 중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독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인지, 또는 녹색의 열매가 짙은 보랏빛으로 변하려면 1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인지, 주니퍼(Juniperus communis)는 종종 무시 당하곤 한다.

 

그러나 중세 이래 주니퍼가 높은 인기를 누려온 이탈리아 남부에서만은 예외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일찌감치 주니퍼 열매의 강렬한 향미를 알아보았다.

로즈메리나 마늘처럼 이와 비슷하게 강한 맛을 내는 재료와 함께 곁들이면 주니퍼는 그릴의 강한 열기나 오븐에서의 기나긴 시간, 혹은 야생 육류의 코를 찌르는 풍미도 견딜 수 있다.

 

통후추나 올스파이스와 함께 빻으면 짠맛, 매운맛, 단맛의 완벽한 삼위일체가 된다.

진 칵테일에 주니퍼 열매를 몇 개 으깨어 넣으면 진 본연의 향에 메아리치는 선명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Taste

입에서는 메마르고 건조하지만, 냄새는 뚜렷한 풀 향기에 정향처럼 살짝 쏘는 향이 어우러진다.

은근한 월계수 향이 배어난다. 흠이 없고 매끈한 열매로 고를 것.

 

주니퍼 [Juniper]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3.15,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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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어사전

주니퍼

[ Juniper ]

 

 

원산지는 유고슬라비아이며, 유럽 · 북아프리카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열매는 이뇨작용을 하며,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는 신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과다하게 복용하면 신장에 손상을 줄수가 있으므로 이뇨제보다는 위와 장의 가벼운 경련이나 복부 팽만감 등의 소화기관 질환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그 효능이 알려져 티베트에서는 역병 치료로, 고대 그리스 · 로마와 중동에서는 소독약으로, 몽골에서는 출산 여성에게,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병원의 공기 정화에 사용되었고,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여 왔다.

 

요리에서는 사우어 크라웃, 멧돼지 구이, 진(gin) 등에 향을 돋우어 줌.

 

주니퍼 [Juniper] (조리용어사전, 2007.8.27, 광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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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대사전

진

[ gin, Gin ]

 

 

외국어 표기

Wacholderbranntwein(독일어), Steinhäger(독일어)

 

두송 Juniperus communis L.(소나무과)의 열매에 유래하는 향기를 가진 증류주.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약용으로 사용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종류】

산지에 따라 제법과 품질이 다르다.

 

1) 네덜란드진(英 Holland gin, Dutch gin, geneva, Hollands geneva, Schiedam gin) :

먼저 보리 맥아와 호밀,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국을 몇 회 증류하여 가급적 원료에 유래하는 향기를 제거한 조(粗)알코올액(英 maltwine)을 만들고, 다음에 이 조알코올액을 두송의 열매와 몇 종류의 약초를 채운 진 헤드(英 gin head, 가마의 일종, 침출(浸出) 가마)를 통과해 몇 회 정류하여 약초류의 향기 성분을 추출한 것이다. 강한 방향을 지니며, 무색 투명하고 매운맛을 띤다. 이것을 드라이진(dry gin)이라고 하는데 영국의 올드톰진을 모방한 단맛의 것도 있다.

 

2) 영국진(英 English gin) :

런던진(英 London gin)은 네덜란드진과 같은 원료를 사용하는데, 파텐트 스틸에서 증류하기 때문에 원료에 의한 향미가 더욱 적다. 그중에는 두송의 열매, 기타 생약을 묽은 알코올에서 침출한 후, 증류하여 진 에센스를 만들며 이것을 조알코올액에 섞어 만드는 것도 있다. 2~4%, 경우에 따라서는 6%에나 달하는 설탕 또는 0.5~1%의 글리세롤을 넣어 달게 한 진을 특히 올드톰진(英 Old Tom Gin)이라고 부르고 있다.

