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택사

호남인1 2014. 12. 24. 19:44

 

 

 

 

 

택사

학명: Alisma canaliculatum A.Br. &Bouche 

 

 

이명: 쇠대나물, 물택사, 쇠태나물 /영명: Channelled Waterplantain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택사과 >택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서식:웅덩이나 연못, 논 등 습지 /크기: 화경(花莖)의 높이 40-130cm

생약명: 塊莖(괴경)은 澤瀉(택사), 잎은 澤瀉葉(택사엽), 과실은 澤瀉實(택사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택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30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서 나며 길고 끝이 뾰족하다. 7월에 여러 개의 흰 꽃이 긴 꽃대에 어긋나게 붙는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물이 늘 괴어 있는 논이나 습지에서 잘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택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22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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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뿌리에서 총생하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싸는 엽병이 있고 엽병은 길이 15-20cm이며 엽신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이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0~30cm, 폭 1~4cm이며 털이 없고 5-7개의 평행한 맥이 있다. 

수과는 환상(環狀)으로 달리는데 납작하고, 뒷면에는 1개의 깊은 골이 있다. 

 

화경(花莖)은 잎 중앙에서 나오며 길이 40-130cm로서 많은 꽃이 윤상으로 달리고 꽃은 7월에 피며 백색이고 마디에 포가 있다. 꽃에는 소화경이 있으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3개,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연한 녹색이지만 화분은 황색이며 암술이 많고 암술대가 자방보다 짧다. 

수염뿌리가 많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습생 다년초로 수재(水栽) 관엽식물이다. 

화경(花莖)의 높이 40-130cm 정도이다. 

 

▶물이 고인 웅덩이나 연못, 논 등 습지에서 자생한다.

▶추위와 더위를 별로 가리지 않으므로 우리 나라 각지에서 재배할 수 있다. 토질은 모래질이나 점질 등의 참흙에 잘 된다. 대단히 비옥하고 물빠짐이 나쁜 곳이 좋다.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재뱁.관리

▶모종기르기; 택사는 씨앗으로 번식한다. 모판은 물을 대기 쉽고 볕이 잘 드는 적당한 곳으 택한다. 씨앗은 깃꼴의 작은 알이므로 가벼워서 바람에 날리거나 또는 고루 뿌리기가 어려우므로 재나 모래를 10배 정도 섞어서 바람이 없는 날 아침에 뿌린다.

 

물은 고랑에만 댄다. 묵은 씨앗은 꽃이 많이 피게 되어 덩이뿌리의 생육이 좋지 않으므로 새 씨앗이 좋다. 씨앗은 배게 뿌리고 밭흙을 체로 쳐서 덮어 준다. 뿌린 후 소나기 등에 의한 씨앗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판 위에 지붕을 가설하기도 하나 짚을 덮어 주어 싹이 나며 걷는 것이 간편하여 좋다. 2주일 정도 지나 싹이 트면 벤 곳은 2~3회 솎아 주고 풀도 뽑아 준다.

 

▶아주심기; 중부지방은 7월 하순~8월 상순, 남부지방에서는 일보다 10일 정도 늦게 심는다. 본밭 10a당 두엄 1,200kg, 깻묵 56kg, 나무재 75kg을 밑거름으로 준다. 심을 때는 벼의 모를 심듯이 줄을 맞추되, 줄사이 30cm, 포기사이 24cm정도로 하여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얕게 심는다. 

파종기: 4월, 5월, 6월  /결실기: 11월 

 

 

 

생약명

塊莖(괴경)은 澤瀉(택사), 잎은 澤瀉葉(택사엽), 과실은 澤瀉實(택사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澤瀉(택사)

①겨울에 잎이 마른 다음에 캐어 鬚根(수근)과 粗皮(조피)를 제거하고 焙乾(배건)한다.

②성분 : 괴경에는 5종류의 triterpenoid 화합물 즉 alisol A,B, alisol A monoscetate, alisol B monoacetate, epialisol A가 함유되어 있고 이밖에 精油(정유-furfural을 함유), 소량의 alkaloid, asparagin, 일종의 phytosterol, 일종의 phytosterol 배당체, 지방산(palmitin 산, olein 산, linol 산), 또 樹脂(수지), 단백질, 다량의 녹말(23%)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濕熱(거습열), 이뇨 및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頻尿(빈뇨), 胃內停水(위내정수), 口渴(구갈), 眩暈(현운), 水腫(수종), 각기, 腎炎(신염), 下痢(하리), 구토, 胃下垂(위하수), 腸滿(장만), 痰飮(담음), 淋病(임병), 혈뇨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⑵澤瀉葉(택사엽) -

소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만성기관지염, 乳汁不出(유즙불출), 大風(대풍-癩病(나병))을 치료한다. 6-9g을 달여 복용한다.

