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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

호남인1 2015. 1. 19. 13:55

 

 

 

 

 

귀룽나무

학명: Prunus padus L. for. padus 

 

 

 

 

 

 

 

이명: 귀롱나무 /영명: Bird Cherry, European Bird Cherry, Hagberry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북해도),중국, 몽고, 시베리아, 유럽 /서식: 높은 산의 골짜기 /크기: 수고 15m정도

생약명: 흰털귀룽나무, 귀룽나무, 흰귀룽나무, 서울귀룽나무의 과실은 櫻額(앵액), 小枝(소지) 및 葉(엽)은 九龍木(구룡목)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교목 

동아시아 온대 지방에 폭넓게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우리나라의 벚나무속 식물 가운데 가장 긴 총상꽃차례를 가지므로 구분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귀룽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28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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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2cm, 폭 3-6㎝로서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갈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1.5㎝로서 털이 없고 밀선이 있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고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1.5cm로서 백색이고 총상화서는 새가지 끝에서 처지며 길이 10-15㎝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5-12m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 나고 수피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가지의 신장은 분산형으로 수형은 원개형이다. 

주근과 측근이 있다. 

 

▶일본의 북해도,중국, 몽고, 시베리아, 유럽등지에도 분포한다. 

수고 15m정도 

 

▶높은 산의 골짜기에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이식은 보통이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결실기: 6월 

 

이용

▶목재는 기구재와 조각재로 쓰인다.

▶속성조경수, 공원의 녹음수, 독립수, 화기조림용 및 경계식재용으로 적당하다.

 

 

 

 

 

샐약명

흰털귀룽나무, 귀룽나무, 흰귀룽나무, 서울귀룽나무의 과실은 櫻額(앵액), 小枝(소지) 및 葉(엽)은 九龍木(구룡목)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櫻額(앵액)

①성분 : 과실에는 당분 6.4%, 종자에는 油分(유분) 38.79%, 수피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脾(비)를 補(보)하고 下痢(하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9-15g을 달여 복용한다.

 

⑵九龍木(구룡목)

①소지와 잎을 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祛風(거풍), 鎭痛(진통), 止瀉(지사)의 효능이 있다. 風濕疼痛(풍습동통), 腰腿痛(요퇴통), 관절통, 脊椎疾患(척추질환), 설사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20-3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관상가치가 높으며 종류도 다양하여 양묘에 많은 노력을 하여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유사종

▶흰털귀룽(var. pubescens Regel et Tiling)(var pubescens Rehder): 소지와 소화경에 털이 있고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서울귀룽(var. seoulensis Nakai): 소화경의 길이가 5-20㎜이다.

▶차빛귀룽(var. rufo-ferruginea Nakai): 잎 뒷면에 갈색털이 있다.

▶털귀룽(var. pubescens for. purdoma Koehne): 소지와 잎 뒷면에만 털이 있다. ▶흰귀룽(var. glauca Nakai):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흰귀룽(var.glauca Nakai):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천연기념물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귀룽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꽃이 필 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다. 맹아력이 좋으며 생육속도가 빠른 속성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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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귀룽나무

 

 

다른 표기 언어 Prunus padu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어린가지를 자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 생겼다.

 

꽃은 5월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져서 하얗게 피며 꽃줄기는 밑으로 약간 처진다.

핵과인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검은색으로 익으며 맛이 떫다.

 

가지를 비틀어서 뗏목을 묶는 데 쓰고 가지에서 나는 냄새를 이용하여 파리를 쫓기도 한다.

작은 가지 말린 것을 구룡목이라고 하는데, 체증에 쓰거나 다리에 나는 부스럼에 생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

7월에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북쪽으로 갈수록 많이 분포한다. 申鉉哲 글

 

심재는 담갈색, 변재는 황갈색, 산공재, 고운 조직, 통직목리, 기건밀도 0.56gcm-3, 절삭성과 접착성 보통, 건조성, 도장성과 내후성 불량. 주로 화장단판, 가구, 조각, 공예, 기구 등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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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귀룽나무

 

 

꽃대가 아래로 쳐지듯 달린다.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고 귀룽나무이며 꽃 핀 모습이 구름 같다고 구름나무라고도 한다.

 

 

 

학명: Prunus padus L. for. padus

생약명: 구룡목(九龍木)

개화기: 5월

 

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줄기가 굵고 조금 비틀리며 키 15m 정도로 곧거나 조금 굽어져서 자란다. 가지가 길고 무성하게 뻗어 아래로 쳐지며 위쪽이 둥그스름해진다. 큰 나무 뿌리 쪽에서 새 줄기가 많이 나온다.

 

2. 서식지

깊은 산 200~1,000m 고지의 골짜기나 비탈, 계곡가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가지가 아래로 쳐지며 어린 가지를 꺾으면 톡 쏘는 냄새가 난다.

 

: 길이 6~12㎝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부드럽고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꿀샘이 있다. 가을에 붉게 물든다.

 

: 5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털이 없고 같은 길이로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1~1.5㎝ 정도 되는 꽃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20여 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이며 연녹색을 띤다.

 

열매: 6~7월에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지름 8~10㎜ 정도의 둥근열매가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여문다. 조금 떫은맛이 난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갈색빛 도는 회색을 띤다. 묵을수록 검은 회갈색이 되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껍질눈이 많아 울퉁불퉁하다.

 

줄기 속: 흰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에는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어 썩어들어 간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빛 도는 연녹색을 띠다가 점차 자줏빛 도는 붉은 갈색이 되며 윤이 난다. 꺾으면 톡 쏘는 냄새가 난다. 묵으면 회색을 띤다. 갈색 껍질눈이 많다.

 

겨울눈: 가운데가 조금 불룩한 원뿔 모양이며 짙은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중풍 마비, 장염, 기침 가래, 간 질환, 자양 강장제식용: 나물, 튀김, 찜, 과실

 

민간요법

줄기껍질 · 가지(구룡목, 九龍木)수시로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중풍으로 마비된 데, 장염, 기침 가래, 간 질환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열매(앵액, 櫻額)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자양 강장제로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나물로 먹거나 튀김, 찜을 해 먹는다. 익은 열매를 과실로 먹는데 조금 떫떫하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86&cid=46686&categoryId=46694

 

귀룽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동아시아 온대 지방에 폭넓게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의 벚나무속 식물 가운데 가장 긴 총상꽃차례를 가지므로 구분된다.

 

본 분류군은 낙엽성이고, 꽃은 총상화서에 10개 이상 많이 달리며, 열매에 길이로 난 홈이 있고 털이 없는 형태적 형질에 의해서 Padus속에 분류하기도 한다(Flora of China).

 

그러나 최근 디엔에이 염기서열에 근거한 계통 분석 결과 Padus속을 비롯한 Cerasus 및 Laurocerasus의 체리 그룹이 단계통분류군이 아닌 것이 밝혀졌으며, 이들을 독립된 속으로 인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Bortiri et al. 2001).

 

본 분류군 밑에 여러 변종 및 품종이 기재되어 있으나 한국식물지(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는 이들을 구분 짓는 잎에 난 털의 밀도, 꽃의 색깔 등이 분류학적 타당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이들을 한 종으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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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노루발/엄의호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靑山裏碧溪水님, 풀지기 / 박대문님, 꽁지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거제산꾼님, 김태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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