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학명: Duchesnea indica (Andr.) Focke
이명: 배암딸기, 큰배암딸기, 홍실뱀딸기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뱀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햇볕이 잘 드는 야지 /크기:
생약명: 사매. 지매, 야양매(野楊梅), 사표라고도 부른다.
다년생초본
장미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덩굴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둥근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긴 털이 돋는다. 4~5월에 긴 꽃줄기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며, 열매는 지름 1센티미터 정도로 둥글고 붉다. 양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만주,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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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며 3출엽이다.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원형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 2~3.5cm, 너비 1~3cm이다. 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엽맥을 따라 긴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10mm정도이다. 연한 홍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수과가 점처럼 흩어져 있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엽액에서 자라는 긴 꽃자루에 1개씩 달리고, 겉꽃받침잎은 5개로서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크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줄기는 긴 털이 있고, 꽃이 필 때는 작으나 열매가 익을 무렵에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길게 뻗는다.
다년초이다.
열로 인한 구내염, 인후염, 종기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 복용하거나,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서 코피, 토혈, 각혈, 자궁출혈에 활용되며, 이질에도 잎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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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뱀딸기
다른 표기 언어 Duchesnea chrysantha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생초. 사매(蛇苺) 또는 지매(地苺)라고도 함.
뱀딸기(Duchesnea chrysantha)
줄기는 옆으로 뻗어 자라며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는데 3장의 홑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로부터 꽃자루가 나와 노란색으로 핀다.
꽃은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고, 크기가 다른 2종류의 꽃받침잎을 가지며 수술과 암술이 많다. 둥그런 열매는 작고 붉은색을 띠는 위과로 딸기와 비슷하나 맛은 좋지 않다.
한때 열매에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독이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들이나 양지바른 길에 흔히 자란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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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뱀딸기
학명: Duchesnea chrysantha (Zoll. &Moritzi) Miq
개요
전국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아프가니스탄, 부탄, 네팔, 인디아(인도), 인도네시아에 분포하고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에서는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는다. 전체에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에 1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부꽃받침잎은 꽃받침잎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넓은 난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육질의 붉은 화탁 겉에 흩어져 붙어 있다. 열매덩이는 둥글며, 지름 1cm쯤이고, 먹을 수 있다. 약용으로 쓰인다.
다른 학명: Duchesnea indica (Andr.) Focke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아프가니스탄, 부탄, 네팔, 인디아(인도), 인도네시아, 이 밖에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에서는 귀화식물이다.
서식지/생육지: 햇볕이 잘 드는 야지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는다. 전체에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길이 2.0-3.5cm, 폭 1-3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에 1개씩 피며, 노란색, 지름 1.5-2.0cm다. 부꽃받침잎은 꽃받침잎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넓은 난형이며, 길이 5-10mm다. 열매는 수과이며, 육질의 붉은 화탁 겉에 흩어져 붙어 있다. 열매덩이는 둥글며, 지름 1cm쯤이고, 먹을 수 있다.
생태
전국의 고도가 낮은 야지의 풀밭, 밭두렁, 논두렁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자라는 다년초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열매는 새의 먹이로 이용한다.
