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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호남인1 2014. 12. 21. 16:49

 

 

 

 

 

양배추

학명: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

 

 

이명: 통가두배추, 가두배추, 간낭배추 /영명: Cabbage, Head Cabbage /꽃말: 이익, 유익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덩쌍떡잎식물강 >십자화목 >십자화과 > 배추속

원산지: 유럽서부 /분포: 전국재배 /서식: 바다가(원종) /크기:

생약명: 경(莖)과 엽(葉)을 甘藍(감람)이라 하며 약용한다.

 

2년생초본

십자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잎이 두껍고 털이 없으며 푸르고 희다. 5~6월에 잎의 중앙에서 줄기가 뻗고 그 끝에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고갱이가 뭉쳐 큰 공 모양을 이루고 있고, 식용된다. 학명은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양배추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66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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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두껍고 털이 없으며 분백색이 돌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서로 겹쳐지고 중앙부의 것은 단단하게 포개져서 공처럼 둥글게 된다. 

열매는 각과로 짧은 원주형이며 비스듬히 선다. 

 

5-6월경에 2년생 뿌리에서 화경(花莖)이 자라 윗부분에서 총상화서가 발달하여 연황색의 십자화가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4개씩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며 2개는 짧고 암술은 1개이다. 꽃받침잎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1cm정도로서 비스듬히 서고 꽃잎은 도란형이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대같이 되고 길이 2cm정도로서 연황색이다. 

 

유럽 서부 원산 

전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2년초 

바닷가에서 자라던 식물을 채소로서 재배한다. 

▶잎은 채소로 식용한다.

 

 

 

 

 

생약명

경(莖)과 엽(葉)을 甘藍(감람)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양배추는 glucobrassicin과 indole-3-acetaldehyde를 함유하고 있다. 전자(前者)의 함유량은 어린 잎에서 0.5-0.9%, 늙은 잎에는 0.05-0.2%, phenol類(류)로서는 flavonol, leucaanthocyanin과 chloragen酸(산)이 있고 또 isothiocyan酸(산) allyl, 含硫 抗甲狀腺物質(함유 항갑상선물질)이 존재하는데 이 항갑상선물질은 가열조리 후에는 소실된다. 이외에 비타민 U와 같은 물질이 많고 위궤양통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종자에는 脂肪油(지방유) 35%, isothiocyan酸(산) allyl과 isothiocyan酸(산)-3-butenyl 125mg% 및 항갑상선물질 l-5-vinyl-2-thiooxazolidone이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 다종의 아미노산, methylthio-amino酸(산)도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장기간 계속하여 복용하면 腎(신)을 補益(보익)하고 髓(수), 腦(뇌)를 充塡(충전)한다. 또 五臟(오장)을 利(이)하고 六腑(육부)를 調和(조화)한다. 

 

특징

재배해 오는 동안 많은 변종이 생겼고 식용 및 관상용 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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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양배추

 

 

다른 표기 언어 cabbage ,

십자화과(Brassicaceae)에 속하며 채소나 사료로 쓰는 모양이 다양한 식물.

유럽이 원산지인 야생양배추가 오랫동안 재배되어오면서 개량된 것이다.

양배추는 털이 없는 다육질의 잎이 밀랍으로 덮여 있어 대부분 잎이 회녹색이나 남청색을 띤다.

 

양배추로 개량한 원예품종은 결구가 다양하다.

모양은 끝이 뾰족한 것, 둥근 것, 편평한 것이 있으며, 조직이 연한 것과 단단한 것이 있다.

색깔은 녹색·회녹색·심홍색·붉은색 등으로 다양하다.

 

서리에 강하고 심한 추위에도 잘 견디지만 무더위는 생장을 방해하고 품질을 떨어뜨린다.

칼로리는 낮고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식이요법을 할 때 무기염류를 공급해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양배추를 잘게 썰어 만든 샐러드인 콜슬로는 네덜란드 음식이며 양배추 수프는 유럽 전역에서 즐기는 전통음식이다.

한국에는 20세기 초에 들어왔으며 흔히 생채나 샐러드에 쓰인다.

 

영국과 유럽 대륙의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던 야생양배추( Brassica oleracea)를 오랫동안 재배하면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야생양배추의 원예품종은 식용 부위와 그 부위의 구조나 배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① 잎 : 케일이나 콜라드양배추처럼 잎이 느슨하게 나거나 벌어져 있는 종류와 잎이 포개져 단단한 결구(結球)를 이루는 종류가 있다. 후자에는 양배추나 사보이양배추처럼 줄기 끝에서 큰 결구를 이루는 것과 방울다다기양배추처럼 잎겨드랑이에서 작은 결구를 이루는 것이 있다.

