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보풀

호남인1 2014. 12. 25. 09:08

 

 

 

 

 

보풀

학명: Sagittaria aginashi Makino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택사과 >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남부 지방 /서식: 습지 /크기:

생약명: 전초(全草)를 水滋姑(수자고)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 수생식물

택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의 잎이 나오는 자리에 조그만 구슬줄기가 생겨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잎은 화살촉 모양으로 잎자루가 길며, 7~9월에 흰 꽃이 달리고, 흔히 물이 고여 있는 논이나 연못, 도랑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보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215&mn=KFS_28_01_02_01

 

 

 

-------------------------------------------------------------

엽액에서 작은 구경이 생긴다. 잎은 화살모양으로서 윗부분이 보다 길며 윗부분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길이 7.5-17.5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의 끝이 윗부분의 끝보다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은 엽맥이 튀어나온다. 엽병은 길이 30~60cm 정도이며 밑에서 서로 감싼다. 

 

열매는 수과로서 연한 녹색이고 도란형으로서 양편에 넓은 날개와 부리가 있으며 날개와 더불어 길이 2-3.5mm 정도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화경(花莖)은 높이 30~80cm이며 대가 있는 백색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암꽃은 화서 밑부분에 달리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3개이며 암술이 많고 헛수술이 있다. 수꽃은 윗부분에 달리며 겉모양이 암꽃과 비슷하지만 수술이 많다. 

근경이 짧다. 옆으로 뻗는 지하경이 없다. 

 

중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습지에서 자란다.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지하부의 수분유지가 좋은 점질토양에서 재배한다. 특히 적당한 유기물이 섞인 토양이 좋다. 

광선: 중생  /토양: 비옥 

 

▶실생 및 분구로 번식한다. 1.실생 : 10월경에 성숙한 종자를 곧바로 습한 곳에 채파한다. 2.분구 : 지하로 뻗는 줄기 끝에 작은 구경이 달리는데 이것을 떼어 분구한다. 

 

▶연못 주변이나 도랑 등에 수생식물로 식재한다.

 

 

 

 

생약명

전초(全草)를 水滋姑(수자고)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야가효 : 毒蛇咬傷(독사교상)에는 수자고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각종 瘡毒(창독)에는 수자고에 亂頭髮(난두발)을 가하여 짓찧어서 붙인다. 벌에 쏘인 데는 즙을 내어 바른다. 

 

속명의 Sagittaria는 라틴어의 `화살(sagitta)`이라는 의미이다. 잎의 모양이 마치 화살촉처럼 뾰족하다는 뜻이다.

 

 

 

 

=============================================================================================================================

 

브리태니커

보풀

 

 

다른 표기 언어 Sagittaria aginashi

택사과(澤瀉科 Alismat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주로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의 잎이 나오는 자리에 조그만 구슬줄기가 생겨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잎은 피침형으로 잎끝은 뾰족하지만 잎밑은 양쪽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곳에 잎자루가 달리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9월에 흰 꽃이 길이 30~80㎝쯤 되는 꽃줄기 끝에 층층이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3장씩이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열매는 수과로 익는다. 흔히 물이 고여 있는 논·연못·도랑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풀로 간주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벗풀이 있는데, 보풀과는 달리 덩이줄기의 잎이 나오는 자리에 구슬줄기가 생기지 않고, 잎이 더 넓다. 소귀나물 또는 쇠귀나물은 벗풀보다 덩이줄기가 더 크며 잎이 더 둥그렇게 생긴 벗풀의 변종이다.

 

덩이줄기를 쪄서 먹거나, 식물 전체를 야자고라 하여 한방에서 출산 후 자궁출혈을 막거나 황달 치료에 사용한다. 벗풀이나 쇠귀나물도 보풀과 마찬가지로 연못이나 도랑 또는 물이 있는 논에 흔히 자란다. 申鉉哲 글

 

 

 

 

 

=============================================================================================================================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1월에 얻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가을이나 이른 봄에 새싹이 올라올 때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작은 연못이나 수조와 같이 물이 항상 고인 곳에 심는다. 꽃이 아래에서 피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는데 윗부분의 꽃이 필 때가 되면 아래에서 제일 먼저 핀 꽃은 이미 시들거나 종자 결실되는 경우가 있어 이 식물의 일생을 관찰하기에 좋다.

 

 

 

 

 

=============================================================================================================================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표창기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금강산님, narjagodori/김명원님, 淸雅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늦깎이님, 용바위님,

 

 

 

 

 

=============================================================================================================================

바로가기

 

택사 | 식물도감(植物圖鑑)

보풀 | 식물도감(植物圖鑑)

보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귀나물  (0) 2014.12.25
보풀속  (0) 2014.12.25
둥근잎택사  (0) 2014.12.25
택사  (0) 2014.12.24
택사속  (0)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