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윤노리나무

 

 

 

 

 

털윤노리나무

학 명: Pourthiaea villosa var. zollingeri (Decne.) C.K.Schneid. 

 

 

 

 

 

 

 

이 명: 민윤노리나무, 털윤여리, 털윤노리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윤노리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부 이남)·일본 /서식: 중부 이남의 표고 50-1,200m /크기: 수고 5-10m, 직경은 10-20cm 정도

생약명:

 

낙엽활엽소교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꽃자루와 어린 가지에 털이 많고 잎 뒷면에 흰색 털이 빽빽하다. 5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연장의 자루, 쇠코뚜레, 땔감 따위로 쓴다. 산 중턱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상ㆍ전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윤노리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42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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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긴 도란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3-8cm로서 잎 뒷면에 백색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잘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mm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도란형으로 길이 8㎜이며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커짐에 따라 갈색 피목이 과경과 소과경에 생긴다. 

 

양성화로 5월경에 피고 산방화서는 지름 3~5cm로 백색꽃이 달리며 백색털이 밀생한다. 꽃은 지름 7-10㎜이고, 꽃잎은 도란상 원형이며 수술이 20개이고 암술대는 2-4개로서 밑부분이 합쳐진다. 

 

밑에서 옆으로 자라며 몇 개의 수간이 올라온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많고 타원형의 피목이 있다. 

 

중부 이남의 표고 50-1,200m에 자생하며 제주도(한라산의 수림 중간층)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수고 5-10m, 직경은 10-20cm 정도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나 양지를 가리지 않으며 수풀의 중간층을 형성한다. 내건성은 보통이고 내공해성, 내염성은 약하고 생육이 더딘 편이며 병충해가 비교적 적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결실기: 9월 

 

이용

개발가치가 높은 수종이며 가로수, 녹음수, 정원수, 분재(떡윤노리나무 분재)로 이용한다. 목재는 기구의 손잡이로, 꽃은 밀원으로, 열매는 식용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떡윤노리나무(var. brunnea Nakai): 잎이 두껍고 도란형이며 엽병이 짧고, 화서가 크며 열매 지름이 12mm이다.

▶꼭지윤노리(var.longipes Nakai) : 엽병과 소화경의 길이가 각각 1cm이상이다.

▶좀윤노리(var. coreana Nakai) : 잎이 얇고 화경과 가지가 가늘다.

▶민윤노리(var.laevis Stapf.) : 잎과 화서의 털이 곧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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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털윤노리나무

 

 

학명: Pourthiaea villosa var. zollingeri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 /크기: 높이 5m 내외

 

산에서 자란다. 높이 5m 내외이며 어린 가지에 흰색 털이 많고 타원형의 피목(皮目)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홑잎이다.

길이 3~8cm이고 끝으로 갈수록 차츰 뾰족해지며 잎 뒷면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양성화(兩性花)로 5월에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색깔은 흰색이며 꽃차례에 털이 많다.

꽃잎은 5장이며 지름 7~10cm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다.

꽃받침은 꽃이 진 후에도 계속 남아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는 2~4개이며 아래쪽이 붙어 있다.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이과(梨果)로 길이 8mm의 타원형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밀원용(蜜源用)·공업용으로 심으며 기구재·가구재로 쓰인다.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본종인 윤노리나무에 비해 꽃자루와 어린 가지에 털이 많고 잎 뒷면에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낙엽활엽소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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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풀벼개 / http://wildgreen.co.kr/plant/222660/  설뫼님, 카르마님, 무심거사님,

http://memobird2.exblog.jp/iv/detail/index.asp?s=11186447&i=200905%2F30%2F60%2Ff0165160%5F4523029%2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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