② 꽃과 두꺼워진 꽃자루 : 스프라우팅브로콜리처럼 꽃이 거의 변형되지 않은 종류와 컬리플라워나 헤딩브로콜리 같은 변형된 종류가

다.

③ 줄기 : 콜라비처럼 비늘줄기 모양의 줄기를 갖는 종류가 있다.

 

이들 모든 양배추들은 털이 없는 다육질의 잎이 밀랍으로 덮여 있는데, 대부분 이 밀랍 때문에 잎이 회녹색 또는 남청색을 띠게 된다.

따뜻하거나 신선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서리에 강하고 생장기간 동안 닥치는 심한 추위에도 잘 견딘다. 그러나 무더위는 생장을 방해하며 질을 떨어뜨린다.

식용 부위는 칼로리는 낮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식이요법을 할 때 무기염류를 공급해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양배추(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는 이중 가장 중요한 유형이다.

결구가 단단한 양배추는 중세 유럽 북부에서 개량된 새로운 작물이며, 사보이양배추 같은 결구가 부드러운 양배추는 오래 전에 유럽 남부에서 개량된 것으로 추정된다.

 

양배추는 온대지역 대부분의 나라에서 즐겨 먹는 채소이다.

콜슬로(cole slaw)는 양배추를 잘게 썰어 만든 샐러드로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미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양배추 수프는 유럽 전역에서 즐기는 전통음식이다.

 

양배추로 개량한 원예품종은 결구가 다양하다.

모양은 끝이 뾰족한 것, 둥근 것, 편평한 것이 있으며, 조직이 연한 것과 단단한 것이 있다.

색깔은 녹색·회녹색·심홍색·붉은색 등으로 다양하고, 무게는 1㎏보다 적은 것에서 3㎏ 이상 나가는 것도 있다.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덜 단단한 종류들은 수확한 즉시 샐러드를 만들거나 요리에 쓰거나 또는 식초와 소금에 절여 먹는다. 늦게 성숙하는 매우 단단한 덴마크형은 겨울 동안 저장하는 데 알맞다.

 

한국에는 20세기초에 들어왔으며 흔히 생채나 샐러드에 쓰인다.→ 방울다다기양배추 , 브로콜리 , 케일 , 콜라드양배추 , 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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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양배추

 

 

학명: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L. 1753

양배추(洋-, 문화어: 가두배추)는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의 재배종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감람(甘藍)이라고도 하는 두해살이풀이다. 배추와는 여러가지로 유사하나, 다른 점도 많다.

 

생태[편집]

잎은 두껍고 털이 없으며 분백색이 돈다. 또한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서로 겹쳐져서 중앙부의 것은 공처럼 단단하게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황색이며 2년생 뿌리에서 자란 꽃줄기 끝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며 암술은 1개이다. 각과(角果)는 짧은 원주형이며 비스듬히 선다.

 

품종[편집]

양배추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품종의 분화 및 발달이 매우 복잡하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수입하여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배추의 품종은 구(球)의 모양, 수확기의 조만(早晩), 꽃눈의 분화에서 저온감응성의 예민도 등에 따라 분류한다.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쓰임새[편집]

날로 먹거나 양배추말이 등 쪄서 먹는다. 비타민 C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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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

양배추

 

 

학명: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

원산지: 지중해 동부, 아시아

십자화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식물.

 

[개설]

학명은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이다. 양배추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존재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지중해 동부에서 아시아에 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야생종은 영국·덴마크·프랑스·그리스 등지의 비교적 메마른 곳에 지금도 남아 있다. 이들 야생종은 결구(結球)하지 않는 한해살이 식물인데, 여기에서 케일(kale)·결구양배추(cauliflower)·꽃양배추 등으로 분화하였다.

 

[재배 및 보급]

양배추는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의 기록에 약용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비결구양배추의 조상을 유럽의 중·서부에 살고 있던 켈트사람이 유럽 여러 곳으로 전파시켰다. 그러나 유럽에서 실제로 재배된 것은 9세기경부터이고, 개량된 결구양배추가 나타나는 것은 13세기경부터라 한다.

 

중국에서는 ≪본초강목 本草綱目≫(1578)에 비로소 나타나고 여기에 간단한 설명이 있으나, 그 뒤의 ≪식물명실도고 植物名實圖考≫(1848)에는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1540년경, 미국에서는 1669년부터 재배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미대륙 및 아시아에 도입된 채소 가운데서 세계적으로 가장 분포가 넓은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1884년최경석(崔景錫)이 미국에서 돌아와 농무목축시험장을 설립하였는데, 이때 시험재배하던 농산물의 목록에 ‘가베지·골라지·결’ 등이 보이고 있다.