해설
우리나라에는 뱀딸기속에 이 종만이 분포하며, 딸기속(Fragaria)에 비해서 꽃은 노란색이고, 부꽃받침잎이 꽃받침잎보다 크므로 구분된다. 약용으로 쓰인다. 본 분류군은 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최근 중국의학과학원의 류씨민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뱀딸기의 추출액이 자궁암 세포의 증식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Peng et al. 2009).9)
뱀딸기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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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뱀딸기
학명: Duchesnea wallichiana NAKAI
생약명: 사매, 지매, 야양매(野楊梅), 사표
개화기: 4~6월
분포: 전국 각지
1. 특징
땅을 기면서 뻗어나가는 여러해살이풀이다.온몸에 잔털이 산재해 있고 줄기는 땅위를 길게 뻗어나가면서 마디 부분에 어린 풀을 만들어 낸다.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3장의 잎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 조각은 계란 꼴에 가까운 타원 꼴이다. 양끝이 둥그스름한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를 가지고 있다. 잎겨드랑이에는 피침 꼴의 작은 받침잎이 자리한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긴 꽃자루 끝에는 1~2송이의 노란 꽃이 피어난다. 꽃은 5장의 둥근 꽃잎으로 이루어지며 지름은 1.5cm 안팎이다.꽃이 지고 난 뒤 지름 1.5cm 정도의 둥근 붉은 열매를 계속 맺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들판의 풀밭이나 밝은 숲 속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사매. 지매, 야양매(野楊梅), 사표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약효
해열, 통경, 진해, 해독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어한(언 몸을 녹임), 기침, 천식, 디프테리아, 인후염, 월경불순 등이다. 그밖에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도 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바른다. 또한 열매의 즙은 환부에 발라 치질약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4. 식용법
아이들이 재미로 어린순과 열매를 따먹는다. 열매는 먹어도 상관없으나 아무런 맛이 없다. 열매에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나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잎으로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뱀딸기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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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대사전
사매[蛇苺]
장미과 식물인 뱀딸기 Duchesnea indica (Andr.) Focke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베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폐경(肺經) · 위경(胃經) ·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기침과 출혈을 멎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면역 부활 작용, 항암 작용, 항균 작용이 밝혀졌다.
목이 붓고 아픈 데, 디프테리아, 옹종(癰腫), 창양(瘡瘍), 화상, 습진 등에 쓴다.
또한 기침, 백일해, 부정자궁출혈, 위암, 자궁경부암, 비암(鼻癌), 인두암 등에도 쓴다.
하루 10~30g, 신선한 것은 30~60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사매 [蛇苺] (한의학대사전, 2001.6.15, 도서출판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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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뱀딸기
뱀딸기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 산딸기 그리고 시장딸기
장미과. 다년생 초본이며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나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4~6월에 개화하며, 꽃은 노란색이다.
들꽃 학교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딸기가 언제 나오죠?"
아이들은 한참 생각하다가 "겨울이요" 한다.
이쯤에서 나는 다시 묻는다.
"그럼 어디서 나오죠?"
"E마트요."
E마트가 슈퍼마켓이나 시장, 물건 사는 곳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을 알 수 있는 일화다.
마주앙이 와인의 또 다른 이름이 되었듯이. 그나마 부모와 함께 텃밭을 가꾸러 다니는 아이들은 행운아다.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서 딸기 모종을 사다 심어놓는다.4월에 딸기 모종을 사다 심으면 6월경에 딸기가 열린다. 그러면 아이들은 태양빛 아래서 딸기가 언제 열리는지 알게 된다.
내가 어렸을 때는 밭 딸기가 사라지면 산에 가서 산딸기를 따 먹었다.
하얀 찔레꽃이 지고 나면 줄기를 따 먹는 찔레순.6월 상수리 칡넝쿨 사이로 하얀 꽃이 핀다. 7월에 산에 올라가면 하얀 꽃은 간데없고 빨간색이 잎 사이로 문득문득 보이기 시작한다. 딸기나무다. 한 손을 뻗어 딸기를 따서 먹다가 나중에는 두 손으로 따 먹는다.그러다가 딸기 군락지 '딸기 천지'를 만나면 한 손으로 딴 걸 다른 한 손에 옮겨 놓으며 먹는다. 담을 손이 부족하면 주머니에 넣고, 주머니가 꽉 차면 고무신에도 가득 담았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가에서 자란 산딸기는 몇 개씩밖에 못 먹지만 산에 가면 사방이 산딸기다.
6월 즈음, 산딸기가 일어설 때 아주 토실하고 예쁜 뱀딸기도 모습을 드러낸다.
뱀딸기는 산딸기와 달리 3~4월에 노란 꽃을 피운다. 도톰하며 둥글고 탐스럽다. 5~7월에는 붉게 성숙한다.
"저건 먹으면 안 돼, 먹으면 독이 있어서 죽어."
어른들은 뱀딸기를 먹으면 죽는다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나 역시 뱀딸기를 보면 지레 겁을 먹고 피해서 가곤 했다.
