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마가목

호남인1 2015. 1. 11. 00:22

 

 

 

 

마가목

학명: Sorbus commixta Hedl

 

 

 

 

 

 

이명: 은빛마가목 /영명: Mountoin Ash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마가목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과 일본 /서식: /크기: 수고 6-10m

생약명: 당마가목, 마가목, 산마가목의 莖皮(경피)는 丁公皮(정공피), 종자는 馬家子(마가자)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소교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 작고 흰 꽃이 가지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세공물이나 지팡이를 만드는 데 쓰고 나무껍질과 열매는 약용한다.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남등(南藤)ㆍ석남등ㆍ정공등. (Sorbus commixta)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마가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384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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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기수우상복엽이며 소엽은 9-13개이고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긴 점첨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2.5-8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녹색이며 윤채가 없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복거치 또는 단거치가 있고 탁엽이 일찍 떨어진다. 가을에 황적색으로 단풍이 든다. 

 

9-10월에 홍색으로 성숙하는 둥근 이과로서 지름은 5-8mm이다. 

복산방화서는 지름 8-12cm로서 털이 없으며 가지끝에 달린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8-10mm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꽃받침, 꽃잎이 각 5개이며 수술은 20개이다. 

 

수간은 통직하고, 수피는 황갈색이며, 소지와 동아에 털이 없고, 동아에 점성이 있다. 

직근과 측근이 있다. 

 

▶중국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수고 6-10m에 달한다. 

 

▶울릉도에서는 바닷가에서 해발 900m이상의 정상까지 자라며 한라산에서도 거의 정상까지 자라고 있다.

▶여름이 시원한 고랭지 및 산지, 평지는 반음지가 적당하다.

 

▶음수로서 자갈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며 내음성,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은 중간이며 내서성은 약하다. 묘목생산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광선: 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비옥  /수분: 보통 

 

번식

▶실생은 10월-이듬해 3월에 파종하고 과육제거 후 층적저장이 좋으며, 발아율은 40%, 13만립/ℓ이다. 삽목은 5월 상순-6월 상순 숙지삽, 7월 중순 녹지삽, 발근처리로는 IBA 50-100ppm에 5-6시간 침지하고 뿌리가 약하므로 실용성은 없다.

▶이식은 3-4월, 10-11월에 하나 큰나무는 곤란하며 전년에 단근 후 이식한다.

▶전정은 필요 없고 배식은 독립수, 열식으로 한다. 생장속도는 보통이다. 

파종기: 3월  /결실기: 10월 /삽목기: 5월, 6월, 7월 

 

이용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관상용으로 도로변이나 공원, 정원, 가로수, 절지, 분재 등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차나 술을 만드는데 이용하거나 생식할 수 있다.

▶지팡이, 망치자루, 집조수, 염료, 연료 등으로 이용된다.

 

 

 

 

 

생약명

당마가목, 마가목, 산마가목의 莖皮(경피)는 丁公皮(정공피), 종자는 馬家子(마가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丁公皮(정공피)

①粗皮(조피)를 제거하고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②약효 : 强壯(강장), 祛風(거풍), 鎭咳(진해)의 효능이 있다. 신체허약, 腰膝酸痛(요슬산통), 風濕痺痛(풍습비통), 咳嗽(해수), 白髮(백발)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馬家子(마가자)

①10월경 종자가 성숙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鎭咳(진해), 祛痰(거담), 利水(이수), 止渴(지갈), 强壯(강장)의 효능이 있다. 咳嗽(해수), 기관지염, 폐결핵, 水腫(수종), 胃炎(위염), 신체허약 등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뿌리목 부근이 일광을 싫어하므로 지피식물과 함께 심어준다. 

 

유사종

▶잔털마가목(var. pilosa NAK.): 소엽이 길이 9cm, 폭 1.8cm이고 뒷면 중륵(中肋)에 백색털이 있다.

▶왕털마가목(for. rufo-hirtella NAK.): 잎 뒷면에 성긴 털이 있다.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 SCHNEID.): 화서, 꽃받침통 및 잎 뒷면, 특히 중륵에 길고 가는 갈색털이 있다.

▶흰털당마가목(S. amurensis var.lanata Nak.): 흰털마가목이라고도 하며 가지와 잎의 양면 및 화축에 흰털이 발생한다. 경상남북도에 자란다.

▶차빛당마가목(S. amurensis var.rufa Nak.)

▶당마가목(S.amurensis Koehne): 동아는 흰털로 덮였으며 어린 가지에 다소의 털이 있고 소엽이 13-15개이며 뒷면에 흰빛이 돈다. 중부이북의 산지에 자란다. 

 

특성

맹아력이 강하다. 봄에 돋아나는 새순은 힘찬 용기와 생동감을 일으켜 주며 마아목(馬牙木)이라는 한명(漢名)에도 힘차게 돋는 새순이 말의 이빨과 같이 힘차게 돋아난다 하여 붙여졌듯이 마가목은 동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관상수이다. 

 

병충해

▶충해: 깍지벌레, 자벌레, 텐트나방.

▶병해: 적성병, 둥근무늬병. 