이는 캐비지(cabbage)·콜라비(kohlrabi)·케일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1880년대 우리 나라에 양배추가 시험재배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나 실제로 보급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의 사전인 ≪명물기략≫(1870년경)·≪농정신편≫(1885)·≪농정촬요≫(1886)등에도 양배추가 보이지 않는다.

 

일본에는 1700년대초에 양배추가 알려졌고, 1874년부터 서양배추 재배에 따라 점차 보급되었으며, 우리 나라도 일본인을 통하여 1930∼1940년대에 조금 보급되기는 하였으나 6·25전쟁 이후 유엔군 공급용으로 재배가 크게 늘어났다.

 

[효능 및 기능]

양배추는 기온이 낮은 곳을 좋아하지만 적응력이 세어서 극한지(極寒地)와 열대의 평지를 제외한 세계 여러 곳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품종개량·재배방법의 연구에 의하여 일년 내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비교적 많으며, 특히 칼슘은 흡수율이 높다.

 

또 위궤양에 좋은 비타민U도 품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날로 먹거나 김칫거리로 쓰는 일이 많고 삶거나 볶는 일도 있다. 꽃양배추·케일 외에 브뤼셀즈 스프라우츠(Brussels sprouts)·콜라비·브로콜리(broccoli) 등도 야생형의 양배추에서 진화된 품종이다.

 

참고문헌

• 『한국원예발달사』(한국원예발달사편찬위원회, 1980)

• 『한국식경대전(韓國食經大典)』(이성우, 향문사, 1981)요약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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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식사

위가 튼튼해지는 양배추

 

 

영양 만점, 스피드 쿠킹 재료

 

1940년 미국의 스탄호트 대학 의학부의 가네트 체니 박사가 ‘신선한 양배추는 자연적인 항궤양 식품’이라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궤양이 생긴 실험 동물에게 양배추 즙을 한 방울 정도 주었더니 위궤양이 완치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하루 950㎖ 정도의 양배추 즙을 매일 먹으면 효과가 좋다는 얘기다. 게다가 피부미용에도 좋아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에도 양배추 즙이 효과가 있다. 신선한 양배추의 녹색 잎사귀를 녹즙기나 강판으로 갈아 즙을 만들어 마시면 된다. 감자나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등과 함께 갈면 맛과 영양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그밖에 양배추에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비타민 K와 각종 비타민,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야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익히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손실되고 유황이라는 성분이 휘발성으로 변해 맛이 없어진다.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도 열에 약해 파괴되기 쉽다.

하지만 아무래도 데치거나 볶아먹는 것이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다.양배추를 익힐 때는 되도록 재빨리 살짝 데쳐서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인다.

흔히 양배추를 다듬을 때 푸른 잎과 심을 잘라버리는데, 이것은 약 봉지에서 약은 꺼내고 봉지만을 먹는 격이다.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이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양배추를 고를 때는 겉이 녹색인 것, 심의 단면이 싱싱하고 잎맥이 가는 것, 무거운 것이 좋다. 바깥쪽 잎이 흰 것은 대부분 오래 된 잎을 뜯어낸 경우이다. 일년 중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 생산되는 양배추가 더 맛이 좋고 신선하다. 양배추의 비타민 B1과 C는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되기 때문에 싱싱할 때 다 먹는 것이 좋다. 남았을 경우에는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위가 튼튼해지는 양배추 - 영양 만점, 스피드 쿠킹 재료 (혼자 먹는 식사, 2007.4.28,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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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백과: 쿡쿡TV

양배추

 

 

칼로리: 31kcal (100g)

제철: 3월 ~ 6월

 

생채로도 숙채로도 먹을 수 있는 쌈채소의 대표주자입니다. 민간에서는 위장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웰빙 밥상에 올려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모양이 봉긋하고 윗부분이 뾰족하지 않으며 겉잎이 짙은 녹색인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적채 (보통 양배추와 동일한 종류로 취급되나 잎의 표면이 안토시안계 색소에 의해 적자색을 나타내고 잎의 단면은 흰색을 띤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바깥쪽 잎을 2∼3장 떼어놓고 바깥쪽 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는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으므로,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 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 손질법 : 수용성 비타민은 너무 씻으면 영양성분이 물에 녹기 쉬우므로 자르지 않고 큰 잎을 그대로 사용해야 영양소 손실이 적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많고 비옥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 전역에 걸쳐 재배되고 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다른 채소와 과일을 섞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익혀서 쌈으로 먹기도 한다. 샌드위치의 속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 다이어트 :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며 식이섬유소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해준다.