행여나 몸에 독이라도 묻을까봐. 뱀이 먹는다고 해서 뱀딸기일까? 아니면 뱀에게 유혹적인 성질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던 것일까? 아무튼 이런 학습 때문에 산딸기와 달리 뱀딸기는 아주 편하게 종족을 보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인적이 많은 도심의 길가에서도 뱀딸기를 볼 수 있는 게 아닐는지.
뱀딸기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
뱀딸기를 하나 따서 아주 조금 떼어내 입에 넣는다. 딸기씨앗이 입에 씹힌다. 맛은 달지만 당도는 높지 않다. 차고 밋밋하다. 그렇지만 먹기에 그리 나쁘지는 않다.
임상실험 중인 나는 '에이, 병원이 코앞인데' 하면서 한 개를 더 따서 아예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뱀딸기를 먹었는데도 나는 여전히 살아 있다. 특별한 증세도 없다. 뱀딸기에는 사람을 죽일만한 독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먹어도 된다.
단, 산딸기나 딸기보다 맛은 떨어진다. 아마 사람들이 뱀딸기를 찾지 않았던 것도 바로 맛 때문이리라. 그것이 나중에 '독이 있다'로 확대되었던 것일 테지. 원래 소문이란 그런 거니까. 사람은 얄팍해서 혀끝으로 먹지만 뱀은 사람보다 영리하게도 천연약재를 찾아 먹은 셈이다.
뱀딸기는 '사매(蛇梅)'라고 부른다.
약초명은 대부분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것을 번역한 것이 한국명이 되었다. 그러니까 뱀열매(딸기란 원래 열매라는 뜻이다)인 셈이다.뱀처럼 유혹적인 열매이긴 하지만 실제로 맛은 없고 서늘하다. 사매는 그 서늘한 맛으로 인해 가슴과 배의 열이 계속되는 것을 다스리는 데 효용된다. 찬 기운이 뜨거운 열을 식히는 것이다.
뱀딸기는 이른바 '항암효과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나오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그 위상이 달라졌다.
복수암에 걸린 쥐를 실험한 결과였다. 하지만 복수암에 걸린 쥐는 쥐일 뿐이다. 암에 걸린 쥐를 실험한 것이지 사람을 실험한 것은 아니다.사람의 경우는 병이 비단 신체적인 것만이 아니라 주변과의 관계나 환경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더구나 마음은 질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복수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고 하자. 뱀딸기를 많이 먹으면 나을 것이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을 수도 있지만 낫지 못할 확률도 있다. 환경과 마음가짐 그리고 관계의 역학 때문이다. 또 당사자의 체질도 문제다. 사람마다 기운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기운에 따른 몸과 마음이 다 제각각이니 어떤 것이 뭐에 좋더라는 말을 맹신할 게 아니라 약이 되는 음식으로 생각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먹자]
뱀딸기는 주로 어린잎과 열매를 먹는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이르기까지 뱀딸기의 잎과 줄기 뿌리까지 전체를 채취하여 말린 뒤, 뭉근하게 달여서 음료수처럼 먹는다.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후두염, 기관지염등에 효과가 있다.
잎과 줄기에는 각종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고 한다.
곤충에 물린 상처, 종기, 습진에는 생잎을 짓찧어 붙이고 안질에는 뱀딸기 즙을 짜 넣으면 효과가 좋고, 덩굴을 삶아 김이 날 때 좌욕을 하면 치질에 좋다.가장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잼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다.
뱀딸기를 따다가 꿀이나 설탕을 넣고 뭉근한 불에 달여 잼을 만들어서 빵에 발라 먹거나 그냥 물에 타서 먹는다.
딸기요구르트나 딸기잼처럼 딸기를 먹는 요리법을 그대로 적용해도 된다. 상용하는 음식에는 뱀딸기를, 약으로는 잎과 줄기를 이용한다. 어쩌면 이제부터 뱀딸기를 재배한다는 농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뱀딸기 - 뱀딸기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 산딸기 그리고 시장딸기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 2011.12.16, 도서출판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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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朱木/김봉두님, 가연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도우님, 촌부(조재근님), 깜보/송동섭님, 바람처럼님, 돗가비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淸安님, 단풍님, 아이디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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