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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목서

호남인1 2014. 11. 29. 18:19

 

 

 

 

 

박달목서

학명: Osmanthus insularis Koidz.

 

이명: 목서나무, 박달암계목, 살마묵세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목서속

원산지: 한국,일본,대만 /분포: 일본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여수시; 제주도 서귀포시) /서식: 바닷가 /크기: 수고:8m 내외. 

생약명:

 

상록활엽교목, 수형:원개형. 

물푸레나뭇과에 속한 상록 활엽 교목.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늦가을에 새하얀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다음해 5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꽃향기가 좋아 정원에 심으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박달목서란 박달나무와 같이 목재가 굳은 목서라는 뜻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박달목서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47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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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며 예첨두 또는 점첨두이고 예저이며 엽병으로 흐르로 길이 7~12cm, 폭 2.5cm로서 표면의 엽맥이 들어가지 않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는 끝이 뾰족한 톱니가 다소 있고 엽병은 길이 1.5-2.5cm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1.5~2cm로 다음해 5월말~6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꽃은 11~12월에 백색으로 피며 이가화이고 엽액에서 속생하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고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이며 톱니가 약간 있다. 

털이 없고 수피가 회색이고 소지가 다소 편평하다. 

 

바닷가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서쪽으로는 천리포, 동쪽으로는 경주까지만 월동이 가능한 내한성이 비교적 약한 종이다. 광선은 비교적 강하고, 적당한 습기를 갖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이식기: 3월, 4월  /파종기: 3월, 4월  /삽목기: 5월, 6월  /결실기: 5월, 6월 

 

가을부터 초겨울, 그리고 이른 봄에 이르기까지 개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발가치가 높은 나무이다 

 

보호방안

남해안 섬지방에 5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가 풍부하다. 유묘의 생장도 좋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문헌자료 -.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멸종위기 2급] [위기종] 평가내용:위기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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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목서

 

 

 

박달목서는 제주도와 거문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의 남해안 지방은 박달목서의 북쪽 한계선에 해당된다. 야생동식물보호법에 따라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형태]

박달목서는 상록교목으로서 털이 없고 가지는 회색이며 잔가지가 다소 편평하다. 키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타원모양 또는 계란형의 넓은 타원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7~15㎝, 너비 2~3㎝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는 끝이 뾰족한 톱니가 다소 있고 잎자루는 길이 1.5~2.5㎝이다.

꽃은 11~12월에 피며 백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속생하며, 소화경은 길이 7~10㎜이고 꽃받침잎은 3각형이며 톱니가 약간 있다. 열매는 타원모양이고 길이 15~20㎜로서 다음해 5월에 검게 익는다.

 

[생태]

박달목서는 제주도의 서부 및 남부지역 해안을 따라 자생하고 있는데,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등에 분포하고 있다. 범섬의 자생지는 섬의 서쪽 급경사지에 형성되어 있는데 토양이 빈약하고 초본층의 식생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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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박달목서

 

 

학명: Osmanthus insularis Koidz.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목련강(Magnoliopsida)

: 현삼목(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목서속(Osmanthus)

 

개요

섬의 숲 속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상록 큰키나무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높이 10-15m, 가지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7-13cm, 폭 2-5cm이다. 잎 앞면은 윤이 나고, 잎맥이 들어가지 않는다.꽃은 10-12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짧은 꽃대 끝에 몇 개씩 달리거나 꽃대 없이 잎겨드랑이서 몇 개씩 달리고, 흰색, 지름 5-6mm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 5-6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 도서(거문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대만(타이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1)

 

국내분포: 전라남도(거문도), 제주도2) /해외분포: 대만(타이완), 일본3)

서식지/생육지: 섬의 숲 속4)

 

형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높이 10-15m, 가지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7-13cm, 폭 2-5cm, 밑이 잎자루로 흐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서는 톱니가 조금 있다. 잎 앞면은 윤이 나고, 잎맥이 들어가지 않는다. 잎자루는 1.5-2.5cm이다.꽃은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짧은 꽃대 끝에 몇 개씩 달리거나 꽃대 없이 잎겨드랑이서 몇 개씩 달리고, 흰색, 지름 5-6mm이다. 꽃자루는 7-10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조각은 삼각형이다.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 타원형, 길이 1.5-2cm, 검게 익는다.5)

 

생태: 상록 큰키나무이다. 꽃은 10-12월에 피고 열매는 5-6월에 익는다.6)

 

이용 및 활용: 관상용7)

 

해설

본 종에 비해 구골나무(O. heterophylla (G. Don) P. S. Greeen)는 높이 4-8m로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며, 잎은 길이 3-7cm로서 작으므로 다르다. 국내에는 거문도와 제주도에만 자생한다.8)

박달목서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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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박달목서술

 

 

박달목서 꽃으로 담근 약용주.

 

박달목서술은 가양주로 분류되며, 가을에 박달목서 꽃으로 담근 약용주이다.

박달목서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꽃향기가 좋아 인가 부근이나 정원에서 많이 재배한다. 늦가을에 새하얀꽃이 한데 몰려 아래로 피고 열매는 갸름한 달걀 모양으로 다음 해 5월에 익는다.

 

박달목서의 꽃에서 화분을 모아 만든 화분밀은 영양이 풍부하여 귀부인들이 주로 애용하였다.

박달목서의 꽃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것이 좋으며, 병은 입구가 좁고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투명한 위스키 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박달목서술의 재료는 박달목서의 꽃 1/3(용기) 분량, 소주 적당량, 설탕 5~10g 이다.

박달목서의 꽃은 물로 씻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씻지 말고 먼지가 있으면 젖은 헝겊으로 닦아낸다.

꽃을 병에 넣고 소주를 가득 채운 후 설탕을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6개월 이상 익으면 음용할 수 있으나, 제대로 된 맛을 원한다면 1년 이상 익히는 것이 좋다.

박달목서는 향기가 매우 진하므로 꽃을 너무 많이 넣어서는 안 되며, 익기 전에 개봉하면 산화(酸化)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박달목서주는 피부미용·변비·건위·정장에 효능이 있다.

박달목서술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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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순천대학조경학과작은나무동아리 / http://cafe.naver.com/atinytree/55

미선이 (ymj24) 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ymj24/130030693724

이영호의 야생화 / http://skyspac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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