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아구장나무

호남인1 2015. 2. 12. 18:20

 

 

 

 

 

아구장나무

학 명: Spiraea pubescens Turcz

 

 

 

 

 

 

 

종코드(url_no): 25387 /이 명: 물참대, 아구장조팝나무 /영명: Pubescent Spiraea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조팝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이북 /서식: 표고 100-1,500m /크기: 높이 2m

생약명: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에 달하며, 작은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잎 뒷면에 솜털이 있다. 봄에 흰 꽃이 산형(傘形)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로 8월에 익는다. 산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만주, 아무르, 몽고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아구장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5387&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며 길이 3-4㎝로서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첨두이며 예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상반부에 톱니가 있으나 간혹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표면에 잔털이 있거나 없고, 뒷면은 밀모가 있으며 회록색이고 엽병은 길이 2-3mm이다. 

 

열매는 4-5개의 자방으로 되어 있는 골돌로서 복봉선(腹縫線)을 따라 털이 있고 끝에 돌기가 있으며 8월에 익는다. 

 

꽃은 5월경에 피며 지름 5-8mm로서 백색의 양성화이고 새가지 끝에 15-20개의 꽃이 산형화서에 달리며 화서에 털이 없고 소화경은 길이 0.7-1.2cm이다. 꽃받침잎은 곧으며 꽃잎은 5개로 수술과 길이가 거의 같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는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소지에는 털이 있다. 

 

중부 이북의 표고 100-1,500m 사이에서 자생한다. 

높이가 2m정도 자란다. 

 

▶산지에서 자란다. 산비탈 양지 메마른 암석지에 자생하는 암생식생이다.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며 내한성, 내조성, 내건성과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바위나 암벽에 붙어서 잘 자라고 도심지나 해안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 보통  /수분: 건조 

 

번식은 실생과 삽목에 의해 증식한다. 새로 자란 1년생 가지를 꺾꽂이하면 쉽게 발근하며, 9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시설온실에서 이끼 위에 파종, 육묘하면 묘목을 얻을 수 있다. 

결실기: 8월 

 

황폐하고 척박한 도로변이나 절사면등에서 잘 적응하여 군집을 형성하므로 식재가 용이하고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유사종

▶초평조팝(var. leiocarpa NAK.): 잎에 털이 적고 자방에 털이 없다.

▶설악아구장(var.lasiocarpa NAK.): 열매의 뒷면에 오랫동안 긴 털이 남아 있고 果序(과서)에 털이 없다. 

천연하종 발아가 되어 안정된 식생을 이룬다. 

 

 

 

 

 

 

=============================================================================================================================

 

두산백과

아구장나무

 

 

학명: Spiraea pubescens

분포지역: 한국·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약 2m

 

아구장조팝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3∼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의 윗부분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간혹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겉면에 잔털이 나거나 없으며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고 잿빛을 띤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mm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8mm로서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은 곧으며 화관수술과 길이가 같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8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 뒷면에 오랫동안 긴 털이 남아 있는 것을 설악아구장나무(var. lasiocarpa), 잎에 털이 적고 씨방에 털이 없는 것을 초평조팝나무(var. leiocarpa)라고 한다.

 

본 종에 비해 잎에 털이 적고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초평조팝나무(var. leiocarpa Nakai), 꽃차례에 털이 없고 열매의 배면에 털이 있는 것을 설악아구장나무(var. lasiocarpa Nakai)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특성은 개체군 내에서 나타나는 변이형질로서 본 종에 통합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김과 선, 1996).8)

 

 

 

아구장나무와 당조팝나무의 비교

 

 

아구장나무의 잎 

 

 

 

 

=============================================================================================================================

 

한국식물생태보감 1

아구장나무

Soft hairy spiraea

 

 

외국어 표기: 土庄绣线菊, 土庄花

학명: Spiraea pubescens Turcz.

 

 

 

형태분류

 

줄기: 낙엽성 관목으로 작은 가지(小枝)에 털이 있다.

 

: 어긋나며(互生), 거꿀계란모양(倒卵形)으로 상반부에 톱니(鋸齒)가 있고, 뒷면에 면모(綿毛)가 밀생해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자루가 3mm가 되지 않는다.(비교: 당조팝나무(Spiraea nervosa)는 잎자루가 4~12mm다.)

 

: 5월에 백색으로 피며, 우산모양꽃차례(傘形花序)다.열매: 쪽꼬투리열매(蓇葖果)로 7~8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염색체수: 2n=18, 361)

 

 

 

생태분류

 

서식처: 산지 바위틈, 하천변 절벽, 구하도(舊河道) 하식애(河蝕崖), 반음지~양지, 약건(弱乾)~적습(適濕)

수평분포: 주로 중부지방 이북, 드물게 남부지방(경남, 경북 등)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대륙성), 중국(동부, 북부), 만주, 몽골, 우수리 등

식생형: 산지 암각지식생, 하식애식생

종보존등급: [III] 주요감시대상종

 

아구장나무는 냉온대 중부 · 산지 식생지역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중북부지역에 분포하는 대륙성 조팝나무 종류다. 몽골, 우수리, 북한, 만주 등지의 북쪽 추운 지역이 분포중심지라는 의미다.

 

한반도에서 최남단에 분포는 경남 창녕 일대와 대구 근처의 퇴적암 구하도(舊河道) 하식애(河蝕崖, 후빙기에 발달한 하천 침식절벽)에서 발견된다. 이곳에 사는 개체군은 유전적으로 더위에 잘 견디는 개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구장나무는 잎 뒷면에 짧고 부드러운 면모(綿毛)가 밀생하며, 종소명 푸베센스(pubescens)의 의미다. 일본명 우수게시모쭈께(薄毛下野, 박모하야)는 이 종소명을 번역한 것인데, 일본에서는 아구장나무가 분포하지 않는다. 광합성기관인 잎의 뒷면 면모(綿毛)는 뜨거운 여름 암벽에서 치밀어 오르는 열기로 인한 증발산으로 빼앗길 수 있는 수분손실을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구장나무는 금강산, 낭림산, 청진, 무산 등 북한지역에 분포한다는 사실과 함께 일본명(우수게시모쭈께)2)으로 처음 기재된 바 있다. 한글명 아구장나무3)는 함북지방에서 부르는 이름으로,4) 만주에서는 아구장조팝나무5)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아구장이란 아구와 장이 합쳐진 말로 보인다. 아구는 우리말로 벌린 입 또는 틈이라는 아귀의 방언이기도 하고, 산사나무를 지칭하는 아가위의 방언이기도 하다. 장은 아구장나무의 한자말 토장화(土庄花)의 농막 庄(장)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글명 아구장나무는 결국 한자명(土庄绣线菊, 토장수선국)과 잇닿아 있으며, 토장(土庄)에 실(絲)로 예쁘게 수놓은 국화(菊)라는 의미다. 이른 봄, 하천 절벽 틈이나 구하도(舊河道) 하식애(河蝕崖)에 하얗게 꽃 핀 아구장나무는 마치 수(繡)를 놓은 듯하다.

 

 

 

 

 

=============================================================================================================================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소슬님, 시리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윤재규님, 주성님, 다래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淸安님,

 

 

 

 

=============================================================================================================================

바로가기

 

장미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조팝나무 | 식물도감(植物圖鑑)

아구장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조팝나무  (0) 2015.02.12
인가목조팝나무  (0) 2015.02.12
만첩조팝나무  (0) 2015.02.12
떡조팝나무  (0) 2015.02.12
둥근잎조팝나무  (0)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