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향나무
학 명: Juniperus chinensis var. horizontalis Nakai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종코드(url_no): 39830 /이 명: 앉은향나무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 나자식물문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측백나무과 > 향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경기 이천, 경북 문경·영주·안동) /서식: /크기:
생약명:
상록 침엽 교목
측백나뭇과 향나무의 한 가지. 잎은 바늘 꼴이며, 원줄기는 자라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뻗는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고, 열매는 둥글며 이듬해 10월에 익는데, 옛날에 제방용으로 둑에 많이 심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경기도 이천, 경북의 문경, 영주 및 안동 지방에 자란다. 학명은 Sabina chinensis var. horizontali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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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 또는 3윤생이다. 침엽의 윗면은 들어가고, 2줄의 흰색 기공대가 있으며, 뒷면은 녹색, 비늘잎은 난상 미름모꼴, 윗면에 불분명한 선점(腺點)이 있다.
구과는 육질로 된 구형이며 흑자색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가지 끝에 붙는다. 수꽃송이의 비늘잎은 14개, 비늘잎 안에 4-5개의 꽃밥이 있다. 암꽃송이의 비늘잎은 4개, 비늘잎 안에 배주가 보통 4개 들어있다.
1-2년생 가지는 녹색, 3년생 가지는 암갈색이다. 줄기는 똑바로 서지 않고 가지는 수평으로 퍼진다.
경상 북도 안동군 와룡면에서 자란다.
관상수로 식재하며 목재는 조각재나 가구재로 이용한다.
유사종
▶향나무(J. chinensis L.)
▶섬향나무(J. chinensis L. var. procumbens Endl.): 원줄기는 땅을 기고, 잎은 대부분이 침엽, 끝이 안으로 굽으며, 6줄로 늘어선다.
▶단천향나무(J. davurica Pallas) : 우리 나라 북부에 나는, 잎이 가지와 거의 직각이며 엽신이 곧고 엽서가 4줄이다.
천연기념물
▶경상 북도 안동군 와룡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 314호이다.
특징
▶향나무에 비해 줄기는 똑바로 서지 않고,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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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뚝향나무
학명: Juniperus chinensis var. horizontalis
분포지역: 한국(경기 이천, 경북 문경·영주·안동)
앉은향나무라고도 한다. 원줄기가 똑바로 자라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진다. 잎에는 바늘잎과 비늘잎이 있으나 바늘잎이 대부분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는데, 수꽃이삭은 타원형이고 암꽃이삭은 둥글며 모두 지난해의 가지끝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둥글며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경기도 이천에서는 사방과 호안용(護岸用)으로 많이 심은 때가 있었는데, 뚝향나무라는 이름이 여기서 생겼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기도 이천, 경상북도 문경·영주·안동지방에서 자라며 안동시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14호로 지정되었다.
뚝향나무 [─香─]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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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천연기념물 제314호
명 칭: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安東 周下里 뚝향나무)
지정(등록)일: 1982.11.04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634외 1필
안동 주하리의 뚝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2.25m의 크기이며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위해 37개의 받침대를 세워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李楨)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서 약산성 공사를 마치고 귀향할 때 가지고 와서 심었던 세 그루 중 아직 남아 있는 한 그루라고 하며,『노송운첩』에 이에 대한 내력이 실려 있다고 한다.
안동 주하리의 뚝향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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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대성산 뚝향나무
평양직할시 대성구역 대성동 중앙식물원에 있는 뚝향나무.
지정번호: 북한 천연기념물 제16호
지정일: 1980년
소재지: 평양 대성구역 대성동 중앙식물원
크기: 나무높이 3.2m, 밑둥둘레 3.3m, 가슴높이 둘레 3.1m
1980년 1월 북한 천연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다.
나무높이 3.2m, 밑둥둘레 3.3m, 가슴높이 둘레 3.1m이고 가지는 사방 14m 내외에 걸쳐 펴져 있다.
이 나무는 500년 이상 자란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큰 뚝향나무 가운데 하나이다.
가지가 크게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수평으로 자라며 잔가지들을 쳐내어 방석모양을 하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일어난다. 바늘잎과 비늘잎이 뒤섞여 있으나 바늘잎이 대부분이다. 암수한그루 식물이며 수꽃은 타원형, 암꽃은 둥근모양이다. 암꽃은 2년생 가지의 끝에서 피어난다. 4월 중순에 꽃이 피고 이듬해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대성산 뚝향나무 [大成山─香─] (두산백과)
대성산 뚝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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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뚝향나무.
지정번호: 경북기념물 제100호 /지정일: 1994년 09월 29일
크기: 높이 5m, 밑둥치 둘레 97.4㎝, 동서간의 수관 너비 27.6m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 30, 31
1994년 9월 29일 경상북도기념물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 절효(節孝)로 이름난 김극일(金克一)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운계사 앞 우물가 언덕에 당시 나라에서 하사한 땅에 심었다.
높이는 5m, 밑둥치 둘레가 97.4Cm이며 동서간의 수관 너비가 27.6m이고 나무의 나이는 320년 정도로 추정된다.
청도 명대리 사철나무와 함께 김극일과 관련된 유서깊은 나무로 김해김씨 문중이 관리한다.
가지에서 뿌리가 나와 마치 3그루처럼 보이나 이는 원그루에서 뻗어나온 그루들이며, 전형적인 뚝향나무의 수형을 이루고 있다.
뚝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이며 한국의 중남부 지방에 자라는 향나무의 한 변종이다. 수관의 지름이 4∼5m에 이르면서 옆으로 넓게 퍼진다. 처음에는 하나의 줄기이나 자라면서 늘어진 가지가 땅에 닿아 다시 뿌리를 내리므로 작은 숲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저수지나 밭둑의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거나 개울가에 있는 동네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흔히 심었다.
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淸道明大里─香─] (두산백과)
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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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평양문제연구소 / http://blog.naver.com/ipa1983/220183950919
풀꽃편지님 / http://cafe.daum.net/maylove520/Z7I/726?q=%B6%D2%C7%E2%B3%AA%B9%AB&re=1
정시식님 / http://cafe.daum.net/naamuu/7EJq/295?q=%B6%D2%C7%E2%B3%AA%B9%AB&re=1
박형근님 / http://cafe.daum.net/study-park/9OwI/910?q=%B6%D2%C7%E2%B3%AA%B9%AB&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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