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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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조팝나무

호남인1 2015. 2. 12. 21:45

초평조팝나무

학 명: Spiraea pubescens f. leiocarps (Nakai) Kitag

종코드(url_no): 39670 /이 명: 개아구장나무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조팝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북의 표고 100-1,500 /서식: 산비탈 양지 메마른 암석지 /크기: 높이 2m

생약명:

낙엽활엽관목

수고는 2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선다. 수피는 어두운 잿빛이고 어린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타원형 또는 달걀 뒤집은 모양이다. 길이는 3~4cm이며 윗부분에 4~5갈래로 패이며 톱니가 있다. 끝은 뾰족하며 기부는 심장모양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다. 꽃은 5월에 15~2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골돌과로 털이 없으며 8월에 익으며 끝에는 돌기가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초평조팝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67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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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며 길이 3-4㎝의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잎의 상부에 4-5개의 결각상톱니가 있다. 간혹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뒷면에 털이 적으며 회록색이고 엽병은 길이 2-3mm이다.

열매는 4-5개의 자방으로 되어 있는 골돌로 8월에 익으며, 털이 없고 끝에 돌기가 있다.

꽃은 지름5-8mm인 흰색의 양성화로서 5월에 새가지 끝에 15-20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루며 화서에 털이 없다. 소화경은 길이 0.7-1.2cm, 꽃받침잎은 곧으며 꽃잎은 5개로 수술과 길이가 거의 같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는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풋가지에는 털이 있다.

중부 이북의 표고 100-1,500m 사이에서 자생한다.

높이 2m에 이른다.

산비탈 양지 메마른 암석지에 자생하는 암생식생이다.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며 내한성, 내조성, 내건성과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바위나 암벽에 붙어서 잘 자라고 도심지나 해안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번식은 실생과 삽목에 의해 증식한다. 새로 자란 1년생 가지를 꺾꽂이하면 쉽게 발근하며, 9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시설온실에서 이끼 위에 파종, 육묘하면 묘목을 얻을 수 있다.

결실기: 8월

이용

황폐하고 척박한 도로변이나 절사면등에서 잘 적응하여 군집을 형성하므로 식재가 용이하고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유사종

▶아구장나무(S. pubescens Turcz.): 잎은 길이 3-4㎝의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잎의 뒷면에 털이 많고, 열매의 복봉선을 따라 털이 나 있다.

▶설악아구장(var.lasiocarpa): 열매의 뒷면에 오랫동안 긴 털이 남아 있고 과서에 털이 없다.

특징

천연하종발아가 되어 안정된 식생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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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초평조팝나무

학명: Spiraea pubescens var. leiocarpa

분포지역: 한국·중국·몽골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깊은 산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로, 나무껍질은 어두운 잿빛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며 길이 3∼4cm이다. 잎 윗부분에는 톱니가 나거나 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는 길이 2∼3mm이다. 겉면에는 잔털이 나거나 없고 뒷면에는 털이 빽빽이 나며 빛깔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월에 가지 끝에 흰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차례에는 털이 없으며 꽃받침과 화관은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받침조각은 곧게 선다.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털이 없으며 8월에 익는다. 한국·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초평조팝나무 [草坪─]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