▶적성병: 다이젠이나 보르도액을 뿌려준다.

▶깍지벌레류: 겨울에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 후인 12-4월 사이에 기계유 유제(95%)25배액을 가지와 줄기 전체에 살포하고 우화약충기에 메치온,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한다.

▶텐트나방 : 유충가해기인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에 메프 50%유제, 다이아톤 34%유제 1,000배액을 살포하고, 솜방망이불로 직접 태워 죽인다.

▶둥근무늬병 : 눈이 트기전에 4-4식보르도액을 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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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마가목

 

 

학명: Sorbus commixta HEDL.

생약명: 마가자(馬家子)

개화기: 5~6월

분포: 제주도와 전라남도 및 강원도

 

1. 특징

낙엽성의 활엽교목으로 높이는 6~8m에까지 이른다.겨울눈은 끈적거리는 물질로 덮여 있으며 눈을 둘러싼 받침잎은 일찍 떨어져버린다. 잎은 9~13장의 잎 조각이 깃털 모양으로 모여 이루어지며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잎 조각의 생김새는 넓은 피침 꼴 또는 타원 꼴에 가까운 피침 꼴이고 가장자리에는 길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몸은 잎맥에 따라 깊이 패이고 주름이 잡힌다. 잔가지 끝에 희고 작은 꽃이 우산 꼴로 모여서 피어난다.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름은 8~10mm이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팥배나무의 열매와 흡사한 열매를 맺는데 지름이 5~8mm이고 익으면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2. 분포

제주도와 전라남도 및 강원도에 분포하며 깊은 산 속의 꽤 높은 자리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마가자(馬家子)

 

사용부위: 씨를 약재로 쓴다. 당마가목, 흰털마가목, 찻빛마가목, 은빛마가목, 왕털마가목의 씨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익는 대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성분: 1-소르보스(1-Sorbose)와 알파-카로텐(α-Carotene)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이뇨, 진해, 거담, 강장, 지갈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을 비롯하여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장기 복용해야 할 때에는 약재를 5배의 소주에 담가서 반년 이상 두었다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소량씩 복용한다. 이 술은 피로회복과 강정에도 큰 효과가 있다. 약간 신맛이 있어 양주와 칵테일하면 술맛이 더욱 좋아진다.

 

마가목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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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마가목

 

 

수술이 길게 뻗어 나와 안개가 낀 듯 아련해 보인다. 말(마, 馬) 이빨 같은 새싹(아, 牙)이 나오는 나무(목, 木)라고 마가목이다.

학명: Sorbus commixta Hedl.

생약명: 정공피(丁公皮)

 

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 올라오거나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져 키 6~10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가지가 무성하게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높은 산 1,000~1,300m 고지의 바위 많은 곳이나 서늘한 음지 쪽, 계곡가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좁고 뾰족한 잎이 깃털처럼 달리고 흰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 홈이 있는 잎줄기에 길이 1.5~8㎝ 정도의 잎이 9~13장씩 어긋나게 달려 홀수로 난 깃털 모양이 된다. 끝이 뾰족하고 긴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 또는 겹톱니가 있다. 앞뒷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 아래에 달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게 물든다.

 

: 5~6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두 번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10㎜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대는 3개, 수술은 20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며 연한 녹색을 띤다.

 

열매: 9~10월에 씨방이 응어리지고 과육이 있는 지름 5~8㎜ 정도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노란빛 도는 갈색이 되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밝은 청회색의 얼룩이 생긴다. 고목이 되면 밝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얇게 벗겨져 너덜너덜해진다. 껍질눈이 있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에는 짙은 노란 갈색의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밝은 갈색의 작은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 갈색을 띠다가 점차 노란 갈색이 된다. 묵으면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띠며 어두운 회색의 얼룩이 생긴다. 껍질눈이 있다. 짧은 가지에는 주름마디가 있다.

 

겨울눈: 가운데가 조금 불룩한 긴 원뿔 모양이다. 붉은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기관지염, 위장병, 허약 체질, 흰머리식용: 나물

 

민간요법

철분이 많아 오래 먹으면 몸이 무거워질 수 있다.줄기 속껍질(정공피, 丁公皮) · 열매(마가자, 馬家子)줄기 속껍질은 가을~봄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기관지염, 위장병, 허약 체질, 흰머리 나는 데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403&cid=46686&categoryId=46694

 

마가목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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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마가목

[ 馬牙木 ]

 

크기: 6~8m

용도: 공업용, 관상용

개화시기: 5월~6월

파종시기: 3월~4월

수확시기: 10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일본, 사할린

자생지: 숲속

 

특징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고 긴 돌기가 있다. 가지는 회색이며 털은 없다. 햇가지는 짙은 적자색이다. 겨울눈은 뾰족하며 털이 전혀 없고 끈끈한 점성이 있다. 잎은 4~7쌍의 쪽잎으로 된 깃모양곂잎(羽狀複葉)이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모양이며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굴거나 좁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거나 겹톱니모양이며 그 끝은 홑톱니 모양을 이룬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표면보다 색이 연하거나 회백색이다.잎 양면에는 털이 없다.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고른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꽃들이 많이모여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통은 거꿀고깔모양이며 털은 없다. 꽃받침잎은 넓은 달걀꼴의 삼각모양이고 끝은 둔하다. 꽃잎은 5개이며 거의 둥굴고 안쪽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15~25개이다. 암꽃술의 암술대는 3~4개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열매는 작은 사과모양이며 둥근모양이고 끝부분에 남아 붙은 꽃받침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졌으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당마가목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과육에는 발아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과육을 오래도록 두면 발아력이 저하되므로 빨리 제거한다. 이랑너비 30cm, 포기사이 15cm로 이식한다. 겨울 눈이 트기 전에 비옥하고 잘 되는 밭에 정식한다.