 

⑶澤瀉實(택사실) -

風痺(풍비), 止渴(지갈), 益腎(익신), 强陰(강음), 補虛(보허), 除濕(제습)의 효능이 있다. 당뇨병에 쓴다. 6-9g을 달여 복용한다. 

 

유사종

▶질갱이택사(A. plantago-aquatica L. var. orientale Samuels.) : 잎이 넓고 둥글다. 

 

병충해

▶병해: 갈반병 ▶충해: 고온기에 화경이 많이 나올 때 진딧물이 발생한다. 

▶병해 ①갈반병: 6-6식 보르도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구제된다.

▶충해 ①진딧물: 살충제로서 메타시스톡스, 피리모 등을 뿌려 주면 쉽게 구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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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여름)

택사

 

 

학명: Alisma canaliculatum A.Br. &Bouche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 택사과

 

크기: 40~130cm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7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택사는 제주도 및 중부와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습생 다년초이다. 생육환경은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40~130㎝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많이 올라오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는 10~30㎝, 폭이 1~4㎝이며 잎자루가 15~20㎝ 정도로 긴 편이고 잎몸은 피침형으로 털이 없다. 뿌리는 수염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꽃줄기는 잎 중앙에서 나오며 길이가 40~130㎝로서 많은 꽃이 돌아가며 달리고 백색이다. 꽃에는 작은 꽃줄기가 있으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3개,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9월경에 납작하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덩이줄기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관리법 : 실내에서 키울 때는 수반에 물을 많이 담그고 햇볕을 잘 받는 곳에서 키운다. 실외에서 키울 때는 물웅덩이에 심는다.

 

택사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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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택사

 

 

학명: Alisma canaliculatum A. Braun &C. D. Bouché

 

개요

늪이나 연못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아래에서 모여 난다. 잎의 아래는 잎자루처럼 된다. 어린잎은 선형, 성숙한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몸은 길이 5-25cm, 폭 1-4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10-30cm이다. 잎맥은 5-7개다. 꽃은 7-9월에 피며, 1개의 꽃대가 잎 사이에서 나와 높이 20-8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3장, 흰색이나 아래는 연한 노란빛을 띤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대만(타이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용한다.1)

 

다른 학명

Alisma plantago-aquatica L. var. canaliculatum (A. Braun &C. D. Bouche) Miyabe &Kudo2)

 

국내분포: 전국3) /해외분포: 대만(타이완), 일본, 중국4)

서식지/생육지: 늪, 연못, 느리게 흐르는 하천의 얕은 물가5)

 

형태

땅속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많다. 잎은 아래에서 모여 나며 어린잎은 선형, 성숙한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의 아래는 잎자루처럼 되며 그 길이 10-30cm정도이다. 잎몸은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도란형, 길이 5-25cm, 폭 1-4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잎맥은 5-7개이다. 1개의 꽃대가 잎 사이에서 나와 곧추서며 높이 20-8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3장, 전체는 흰색이고 아래는 엷은 노란빛을 띤다. 열매는 수과, 옆으로 납작한 타원형으로 길이 2-3mm이다.6)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정수성 수생식물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7)

 

이용 및 활용

땅속줄기를 당뇨병, 황달, 간염, 동맥경화에 약재로 쓴다.8)

 

해설

택사속(Alisma)은 북반구에 분포하며 전 세계에 9종이 있다.

국내에는 택사(A. canaliculatum)와 질경이택사(A. orientale (Sam.) Juz.) 2종류가 분포한다.

 

택사는 택사속 식물 중에서 열매의 등 쪽 홈이 가장 깊이 파여 있다(Hendricks, 1957). 또한 잎몸이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쐐기 모양이므로 잎몸이 넓은 타원형이고 아래가 둥근 질경이택사와 구분된다.

질경이택사는 2배체(2n=14), 택사는 6배체(2n=42)이다. RAPD를 이용한 분석에서 택사를 포함하는 배수체 분류군들은 질경이택사와 유전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Jacobson and Hedrén, 2007).9)

 

택사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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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택사(澤瀉)

 

 

쇠태나물

택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쇠태나물이라고도 한다. 정수성 수생식물로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가 짧아 덩이뿌리를 형성하며, 수염뿌리가 많다. 못 언저리나 논 같은 습지에 살며, 덩이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수, 지사, 지갈의 효능이 있다.

 

이칭별칭: 쇠태나물

학명: Alisma canaliculatum ALL. BR. et BOUCHE

 

쇠태나물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Alisma canaliculatum ALL. BR. et BOUCHE이다. 정수성 수생식물로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가 짧아 덩이뿌리를 형성하며,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총생(叢生)하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싼다. 잎은 자루가 있고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점점 좁아지며, 밑부분은 흘러내리고 길이 10∼30㎝, 너비 1∼4㎝이며, 털이 없고 5∼7개의 평행맥이 있다.

