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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목조팝나무

호남인1 2015. 2. 12. 19:26

 

 

 

 

 

인가목조팝나무

학 명: Spiraea chamaedryfolia L. 

 

 

 

 

 

 

 

종코드(url_no): 25420 /이 명: 인가목, 조팝나무, 털인가목조팝나무, 기장조팝나무, 철연죽, 털철연죽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조팝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북 /서식: 표고 300-600m 깊은 산의 수림아래 /크기: 1 m

생약명: 목상산(木常山, 조팝나무) 대용.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톱니가 있고 어긋난다. 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꽃차례나 산형(繖形) 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구월에 익으며 크고 끝에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의 강원, 경북 등지와 일본, 사할린, 만주, 아무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인가목조팝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542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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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첨두 원저이고 길이 2-4.5cm로서 가장자리에 갈색 복거치가(조팝나무는 단거치임) 있으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맥 액에 털이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크고 뒷면 끝에 돌기가 있으며 암술대는 복면 끝에 달리고 길이 2.5mm이고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7-9월에 성숙한다. 

 

꽃은 양성으로서 백색이고 지름 8-10mm이며 새가지 끝의 산방 또는 산형화서에 달리고(조팝나무는 산형화서이며 전년지에서 꽃이 핌) 소화경은 가늘며 길이 1cm 정도이고 털이 없다. 꽃받침잎은 꽃이 진 다음에 젖혀지는 것과 곧게 서는 것이 있고 꽃잎은 백색이며 5-6월에 개화한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고 털이 없다. 

중부 이북의 표고 300-600m에 걸쳐 자생한다. 

 

▶깊은 산의 수림아래에서 잘 자란다.

▶내건성이 강하여 척박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군집을 이룰 뿐 아니라 내한성과 내공해성도 강하고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광선: 중생  /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건조 

 

▶실생, 삽목, 분주로 번식한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시설 온실에서 이끼 위에 파종·육묘하면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다. 3-4월, 6-7월, 9월경에 가지삽목을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결실기: 7월, 8월, 9월 

 

이용

▶여름에 피는 흰색의 작은 꽃이 소담스럽고 우아하여 절사면이나 암반녹화용으로 적합하며 꽃꽂이나 분재용 소재로 훌륭하다. 생울타리용으로도 식재한다.

▶목재는 지팡이 재료로 쓰인다. 

 

유사종

▶털인가목조팝나무(var.pilosa Hara et NAK.): 소지,엽병 및 엽신의 표면, 특히 맥 위와 화서에 잔털이 있으며 열매의 복면에도 털이 많다. 경남 가야산에 자란다. 

 

특징

맹아력이 약하다. 

 

 

 

산개벗지나무와 인가목조팝나무의 꽃차례 비교

 

 

 

 

인가목조팝나무의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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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목조팝나무 - 꽃 핀 모습 (4월 26일)햇가지 끝에 핀다. 흰인가목 꽃을 닮았다고 인가목조팝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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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인가목조팝나무

 

 

학명: Spiraea chamaedryfolia L.

개화기: 5~6월

 

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무더기로 올라와 키 1m 정도로 곧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가 위쪽에서 굽어져 위쪽이 조금 둥그스름한 역삼각형이 된다.

 

2. 서식지

산 300~600m 고지의 골짜기나 숲속, 큰 나무 밑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흰 꽃이 햇가지 끝에 우산처럼 모여서 달린다.

 

: 길이 2~4.5㎝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뾰족한 물결처럼 갈라지며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다.

 

: 5~6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 또는 끝이 우산살처럼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10㎜ 정도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가늘고 털이 없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수술이 많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며 녹색을 띤다.

 

열매: 7~9월에 작은 달걀 모양의 씨방이 빙 둘러 모인 모양의 길이 2.5㎜ 정도의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꽃받침잎이 남아 있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갈색을 띠다가 껍질이 얇게 벗겨져 갈색이 된다. 묵을수록 짙은 회색이 되며 껍질이 얇게 갈라져 벗겨진다. 껍질눈이 있다.

 

줄기 속: 흰 녹색 빛 도는 흰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는 흰색의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된다. 묵으면 회갈색을 띠며 껍질이 얇게 갈라져 벗겨진다. 모가 져 있으며 털이 없다.

 

겨울눈: 위가 조금 뭉툭하게 뾰족한 원뿔 모양이다. 붉은 자주색을 띤다.

 

 

4. 용도

목상산(木常山, 조팝나무) 대용.약용: 감기, 가래, 신경통, 말라리아

 

민간요법

조팝나무 대신 쓰는 약재다.뿌리(목상산, 木常山) ·

줄기(촉칠, 蜀漆)가을~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감기, 가래, 신경통에 말린 것 30g을 물 1,0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402&cid=46686&categoryId=46694

 

본종은 긴잎조팝나무에 비해 잎이 난형이고 중앙부 이상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가지에 분명한 능각(稜角)이 있고 수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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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윤재영님, 뚜벅여행님, 산과 나무님, 풀지기 / 박대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하하/김영환님, 이장후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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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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