 

(1) 가꾸기 포인트

뿌리쪽의 건조를 싫어하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지피식물을 심어 건조를 방지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온대와 한대에 분포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가 가능하나 전남, 경남같이 따뜻한 곳에서는 후숙이 잘이루어지지 않으면 2년에 걸쳐 발아한다.

 

(2) 토양조건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표토가 깊은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적당한 관수가 필요하나 한꺼번에 다량의 관수 또는 한낮에 햇볕이 뜨거울 때 관수는 될수록 피한다.

 

 

4) 수확하기

마가목은 초여름에 겹산방차례로 개화하여 결실한 열매는 크기가 콩알 정도인데 열매 색깔이 가을에 주황색으로 익으면 따서 햇볕에 잘 말려 약제로 이용한다.

 

마가목 [馬牙木] (경기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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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재배법

 

 

생육환경 및 성질

 

음수로서 자갈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며 내음성,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은 중간이며 내서성은 약하다. 생장은 다소 느리며 전정은 싫어하므로 자연수형으로 가꾸는 것이 좋으며 공해에도 비교적 강하며 번식도 쉬운 편이다.

 

 

재배

 

1) 적지

묘목생산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다.

 

2) 이식

이식은 낙엽진 후나 싹트기 전인 이른 봄에 하면 실패하지 않고 잘 활착한다. 가로수에 심을 때 지하수가 높은 곳이면 사질양토로 객토하며 얕게 심어야 하며 특히 뿌리쪽의 건조를 싫어하므로 뿌리 쪽 지표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지피식믈을 심어 건조를 방지한다.

 

3) 육묘관리

싹튼 모종은 다음해 봄에 겨울운이 트기전에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이랑 너비 30cm정도 포기사이 15cm의 간격으로 넓혀 이식한다. 이 때 발아율이 나쁜 때는 파종상을 갈아엎지 말고 그대로 마르지 않게 2년간 관리하면 다음해에도 발아가 계속된다. 1회 이식때 뿌리를 잘라 주면 세근의 발달이 잘 되어 이식이 쉬워진다. 이식후 2~3년 그대로 두고 비배하면 1m이상 자란다. 잎이 맞닿게 넓혀 주며 5년후면 1.5m씩 자라므로 정원수로 쓸 수 있으며 이때부터는 신장이 왕성해진다.

 

4) 병충해

▶적성병: 다이젠이나 보르도액을 뿌려준다.

▶깍지벌레류: 겨울에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 후인 12-4월 사이에 기계유 유제(95%)25배액을 가지와 줄기 전체에 살포하고 우화약충기에 메치온,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2-3회 살포한다.

▶텐트나방 : 유충가해기인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에 메프 50%유제, 다이아톤 34%유제 1,000배액을 살포하고, 솜방망이불로 직접 태워 죽인다.

▶둥근무늬병 : 눈이 트기전에 4-4식보르도액을 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번식

실생과 삽목으로 번식한다.

 

실생법 : 종자는 후숙성이 잇으며 파종 당년에 발아하는 것도 있으나 2~3년에 걸쳐 발아한다.

종자는 건조를 싫어하며 상온에 저장한 종자는 발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종자는 채종 즉시 물에 과육을 씻어 낸후 젖은 모래와 섞어 0~30도씨의 저온에 저장하면 후숙이 이루어져 다음해 봄에 발아가 잘된다. 일반적으로 과육을 제거한 씨를 모래와 섞어 노지에 가매장하면 겨울의 저온에서 저온습충처리가 3개월정도 이루어지므로 봄 3~4월에 뿌리면 쉽게 발아한다.

 

자생지가 한냉지대인 탓인지 전남, 경남 같은 남부의 따뜻한 곳에서는 후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2년에 걸쳐 발아한다.

특히 마가목의 과육에는 발아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과육을 오래도록 그대로 붙여두면 발아력이 저하된다.

 

파종상에는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넣은 다음 깊이 갈아엎어 흩뿌리며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삽목 : 이른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5cm 길이로 잘라 모래나 진흙에 1/3 정도 묻히게 꽂는다.

발근율이 좋은 편이 못되므로 발근촉진제를 묻혀 꽂으며, 반그늘지게 관리한다. 대량생산은 실생법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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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김효님, 희망샘/김성철님, 은하수/염상근님, 섬지기/임경팔님, 시리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가담님, 회색늑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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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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