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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호남인1 2014. 11. 16. 04:56

 

 

 

 

 

협죽도

학명: Nerium indicum Mill.

 

이명: 류선화, 유도화 /영명: Common Oleander, Rosebay  /꽃말:

분류: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 인도 /분포: 인도,일본. 대만 /서식: 재배 /크기: 높이 약 3m

생약명: 잎 또는 수피를 夾竹桃(협죽도)라 하며 약용한다.

 

상록관목

협죽도 [夾竹桃]

협죽도과에 속한 상록 관목. 높이는 2미터 이상이며, 밑에서 가지가 뭉쳐난다.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선상 피침형이며 혁질(革質)이다. 여름에 연분홍이나 흰빛의 향기로운 꽃이 핀다. 꽃, 잎, 가지는 강심제, 이뇨제 등으로 쓰인다. 인도와 페르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협죽도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37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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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윤생하고 선형이며 두껍고 길이 7~15cm, 나비 8-20㎜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없고 길쭉하다. 

 

골돌과로서 선형이고 길이 10cm 정도이며, 그 안에는 연한 갈색털이 밀생한 종자가 들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흔히 적색이지만 백색도 있으며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꽃잎은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후부에 실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5개로서 화통(花筒)에 달리며 꽃밥 끝에 털이 달린 실같은 부속체가 있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다. 

인도 원산 

▶일본과 대만에도 분포한다. 

 

내한성은 약하나 공해에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신속하다.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재배

▶적지 : 해가 잘 들고 겨울에도 따뜻한 양지 바른 곳이 좋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건조한 곳에서는 발육을 저해당하므로 가급적이면 습기가 있는 점질양토가 더욱 좋다.

▶이식 : 5-8월의 더운 장마 때가 좋다. 생장이 빠르므로 무리하여 큰나무를 심을 필요는 없으며 추운 지방에서는 봄에 이식할 수도 있다. 심는 구덩이는 크게 파고 퇴비를 넣고 재를 고루 뿌린 후 흙을 덮고 심는다. 심을 때 포기가 커지므로 면적을 넓게 잡아 심는 것이 좋다.

▶전정 : 너무 크게 자랄 때는 줄기를 뿌리쪽에서부터 전정하여 새로운 가지와 경신하여 준다. 또 가늘고 약한 약한 가지에는 꽃도 잘 피지 않으므로 솎아 버린다. 

 

이용

▶남쪽지방의 공원수나 가로수 등의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생약명

잎 또는 수피를 夾竹桃(협죽도)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하며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②성분 : 잎은 强心成分(강심성분)을 함유한다. 그 주된 성분은 oleandrin으로 이것은 oleandrigenin(16-acetyl-gitoxigenin)과 oleandrose로 구성된 배당체이다. 또 neriantin, adynerin, diacetyloleandrin 등도 함유된다. 잎의 强心配糖體(강심배당체)의 양은 개화기에 최고로 된다. 또한 triterpenoid saponins(sapogenin은 ursolic acid와 oleanolic acid이다), rutin, dambonitol 등도 함유되어 있다. 수피에는 odoroside A·B·D·F·G·H·K 등이 함유되어 있지만, 이들은 digitoxigenin과 uzarigenin의 각종 배당체이다.

③약효 : 强心(강심), 利尿(이뇨), 祛痰(거담), 平喘(평천), 止痛(지통),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心不全(심부전), 喘息咳嗽(천식해수), 癲癎(전간), 타박상, 무월경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신선한 잎 3-4개를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0.09-0.15g을 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유사종

▶서양협죽도(N. oleander)

▶만첩협죽도(for. plenum Makino): 꽃잎이 겹으로 된 것.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Makino): 노랑 꽃이 피는 것.

▶흰협죽도(for. leucanthum Makino): 흰꽃이 피는 것. 

 

특징

1920년경에 우리 나라에 도입되어 제주도에서는 야외에 식재하고 내륙지방에서는 분에 식재하여 관상한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울타리 같은 수형을 이룬다. 잎을 말린 것을 협죽도엽(夾竹桃葉)이라 한다. 

 

병충해

▶병은 별로 없으나 면충이 잎 뒤에 붙기 쉽다. 

▶포살하든가 메타시스독스를 뿌려 구제한다. 

 

 

 

 

두산백과

협죽도[夾竹桃]

 

협죽도과의 상록관목.

학명: Nerium indicum

서식장소/자생지: 햇볕이 잘 쬐고 습기가 많은 사질토

크기: 높이 2m 이상

 

햇볕이 잘 쬐고 습기가 많은 사질토에서 잘 자라지만 아무데서나 자라며 공해에 대해서도 매우 강하다.

높이 2m 이상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총생하여 포기로 되며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밋밋하다.

잎은 3개씩 돌려나고 선상 피침형이며 가장가리가 밋밋하다. 질이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지만 가을까지 계속되고 홍색·백색·자홍색 및 황백색이 있고 겹꽃도 있다.

 

화관은 지름 3∼4cm로서 밑은 긴 통으로 되고 윗부분은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갈래조각은 꼬이면서 한쪽이 겹쳐진다. 화관의 통부와 갈래조각 사이에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다.

꽃밥 끝에는 털이 있는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열매는 골돌(蓇葖)이며 갈색으로 성숙하여 세로로 갈라진다.

 

종자는 양 끝에길이 1cm 정도의 털이 있다.

가지·잎·꽃을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하나 독성분이 있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꺾꽂이로 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와 페르시아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꽃이 여러 겹인 것을 만첩협죽도(for. plenum), 꽃이 연한 황색인 것을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꽃이 백색인 것을 흰협죽도(for. leucanthum)라고 한다.

출처: 협죽도 [夾竹桃] (두산백과)

 

흰협죽도(for. leucanthum)

 

사진출처

다음 자연박불관

워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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