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나물
학명: Sagittaria sagittifola subsp. leucopetala var. edulis (Schltr.) Rataj
이명: 쇠기나물,속고나물,자고,우이채(牛耳菜)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택사과 >보풀속
원산지: 중국 /분포: 한국(전남, 경남). 일본, 중국 /서식: 논, 연못 /크기:
생약명: 球莖(구경)은 慈姑(자고), 꽃은 慈姑花(자고화), 잎은 慈姑葉(자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수생식불
택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옆으로 벋는 땅속줄기 끝에 덩이줄기가 달린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꽃줄기 끝에 많은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열매는 연한 녹색이며,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중국 원산이며 각지에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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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한군데에서 총생하고 길이 50-70cm의 엽병이 있으며 밑부분은 큰 화살모양이고 윗부분은 넓은 난형이며 하부열편이 좁고 길며 뾰족하고 다소 벌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둥글게 모여 달리고 연한 녹색으로서 편평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화경(花莖)이 자라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꽃은 백색으로 단성화이고 원추화서에 달리며 화서는 정생한다. 암꽃은 화서 밑부분에 달리며 수꽃은 윗부분에 달리고 꽃받침잎과 꽃받침은 각 3개이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근경은 짧고 밑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굵은 지하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 굵은 남색의 괴경이 달리고 인편에 둘러싸여 있으며 끝에서 눈이 나온다. 근경을 택사라고 한다.
서울 근교(동구능) 및 영천, 수원, 인천 등지에서 자란다.
▶논에 난다. 한 때 논밭에서 재배하였다.
▶분근으로 번식한다.
▶지하경 끝에 달리는 괴경을 식용 한다.
생약명
▶球莖(구경)은 慈姑(자고), 꽃은 慈姑花(자고화), 잎은 慈姑葉(자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慈姑(자고)
①여름에서 가을사이에서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Vitamin B, trypsin inhibitor가 함유되어 있으며, 全株(전주)에는 sagittariol, β-sitosterol, stigmaster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行血通淋(행혈통림)의 효능이 있다. 산후의 血悶(혈민), 胎衣不下(태의불하), 淋病(임병), 咳嗽痰血(해수담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달여서 또는 짓찧어서 즙으로 복용한다.
⑵慈姑花(자고화) -
明目(명목), 祛濕(거습)의 효능이 있다. 賽腫(정종), 痔瘻(치루)를 다스린다. 祛濕(거습)하는 효능은 茵陳(인진)과 같다.
⑶慈姑葉(자고엽) -
消腫(소종), 解毒(해독)의 효능이 있다. 瘡腫(창종), 丹毒(단독), 惡瘡(악창)을 치료한다.
유사종
▶올미(S. pygmaea Miquel) ▶벗풀
벗풀과 비슷하지만 식물체와 괴경이 보다 크고 잎 윗부분이 넓은 난형인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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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나물
학명: Sagittaria trifolia var. edulis (SIEB.) OHWI
이명: 쇠기나물,속고나물,자고,우이채[牛耳菜], /원산지: 중국
택사목 택사과의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자라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끝에 덩이줄기가 달린다. 비늘조각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눈이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고 한데 뭉쳐서 나며 높이 50-7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줄기 끝에 하나씩 화살 모양으로 달리며 아랫부분의 잎은 두 갈래로 갈라진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며 뿌리에서 꽃자루가 나와 원추화서를 이룬다. 꽃이 아래에서부터 3개씩 층층이 피며 흰색이고 암수딴그루이다. 암꽃은 꽃줄기 아랫부분에 달리며 수꽃은 윗부분에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3장이고 흰색이며 둥글다. 암술과 수술이 많다. 열매는 둥글게 3개씩 모여나며 녹색이고 편평하다.
소귀나물"은 잎이 소귀를 닮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용도/ 관상용,약용[덩이줄기 ->자고 :慈姑, 꽃 -> 자고화 :慈姑花, 잎 -> 자고엽: 慈姑葉], 식용[덩이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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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소귀나물
학명: Sagittaria sagittifolia L. var. edulis (Schltdl.) Rataj
개요
논이나 연못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 끝에 덩이줄기가 달린다. 잎은 밑에서 모여 나고 잎자루는 길이 40-80cm이다. 잎몸은 넓은 화살 모양으로, 위쪽 갈래는 넓은 난형, 아래쪽 두 갈래는 피침형이다. 잎맥은 8-12개다.
꽃은 7-8월에 암수한포기로 피며, 꽃줄기에서 꽃자루가 여러 층을 이루어 3개씩 돌려난다. 꽃차례 위쪽에 수꽃이 달리고, 아래쪽에 암꽃이 달린다. 꽃잎은 3장, 난형,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납작한 타원형이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일본에 분포한다. 덩이줄기는 식용한다.1)
다른 학명: Sagittaria trifolia L. var. edulis (Schtdl.) Ohwi ex W. T. Lee2)
국내분포: 전라남도, 경상남도3) /해외분포: 일본, 중국4)
서식지/생육지: 논, 연못5)
형태
땅속줄기 끝에 지름 5-10cm의 덩이줄기가 달린다. 잎은 밑에서 모여 나고 잎자루는 길이 40-80cm이다. 잎몸은 넓은 화살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잎몸은 넓은 난형으로 끝은 둥근 피침형이고 잎맥은 8-12개이다.
꽃줄기에서 꽃자루가 3개씩 돌려나고 갈라진 가지에서 다시 3개씩 돌려나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단성으로 아래에 암꽃이 달리고, 위에 수꽃이 달린다. 꽃잎은 3장, 난형,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 옆으로 납작한 타원형으로 길이 2-3mm이다.6)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정수성 수생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7)
이용 및 활용: 덩이줄기를 식용한다.8)
해설
국내에 분포하는 보풀속(Sagittaria) 식물 중에서 가장 대형이다. 잎을 이용한 수리분류결과, 본 종은 잎몸의 끝과 아래의 각도가 가장 넓은 특징으로 동일 속 내 다른 분류군들과 구분되었다(신 등, 1997). 중국 원산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 되었다.9)
소귀나물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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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西湖/서성한님. 물매화님, 지산님, 한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물안개꽃/신용성님, 산내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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