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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조팝나무

호남인1 2015. 2. 9. 20:52

 

 

 

 

 

가는잎조팝나무

학 명: Spiraea thunbergii Siebold ex Blume 

 

 

이 명: 틈벌구조팝나무, 능수조팝나무, 분설화 /영명: Thunberg Spiraea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조팝나무속

원산지: 일본, 중국 /분포: 전국 /서식: 표고 100~1,000m 산야 /크기: 높이 1.5~2m

생약명: 조팝나무, 당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의 根(근)을 소엽화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 1~2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피침 모양이다. 3~4월에 흰 꽃이 새 잎과 함께 핀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가는잎조팝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14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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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2-4cm, 폭3-6mm로서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밝은 녹색이고 뒷면 맥위에 털이 다소 있는 수도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털이 없으며 길이 3mm로서 뒤로 벌어진다. 

 

꽃은 잎에 앞서 3-4월에 흰꽃이 피며 지름 8mm로서 2-5개가 산형으로 달리지만 전체적으로 수상화서 같으며 화서는 지난해 자라난 가지에 액생한다. 소화경은 길이 1-1.5c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열편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도란형으로서 수술대보다 훨씬 길다. 수술은 25개이고 수술대 밑에 2개의 선이 있으며 암술은 5개로서 털이 없고 암술대는 자방 길이의 1/2정도이며 뒤로 젖혀진다. 꽃받침,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꽃이 피었을 때 가지 전체가 꽃방망이처럼 보이며 모든 가지들은 겨울에 함박눈을 맞은 것같은 인상을 준다. 

 

높이가 1.5m에 달하며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넓게 퍼지며 어린 가지는 모가 나 있고 짧은 가지에는 털이 있다. 뿌리 부근에서 가지가 나와 비스듬히 자라면서 활처럼 구부러지다가 끝부분이 다시 상향하게 된다. 

 

일본, 중국 원산 

전국의 표고 100~1,000m에 이르는 산야에 자생하며 중국 및 일본에도 분포한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며 그늘에서는 가지만 웃자라서 개화수가 적어진다. 비옥한 땅에서 더 잘 자라지만 건조지나 습한 땅 등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이상적인 것은 다소 습한 땅이 발육에 좋다. 한냉한 지방에서는 식재가 어렵고 천안 이남 지역이 적합하다. 내한성은 다소 약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건조 

 

매우 튼튼하며 번식이 쉽다. 

결실기: 10월 

 

이용

▶정원화목으로 잔디밭에 심어도 좋고, 생울타리로 군식해도 좋으며 교목류의 밑나무로도 적합하다. 또 베란다에 "박스플라워"용으로 이용해도 좋고 봄에 절화로 촉성개화시켜 출하해도 그 수요가 대단하다. 특히 신축가옥에 흔히 볼 수 있는 석조화단에 식재하면 늘어지는 모양이 일품이다.

 

 

생약명

조팝나무, 당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의 根(근)을 소엽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解熱(해열), 收斂(수렴)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학질, 感冒發熱(감모발열), 신경통, 설사, 帶下(대하)를 치료한다. 咽喉腫痛(인후종통)에는 소엽화근 30g에 半邊蓮(반변연), 金銀花(금은화) 각 15-18g을 달여서 砂糖(사당)을 적당량 가하여 아침, 저녁 식전에 복용한다. 

 

유사종

▶조팝나무(S.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Nakai): 잎은 어긋나고 길이 2.0-3.5㎝의

 

특징

타원형인데 첨두, 예저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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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식물도감

가는잎조팝나무

 

 

학명: Spiraea thunbergii Sieb. ex Bl.

 

특징

높이 1.5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는 가늘며 길고 끝이 처지며 어릴 때는 다소 모가 지고 털이 있다.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뒤에 나오며 직경 5~7㎜ 정도로서 흰색이고 2~5개가 산형으로 달리지만 전체적으로 수상화서 같으며 작은 꽃대는 길이가 1~1.5㎝로서 털이 없다.

 

개화기는 4~5월로 촉성 개화가 용이하다.

절화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원산지는 북반구의 온대, 아한대에 약 100종이 분포한다.

 

화재응용

흔히 볼 수 있는 가지류의 화재로서 약간 밑으로 처져있는 가지가 풍정이 있지만 꽃이 핀 무렵이나 녹색의 잎과 홍엽일 때 거의 일년 중 절화로서 나오고 있다. 요즈음은 개화를 촉진시킨 것이 초겨울부터 나오고 있으나 5월 꽃에도 양화와 배합시켜 사용된다.

 

온실에서 개화를 촉진시켜 나온 것은 잎이나 꽃에 힘이 없다. 봄이 되어 나오는 것은 가지도 단단해져 있고 꽃달림도 많기 때문에 색채가 강한 꽃을 배합시켜도 잘 조화된다. 가지 모양을 살려서 이용하면 형태대로 꽂는다고 해도 복잡한 가지는 조금 정리해서 가지의 흐름을 보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꽃이 진 후 녹색 잎의 가지는 배합이나 꽃 모양도 별로 선택하는 일없이 사용되지만 빨간 잎을 한 가지는 그 잎 색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지는 꺾이기 쉽고 기교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가지 모양을 잘 선택해서 이용한다.

 

물올리기 : 줄기 끝을 잘게 갈라 박하유나 염산에 담갔다가 깊은 물에 담근다.

배합 : 명자나무, 살구나무, 앵도나무, 소나무, 야생수국, 국화류, 백합류, 장미, 거베라, 튜울립, 카네이션, 꽃창포, 터어키도라지, 스토크, 금어초, 스위트피, 아이리스, 나팔수선, 알스트로에메리아, 아네모네, 라넌귤러스, 델피니움, 글라디올러스.

 

가는잎조팝나무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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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나뭇군(hong****), / http://cafe.naver.com/woodntimber/289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주목/김봉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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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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