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
학 명: Ulmus laciniata (Trautv.) Mayr
종코드(url_no): 37036 /이 명: 둥근난티나무 /영명: Manchurian Elm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장미목 >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중국,캄차카 /서식: 계곡과 하천 등 토심이 깊은 적윤지 /크기: 높이 20m, 지름 1m
생약명:
낙엽 활엽 교목
느릅나뭇과에 속한 낙엽 교목. 활엽수이며 높이는 20~30미터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황록색 꽃이 피며, 열매는 시과(翅果)로 5~6월에 맺는다. 나무는 기구재와 땔감으로 쓰고, 나무껍질은 약재와 섬유용으로 쓴다. 산허리 밑의 골짜기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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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넓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에 보통 3개의 결각이 생기고 급한 점첨두이며 이그러진 예저이고 길이 10-20cm, 너비 3-12cm 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거칠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잔털이 있다.
열매는 시과로 편평하고 길이 1.5-2cm로서 넓은 난형이며 5-6월에 성숙한다.
꽃은 양성화로서 1년지 엽액에 모여 달리고 4-5월에 개화한다. 화피가 5-6개로 갈라지고 5-6개의 수술은 자홍색이며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높이 20m, 지름 1m이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소지는 연한 갈색이며 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많은 신생근이 잘 생긴다.
▶일본,중국,캄차카등지에도 분포한다. .
높이 20m, 지름 1m 정도 자란다.
계곡과 하천 등 토심이 깊은 적윤지에서 잘 자라고 내음성과 내한성은 매우 크나 내조성과 내공해성이 약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봄에 익은 종자를 6월에 채취하여 저장할 필요없이 직파하여야 그 해에 50㎝이상 자란다. 봄에 파종하려고 할 때는 종자의 함수량이 2-3％될 때까지 잘 건조시켜 1-5℃의 저온에 보관한다.
결실기: 5월, 6월
이용
▶목재는 농구, 가구, 기구, 펄프, 신탄재 등에 쓰인다.
▶껍질은 섬유용으로 이용된다.
▶밀원으로 이용된다.
▶수피와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사종
▶혹느릅(for. suberosa Nakai): 가지에 콜크가 발달한 것.
▶민느릅(var. laevigata Nakai): 소지에 털이 없고 잎 표면에 광택이 있는 것. ▶당느릅(U. davidiana Planchon): 열매에 털이 있는 것.
▶둥근난티나무(var.holophylla NAK.): 잎 끝에 결각이 없거나 간혹 있고 잎이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울릉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북반구의 온대에 약 20종, 우리 나라에는 6종 1변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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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난티나무
학명: Ulmus laciniata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허리 밑의 골짜기 /크기: 높이 20m
산허리 밑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20m, 지름 1m 정도이고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으로 넓으며 가장자리가 3군데 깊이 패였으며 급히 뾰족해진다. 또한 길이 10∼20cm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겹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거칠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4∼5월에 피는데, 화피(花被)가 5∼6개로 갈라진다. 5∼6개의 수술은 자홍색이며 암술대가 두 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시과(翅果)이고 편평하며 길이 1.5cm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5∼6월에 익는다.
기구재나 땔감 등으로 사용되고, 나무껍질은 약용재료로 사용한다. 잎이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것을 둥근난티나무(var. holophylla)라고 하며, 울릉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한국(경상북도·강원도·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난티나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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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난티나무
학명: Ulmus laciniata(Trautv.) mayr
생약명: 청유(靑榆)
1. 구분
느릅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올라오며 키 20m 정도로 매우 곧고 크게 자란다. 가지가 길고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허리 아래 골짜기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잎끝이 2~3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잎
길이 10~2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2~3갈래로 뾰족하게 갈라지기도 한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앞뒷면이 거칠고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꽃
4~5월에 지난해 난 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자줏빛 도는 붉은색으로 핀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은 1개, 수술은 5~6개로 붉은빛을 띤다. 꽃잎은 없으며 꽃덮이가 5~6갈래로 갈라져 나온다.
열매
5~6월에 가장자리가 날개로 된 길이 1.5~2㎝ 정도의 납작한 타원형 열매가 밝은 갈색으로 여문다. 가운데 위쪽에 씨앗이 들어 있으며 다 익으면 가까운 곳으로 날려 간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며 긴 비늘처럼 갈라져 떨어진다. 밝은 회색 얼룩이 있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붉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에는 검붉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붉은 황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연한 갈색을 띤다.
겨울눈
가운데가 조금 불룩한 긴 원뿔 모양이다. 검은 자주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위장병, 장염, 기관지염, 비염, 부기, 구충제
민간요법
줄기껍질
느릅나무의 줄기껍질(유피, 榆皮) 대신 사용하며 약효는 비슷하다.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위장병, 장염, 기관지염, 비염, 몸이 부은 데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열매(청유, 靑榆)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구충제로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263&cid=46686&categoryId=46694
난티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느릅나무(U. davidiana Planch. var. japonica (Rehder) Nakai)에 비해 잎의 끝은 3-7개의 결각상으로 갈라지고,
열매의 윗부분이 아닌 중앙에 종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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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lailaps/ 경희님, 한솔님, 갈매빛/崠駐님,
케엑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bohurja/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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