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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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목

호남인1 2014. 12. 24. 19:33

택사목

Alismatales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생물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택사목 (Alismatales)

택사목은 속씨식물의 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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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 (Alisma canaliculatum A.Br. &Bouche)의 꽃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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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편집]

2003년의 APG II 분류 체계(1998년의 APG 분류 체계에서 변하지 않았다.)에서 외떡잎식물군에 할당되었고, 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택사목 (Alismatales)

택사과 (Alismataceae)

아포노게톤과 (Aponogetonaceae)

천남성과 (Araceae)

부토무스과 (Butomaceae)

키모도케아과 (Cymodoceaceae)

자라풀과 (Hydrocharitaceae)

지채과 (Juncaginaceae)

림노카리스과 (Limnocharitaceae)

포시도니아과 (Posidoniaceae)

가래과 (Potamogetonaceae)

줄말과 (Ruppiaceae)

장지채과 (Scheuchzeriaceae)

돌창포과 (Tofieldiaceae)

거머리말과 (Zosteraceae)

택사목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목으로 14개 과에 약 165개 속을 포함하고 있다. 과의 대부분은 초본식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수생 환경에서 발견된다. - 위키백과 -

택사 (Alisma canaliculatum A.Br. &Bouche) - 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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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택사목

다른 표기 언어 Alismatales

외떡잎식물강(─植物綱 Monocotyledon)에 속하는 꽃피는식물의 한 목. (Alismales/Alismatales)라고도 함.

대부분의 종(種)들이 수생식물로 물에 잠겨서 자라는데, 민물에서는 부분적으로 물 위로 자라나온다.

이 목에 속하는 많은 식물들은 수생잡초로서 관개(灌漑)와 항해를 방해하지만, 일부 식물들은 물고기들에게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해주고 해안선의 고정을 도와준다. 경제적인 중요성은 적지만, 이들 초본성(비목본성) 식물은 다른 수생식물들이나 강둑에 있는 정수식물(挺水植物)들과 복잡한 군락을 형성하여 식생의 천이를 일으킨다. 연못은 이들 식물체와 미사(微砂)가 채워져 생물학적인 매립지가 되어 결국 육상식물이 자랄 수 있게 된다.

택사목은 3과(科)로 구성되어 있다.

부토무스과(Butomaceae)는 단일 속(屬)에 부토무스 움벨라투스( Butomus umbellatus)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생정원 조경에 사용된다.

림노카리타과(Limnocharitaceae)의 4속은 열대성인데, 일부 종은 열대어류 수족관에서 잘 자란다.

14속을 갖는 택사과(Alismaceae)는 택사속( Alisma)과 벗풀속( Sagittaria)이 가장 흔한데 약 90종이 북부 온대지역과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의 줄기와 잎에는 유즙을 함유하는 유액관이 잘 발달해 있다.

대부분의 택사목 식물들은 줄기가 짧고 진흙 속에 뿌리를 내려 수면 위로 잎만 드러난다. 일부 종에서는 잎조차도 물 속에 잠겨 있고, 육상식물에서 나타나는 잎몸[葉身]과 잎자루[葉柄]로 분화되어 있지도 않다. 정수식물의 잎몸은 흔히 형태와 서 있는 자세가 매혹적이어서 예술적인 도안에 사용된다. 택사목을 대표하는 택사속은 윤곽이 뚜렷한 잎맥과 섬세한 가로맥이 특징인 심장형의 잎을 갖는다.

다육성이 특징인 택사목은 공소(空所)가 잎과 뿌리의 내부조직 부피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관다발계는 물을 운반하는 조직인 물관부와 양분을 운반하는 체관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눈에 잘 띄고 단지 식물을 지지하는 사소한 역할만 할 뿐이다. 꽃차례가 될 부분은 잎 아래쪽의 연결부에 있는 납작한 영양줄기로부터 특수화된 줄기처럼 발생한다. 이것은 물 위로 길게 나와 꽃눈을 형성해 차례로 꽃받침잎과 꽃잎이 생성된다.

택사목에서는 작은 꽃잎이 주요 꽃가루 매개체인 파리를 끌어들인다. 꽃가루받이와 수정 후에 밑씨는 씨가 된다. 일부 종은 부토무스속( Butomus)처럼 씨방이 열매로 성숙해 터질 때 씨들이 떨어진다.

다른 과에서는 택사과처럼 씨방벽이 물 속에서 분해된 후에야 씨가 방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