꽃대는 잎 중앙에서 나오며, 길이 40∼130㎝로 많은 꽃이 윤생으로 달리고 백색으로 7월에 핀다. 과실은 수과(瘦果)이다.

 

못 언저리나 논 같은 습지에 살며,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자라나 드물게 분포한다. 배수가 잘되고 영양이 많은 소택지에서 잘 재배되며, 씨·뿌리줄기로 번식시킨다. 상품은 굳고 큰 것이라야 하므로 뿌리를 굵게 하려면 화기에 꽃을 따야 한다.

 

한방에서는 덩이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한다. 약성은 한(寒)하고 감(甘)하며, 이수(利水)·지사(止瀉)·지갈(止渴)의 효능이 있다. 소변불리(小便不利)·수종창만(水腫脹滿)·신장염·방광염·요도염·임신부종·각기·설사·번갈(煩渴)·당뇨·고혈압·지방·간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참고문헌

• 『천연약물대사전(天然藥物大事典)』(김재길, 남산당, 1984)

•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택사 [澤瀉]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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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택사(澤瀉)

 

 

무독, 한寒, 소양인

다른이름 鵠瀉(곡사), 及瀉(급사), 芒芉(망간), 水瀉(수사), 禹孫(우손), 澤芝(택지)

약맛 감(甘) 담(淡)

귀경 신(腎) 방광(膀胱)

주치 尿濁, 痰飮, 帶下, 泄瀉, 小便不利, 水腫脹滿, 遺精, 淋症

약용부위 덩이줄기

 

처방

가감팔미환(加減八味丸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肉桂,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牧丹皮,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茯苓,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山茱萸,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山藥,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五味子,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澤瀉,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熟地, 분량 : 8, 단위 :兩

 

가미지황환(加味地黃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山藥, 분량 : 8, 단위 :錢

본초명 : 白芷,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槐花,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獨活, 분량 : 8, 단위 :錢

본초명 : 杜冲,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牧丹皮,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白附子, 분량 : 2, 단위 :錢

본초명 : 山茱萸, 분량 : 8, 단위 :錢

본초명 : 熟地,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澤瀉,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黃芪,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黃栢,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茯苓, 분량 : 6, 단위 :錢

 

금기: 腎虛精滑者(腎陽虛)와 淋病과 水腫이 腎虛로 因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산지: 상주

효능: 利水滲濕, 泄熱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風寒濕(풍한습)의 사기에 의하여 저린 증상을 치료하고 難産(난산)을 치료한다. 五臟(오장)을 돕고 氣力(기력)을 북돋우며 몸을 튼튼하게 하고 水氣(수기)을 제거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배가 고프지 않으며 장수할 수 있고 몸이 가벼워지고 안색이 좋아지고 물위를 걸을 수 있다.

<別錄(별록)>: 쇠약한 신체를 보하고 복부가 결리고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陰氣(음기)를 활성화시킨다. 정액이 새고 갈증이 나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방광과 三焦(삼초)에 정체된 水氣(수기)를 제거한다.

<甄權(견권)>: 腎虛(신허)해서 정액이 새는 증상을 치료하며 배뇨곤란을 치료하며 膀胱(방광)에 울체된 熱(열)을 제거하여 水氣(수기)의 배출경로를 잘 통하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머리가 어지럽고 귀가 울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근육의 경련을 치료하고 小腸(소장)을 소통시키고 혈뇨를 멎게 하고 難産(난산)을 치료한다. 여성의 子宮(자궁)을 튼튼하게 하여 자식을 낳을 수 있게 한다.

<張元素(장원소)>: 腎經(신경)으로 들어가서 오랫동안 정체된 水氣(수기)를 배출시키고 새로운 水氣(수기)가 충만하게 하며 소변을 시원하게 하고 몸이 부은 것을 완만하게 빼면서 갈증을 멎게 한다.

<李杲(이고)>: 방광에서 오랫동안 배출되지 못한 소변을 배출시키고 명치 부위에 水氣(수기)가 정체되어 결리는 것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濕熱(습열)을 완만하게 제거하고 痰飮(담음)을 제거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고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과 脚氣病(각기병)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水澤(수택), 鵠瀉(곡사), 及瀉(급사), 芒芋(망우), 禹孫(우손)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수분을 제거하는 것을 瀉(사)라고 하는데 연못의 물을 쏟아내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禹(우) 임금이 治水(치수)를 했기 때문에 禹孫(우손)이라고 하였다. 나머지는 자세하지 않다."

 

택사 [澤瀉]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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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이상철(총무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雪野님, 하하/김영환님, 일월/채희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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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7. - 4,903種중 (4204. 쥐손이풀과 - 4901. 흑삼릉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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