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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소리쟁이

호남인1 2014. 11. 3. 13:09

 

 

 

 

 

돌소리쟁이

학명: Rumex obtusifolius L.

 

이명: 돌소루쟁이, 세포송구지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원산지:유럽, 아시아 /분포: 구아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일본, 중국 /서식: 논밭뚝, 과수원, 초지, 공한지 , 나지 /크기: 높이 60~120cm

생약명:

 

다년생초본(외래식물)

유럽, 아시아원산으로 구아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년생초로 높이는 60~120cm이다. 돌소리쟁이는 산기슭이나 산비탈의 물가주변, 황무지, 길가 그리고 밭과 그 밖의 농경지, 잔디밭, 목초지 등지에 침입하여 심한 잡초피해를 주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돌소리쟁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88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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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고 연변에 주름이 지며, 뒷면 맥 위에 원주상 돌기모가 있다. 아래쪽 잎과 근생엽은 장 타원형이거나 피침형이고, 엽병은 길며, 길이 20~35cm 정도, 너비 8~15cm 정도의 크기이다. 끝은 둔두 또는 예두이고, 밑은 심장저이다. 경생엽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이고 엽병이 짧으며, 길이 5~15cm 정도이고 둔두 또는 예두, 평저 또는 원저이다. 

 

외화피와 내화피로 싸여있다. 수과로서 길이 2.5mm이며 세모꼴이고, 암적색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담녹색이고 계단 모양으로 돌려난 총상화서를 이룬다. 작은 꽃자루는 가늘고 화피보다 길다. 외화피3개, 내화피 3개이며 길이는 3.5~5mm 정도의 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며느리발톱의 거치가 여러개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세로로 능각되있고 중간부터 갈라져있다. 

 

유럽, 아시아원산으로 구아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년생초로 높이는 60~120cm이며 논밭뚝, 과수원, 초지, 공한지 , 나지에 서식한다.

 

 

 

 

 

돌소리쟁이는 유럽이 원산지인 외래잡초로 다년생이다. 돌소리쟁이는 산기슭이나 산비탈의 물가주변, 황무지, 길가 그리고 밭과 그 밖의 농경지, 잔디밭, 목초지 등지에 침입하여 심한 잡초피해를 주고 있다.

 

돌소리쟁이가 목초지에 발생되면 초지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애기수영, 쑥 등 다른 잡초의 발생을 촉진하여 초지를 황폐화시킬 수 있다. 또 돌소리쟁이는 수산(蓚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사료로서 적합하지 않으며, 가축이 대량으로 섭식할 경우에는 중독을 일으켜 피부염 등을 유발시킨다.

 

돌소리쟁이는 다습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종자와 근경(根莖)으로 번식을 번식하며, 종자는 대부분 가을에 발생하며, 지하경에서 발생하는 개체는 가을에 근출엽이 나와서 근생엽으로 월동한다.

 

돌소리쟁이의 종자생산량은 주당 5,000~7,000립 정도이며, 토양에서 종자수명은 20~25년으로 길며, 종자의 발아온도는 5~30℃의 범위이나 적온은 10~15℃이다.

 

종자에서 발생한 돌소리쟁이의 실생묘(實生苗)는 일반적으로 초기 생육이 느리며, 주근의 발육이 정착될 때까지는 다른 식물에 대한 경쟁력이 매우 약하다. 

 

돌소리쟁이 종자는 바람, 비, 동물 등에 의해 전파되는데 야생조류나 소의 소화관을 거쳤어도 종자는 살아 있으나 닭이 먹은 종자는 모두 사멸되는 특징이 있다.

출처: 농촌진흥청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목초지의 말썽꾼 외래 잡초인 '돌소리쟁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토종 곤충이 선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일제시대 국내로 유입된 마디풀과의 다년생 잡초인 돌소리쟁이만을 먹는 토종 곤충 '좀남색잎벌레'와 '분홍무늬들명나방' 등 2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다년생 풀로 제초제 방제가 어려운 돌소리쟁이는 일단 목초지에 발생하면 점액성 잎 때문에 소가 먹지 않아 급속도로 퍼져 목초지를 황폐화시키는 외래 잡초로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좀남색잎벌레는 소리쟁이속(屬) 잡초의 잎과 줄기를 즐겨 먹으며 분홍무늬들명나방은 줄기와 꽃대를 먹기 때문에 다른 조사료용 풀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 곤충이다.

 

농진청은 지난해부터 돌소리쟁이가 퍼진 목초지 1천㎡에 600마리의 좀남색잎벌레를 방사한 결과 올해 80% 이상의 방제효과를 거뒀고 분홍무늬들명나방의 경우 돌소리쟁이의 꽃대를 즐겨 먹기 때문에 돌소리쟁이의 번식을 막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농진청 잡초관리과 오세문 과장은 "축산농가 목초지가 주로 야산에 위치하고 면적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일단 돌소리쟁이가 발생하면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선발된 곤충은 토종 곤충으로 다른 환경 위해성이 전혀 없으면서도 방제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돌소리쟁이의 성장

 

 

 

 

 

 

 

 

 

사진출처

대효님의 블로그(야생화모아보기)/http://blog.daum.net/daehyo/7809691

황소조아(wang****)님, /http://cafe.naver.com/pbunderline/8072

http://extension.umass.edu/landscape/weeds/rumex-obtusifolius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소리쟁이 | 식물도감(植物圖鑑)

돌소리쟁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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