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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밭소리쟁이

호남인1 2014. 11. 3. 15:34

 

 

 

 

 

묵밭소리쟁이

학명: Rumex conglomeratus Murray 

 

이명: 묵밭소루쟁이, 묵밭송구지 /영명: Clustered Dock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원산지: 유럽 /분포: 중부이남 /서식: 길가나 도랑 /크기: 높이 1m

생약명: 根(근)은 羊蹄(양제), 葉(엽)은 羊蹄葉(양제엽), 實(실)은 羊蹄實(양제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이년생초본

마디풀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 1미터 정도로 자라며, 검은 자줏빛이 돈다. 뿌리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줄기잎은 뿌리잎보다 잎자루가 짧다. 5~7월에 적록색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뿌리는 약으로 쓰인다. 길가나 도랑 근처에서 자라며, 유럽이 원산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묵밭소리쟁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93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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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경생엽으로 분류한다. 근생엽은 호생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원저 또는 약간 심장저이며 길이 10-20cm, 폭 3-7cm로서 엽병이 길고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경생엽도 이와 비슷하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열매는 수과로 세모진 넓은 난형이며, 약 1.5mm 길이이고, 흑갈색으로 안쪽 꽃받침에 싸인다. 

 

꽃은 5-7월에 피며 적자색이고 원추화서에서 층층이 윤생한다. 화서에 잎이 있으며 꽃받침은 6장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6개, 암술대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꽃받침 열편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혹이 있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흑자색이 돌며 줄기는 가늘고 길며 세로로 능선이 있고 털이 없으며 곧게 선다. 

 

유럽 원산으로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양지의 길가나 도랑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생약명

根(근)은 羊蹄(양제), 葉(엽)은 羊蹄葉(양제엽), 實(실)은 羊蹄實(양제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羊蹄(양제)

①8-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참소리쟁이의 뿌리에는 chrysophan 酸(산), emodin, nepodin(2-acetyl-1, 8-dihydroxy-3-methyl naphthalene)이 함유되어 있다. 이 식물에는 일종의 降血糖成分(강혈당성분-융점 103-104℃)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通便(통변), 利水(이수), 지혈, 살충의 효능이 있다. 大便燥結(대변조결), 淋濁(임탁), 황달, 토혈, 腸風(장풍), 기능성 자궁출혈, 禿瘡(독창), 疥癬(개선), 癰腫(옹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搗汁(도즙), 膏劑(고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또는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⑵羊蹄葉(양제엽)

①성분 : 양제엽에는 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다. 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腸風便秘(장풍변비), 小兒疳積(소아감적), 赤目(적목), 舌腫(설종),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한다.

 

⑶羊蹄實(양제실)

①약효 : 赤白雜痢(적백잡리), 婦人(부인)의 血氣(혈기)를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6g을 달여 복용한다. 

 

유사종

▶애기수영(R. acetosella): 털이 없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세로로 능선이 있고, 잎과 함께 신맛이 난다.

▶토대황(R. aquaticus): 잎은 긴 타원상 난형, 긴 삼각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소리쟁이(R. japonicus): 뿌리는 비후하고, 잎은 타원형,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 약간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짧다.

▶호대황(R. gmelini): 잎 뒷면 맥에 흰색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어 거칠며, 잎자루는 길다. 

 

특징

줄기에 세로로 능선이 있고 꽃받침 뒷면에 날개 모양의 혹이 분포한다. 

 

 

 

 

 

 

 

 

 

 

 

 

 

 

두산백과

묵밭소리쟁이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Rumex conglomeratus

원산지: 유럽

서식장소/자생지: 양지쪽 도랑 근처

크기: 높이 1m 정도

 

유럽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양지쪽 도랑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이고 검은 자줏빛이 돌며 세로 파진 홈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상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저(心臟底)이다. 또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도 이와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진다.

 

꽃은 5∼7월에 피고 적록색이며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잎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수과(瘦果)로 세모진 넓은 달걀모양이고 흑갈색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꽃받침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에 혹이 있다.

 

뿌리를 소리쟁이와 더불어 개선(疥癬)에 사용한다.

출처: 묵밭소리쟁이 (두산백과)

 

 

 

사진출처

altervista/ http://luirig.altervista.org/flora/taxa/index1.php?scientific-name=rumex+conglomeratus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소리쟁이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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