· 영양성분

니아신

0.3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1.40g

당질

7.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20.00㎍

비타민 A

3.00㎍RE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04mg

비타민 B6

0.10mg

비타민 C2

9.00mg

비타민 E

0.10mg

식이섬유

2.20g

아연

0.16mg

엽산

57.30㎍

26.00mg

지질

0.20g

철분

0.40mg

칼륨

222.00mg

칼슘

38.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60g

영양성분 : 100g 기준

 

양배추 (쿡쿡TV ,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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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양배추[Cabbage,]

 

 

원산지: 유럽서부, 유럽남부의 해안지방, 지중해 연안

꽃말: 이익, 유익

 

 

 

특징

 

양배추의 학명 중 'brassica'는 켈트어의 익힌다(brasso) 또는 요리한다(braxein)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며 'oleracea'는 채소, 변종명 'capitata'는 두상(頭上)을 나타냄. 영어의 'cabbage'는 옛날 영어인 'cabbish, caboche'라고 하며 프랑스어의 'cabus'와 같은 어원으로 라틴어의 'caput', 즉 '머리모양'이라는 뜻에서 나온 것인데 그 어원은 슬라브 또는 켈트명의 'Kap' 또는 'Kab'에서 나온 것임.

 

양배추가 결구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잎수가 필요하며 외엽수가 18-20매 정도되면 결구형태가 진행된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고온기에 접어들면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이 핀다. 생육한계 저온은 5℃ 정도로서 저온에 대한 내한성은 강하나 품종과 생육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을 재배용 품종은 -11∼-12℃ 까지는 동해를 받지 않으며 그 이하의 저온에서도 단시간 경과 시는 상해를 입지 않는 품종도 있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이랑 너비 60∼66cm, 포기 사이 45∼60cm로 보통 한줄 재배로 한다. 묘의 크기는 본잎 3∼4장의 어린묘를 정식하는 것이 생육 및 결구가 빨라진다. 파종시기는 봄재배(중부지방, 고랭지) 3~4월, 여름재배(준고랭지, 고랭지) 5월 중순~6월 상순, 가을재배(중부이남, 남부난지) 7월, 월동재배(남부지방) 9월이다.

 

(1) 가꾸기 포인트

양배추는 본밭에 직접 파종해서 기르기 보다는 상자에 파종해서 한번 육묘한 후 본밭에 정식하는 것이 생육이 좋고 결구가 빠르다. 육묘 일수는 품종과 재배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정식에 적당한 묘의 크기는 봄이나 겨울에는 본엽이 4∼5매, 여름과 가을에는 6∼7매가 적당하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내서성이 비교적 약하여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육의 장해를 받는다. 양배추는 과일채소에 비해 비교적 광 요구량이 낮아서 광포화점이 40,000 lux정도로 약광하에서도 광합성은 충분하다.

 

(2) 토양조건

토양적응성이 넓어 모래땅에서 찰흙땅에 이르기까지 재배가 가능하나 최적지는 표토가 깊고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 또는 점질양토로 유기질이 풍부하고 적당한 수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가장 많은 물을 필요로 하며 평당 하루에 60-70ℓ이상의 물을 흡수하므로 이에 맞는 물을 충분히 준다.

 

(2) 거름주기

시비량은 작형과 토양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평당 질소 6∼10kg, 인산 6∼7kg, 칼리 7∼8kg 정도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료로 준다면 퇴비는 30kg, 요소 18kg(1/2은 심을 때 나머지는 생육량에 따라 3번정도 나눠준다.), 용성인비 33kg(모두 심을 때 준다.), 염화칼리 13.6kg(1/2은 심을 때 나머지는 생육량에 따라 3번정도 나눠준다.) 정도로 한다. 양배추는 특히, 생육이 왕성한 결구초기부터 비료의 흡수량이 증가하여 질소비료가 부족하면 잎이 붉은색을 띠게 되고, 칼리가 부족하면 아랫잎부터 잎의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결구가 잘되지 않으므로 유의한다.

 

 

4) 수확하기

수확은 봄재배 7~8월, 여름재배 9월, 가을재배 11~12월, 월동재배는 파종한 이듬해 3~5월에 한다. 겉잎은 젖히고 결구가 된 양배추통의 밑부분을 칼로 썰어서 떼어낸다.

 

양배추 [Cabbage, キャベツ] (경기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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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Brassicaceae, 十字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배추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양배추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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