 

3) 미국에서도 다량의 진이 제조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알코올액에 진 에센스를 넣은 것을 합성진(英 synthetic gin) 또는 혼성진(英 compound gin), 배스터브진(英 Bath-tub gin) 등이라고 부르고 있다. 앞에 서술한 진은 모두 무색 투명하지만, 슬로진(英 sloe gin)은 sloe berry, 즉 Viburnum prunifolium L.의 과실의 추출액을 넣기 때문에 이에 유래하는 향기를 가짐과 동시에 짙은 적색을 띠고 있다.

 

 

【성분】

알코올 함유량은 40~55%. F. Vasey에 의하면 평균하여 100% 알코올로 환산한 것 100L 중에 에스테르류 37.3g, 알데히드 1.8g. 퓨젤유 44.6g을 함유하며 휘발산, 푸르푸랄은 검출되지 않는다.

 

【용도】

진은 그대로 마시는데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매우 중요하다.

 

진 [gin, Gin] (화학대사전, 2001.5.20, 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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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주와 칵테일 백과사전

진

[ Gin ]

 

 

두송향의 스피리츠

진은 무색 투명, 상쾌하며 깊은 향을 가진 술이다.

 

진이 탄생한 고향은 네덜란드. 1660년, 라이덴 대학의 의사인 실비우스 박사가 약주로서 개발한 것이 기원이다.

박사는 알콜액에 쥬니퍼 베리(두송 열매)를 담구어 증류해서 해열제로 약국에 판매시켰다. 명칭은 쥬니퍼 베리의 프랑스어인 쥬니에블에서 따서 쥬니에블 와인이라고 했다. 이 쥬니에블이 후에 영국에서 줄어서 진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현재, 진의 주류파가 드라이 진이다.

원료는 옥수수, 대맥, 라이보리 등. 이들에서 연속식 증류기로 도수 59도 이상의 그레인 스피리츠를 만들고, 식물성 성분을 첨가해서 다시 한번 단식 증류기로 증류해서 성분의 향이 녹아 들게 한다.

 

식물성 성분으로서는 쥬니퍼 베리 외에 코리앙더 시즈, 캐라웨이 시즈, 시나몬, 앙젤리카, 오렌지나 레몬 껍질, 기타 각종 약초, 향초류가 사용되는데, 무엇을, 어느 정도 사용할 지는 각 메이커의 노하우이다.

 

네덜란드의 진은 예네펠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쥬네바라고 한다. 옛날부터 단식 증류기를 사용해서 만들어지며, 풍미가 약간 증후하다. 독일에도 쥬니퍼 베리를 발효, 증류해서 만드는 일종의 진이 있다.

 

진 [Gin] (세계의 명주와 칵테일백과사전, 민중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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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주와 칵테일 백과사전

헌터 보드카

[ OKHOTNICHYA ]

 

 

 

헌터 보드카 45도 500ml

제조판매사: Sojuzplodoimport(사유즈플로도인포르트)

분류: 스피리츠(Spirit) >보드카(Vodka)

 

 

러시아 산. 진저(생강), 클로우브(정향), 쥬니퍼 베리(두송)등으로 향을 내고, 오렌지와 레몬 껍질로 쓴 맛과 방향을 주고 포트 와인을 첨가한다. 사냥꾼들이 나무 열매를 섞어서 마신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또한 러시아명은 오호트니챠.

 

헌터 보드카 [OKHOTNICHYA] (세계의 명주와 칵테일백과사전, 민중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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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두송주

[ 杜松酒 ]

 

 

노간주나무로 만든 과실주.

 

담그는 방법은 두송 열매 20개, 소주 2ℓ비율로 담가 밀봉하여 3개월 정도 지나면 엷은 호박색에서 짙은 다갈색으로 숙성하는데, 이 때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만을 저장한다.

 

두송주는 양주의 진(gin)처럼 강한 향내와 두송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으므로 감미료나 물을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이뇨(利尿) ·발한(發汗) ·해열 등의 효능이 있다.

 

두송주 [杜松酒]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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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워키피디아

https://gobotany.newenglandwild.org/species/juniperus/comm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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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