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大黃)
학명: Rheum rhabarbarum L.
이명: 당대황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대황속
원산지: 시베리아 /분포: 재배(전국) /서식: 산골짝 습지 /크기: 높이 1m
생약명: 근경은 大黃(대황), 莖(경) 또는 嫩苗(눈묘)는 大黃莖(대황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약용긱물)
여뀟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굵은 황색이며, 원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높이가 1미터에 달한다. 7~8월에 황백색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뿌리는 소화 불량이나 화상(火傷)에 약으로 쓰인다. 산골짜기의 습지나 냇가의 밭에 재배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대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GnrlList.do?orgId=k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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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자줏빛이 도는 긴 엽병이 있으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절저 또는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파상이며 양쪽 가장자리가 안으로 약간 말린다.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작고 엽병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싸지만 깊은 심장저로서 5-7맥이 있다. 앞뒤 양면에 털이 있으며 어긋나기로 붙는다.
꽃이 지면 3편의 꽃받침이 남아서 세모진 달걀꼴의 수과를 맺는다.
꽃은 7-8월에 피고 복총상화서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형성하며 화경이 있는 황백색 꽃이 화서에서 윤생한다. 화피열편은 6개로 2줄로 배열되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속이 비어 있다.
뿌리는 굵고 겉이 누른 색이며 속은 황갈색의 무늬가 있고 독특한 향취가 많다.
시베리아 원산.
전국 각처에서 재배한다.
산골짝 습지에서 자라고 냇가의 밭에서 재배한다.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추운 곳이나 따뜻한 곳을 가리지 않고 재배할 수 있으나, 다소 습기가 있고 서늘한 곳으로 거센 바람이 닿지 않고 겉흙이 깊으며 비옥한 땅이 좋다. 부식흙이 많은 참흙이 가장 적당하다.
결실기: 9월, 10월
생약명
▶근경은 大黃(대황), 莖(경) 또는 嫩苗(눈묘)는 大黃莖(대황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大黃(대황)
①9-10월에 3년 이상 생육된 것을 골라서 근경을 캐어 경엽, 支根(지근)을 제거한 다음 粗皮(조피)를 벗기고 蘆頭(노두)를 잘라내고 건조한다.
②약효 : 緩下(완하), 健胃藥(건위약)으로서 攻積導滯(공적도체), 瀉下凉血(사하양혈), 行瘀通經(행어통경)의 효능이 있다. 實熱便秘(실열변비), 贍言發狂(섬언발광), 식적비만, 세균성 下痢(하리)의 초기증상, 裏急後重(이급후중), 瘀停經閉(어정경폐), 징하, 積聚(적취), 時行熱疫(시행열역), 급성복막염, 토혈, 비출혈, 腸黃(장황), 水腫(수종), 淋濁(임탁), 수적(혈뇨 등), 癰瘍腫毒(옹양종독), 정창,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12g을 달여 복용한다. (下劑(하제)로 사용할 때는 오래 달이지 말 것).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粉末(분말)로 물이나 醋(초)로 고루 개어 바른다.
⑵大黃莖(대황경) - 醒酒(성주), 해열의 효능이 있다. 大便不通(대변불통)과 腸熱(장열)을 치료한다.
재배요령
김매기와 사이갈이는 언제든지 적당하게 한다. 여름의 乾燥(건조)는 좋아하지 않으므로 이랑사이에는 제초를 하면 좋다. 꽃이 피는 것은 뿌리의 생육, 품질에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꽃대를 일찌기 잘라버린다.
유사종
▶장군풀(R. coreanum): 뿌리는 비대하고 황색, 윗부분이 흑갈색, 비늘조각에 싸인다.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3갈래, 뒷면과 가장자리에 누운 털이 있다.
세계에 수 종,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위 개대황 잎 - 중간 소루쟁이 잎 - 아래 수영 잎
두산백과
대황[rhubarb, 大黃]
학명: Rheum palmatum
분포지역: 전국 각지
서식장소/자생지: 산골짜기의 습지
크기: 원줄기 높이 1m, 잎몸 길이 25∼30cm
원산지는 중국 서장·청해 지방이다.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란다.
굵은 황색 뿌리가 있고, 곧게 자란 원줄기의 높이는 1m에 달한다. 속이 비어 있으며, 잎 모양은 넓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잎몸 길이는 25∼30cm이다. 뒷면의 잎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드물게 있고 끝도 둔한 편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형성하며, 꽃자루[花梗]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이삭에서 돌려난다.꽃잎은 없고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지하부는 수직으로 내린 원뿌리에 우엉 모양의 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형 모양이며 날개가 있고 8월에 익는다.
약제로 쓰이는 것은 원뿌리인데 재배하여 4년째가 되면 뿌리의 무게가 3∼5kg이 된다. 6∼7년 경과한 원뿌리의 껍질과 우엉 모양을 한 잔뿌리들을 제거하여 그대로 또는 통째로 썰어서 말린 것을 대황이라 하는데, 이를 약용한다.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출처: 대황 [rhubarb, 大黃] (두산백과)
키가 큰것은 소루쟁이고 나머진 대황류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대황
학명: Rheum rhabarbarum L.
개요
건조한 산지에 자라거나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나무질로 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0.6-1.5m, 세로줄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 나며,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15-70cm, 폭 12-50cm,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며, 자줏빛이 돈다. 줄기잎은 뿌리잎보다 작으며,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흰빛 또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능선이 3개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한다. 러시아,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재배한다. 뿌리는 약재나 염료로 사용한다.1)
국내분포: 전국(식재)2) /해외분포: 러시아(시베리아), 중국,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재배3)
서식지/생육지: 건조한 산지 또는 식재4)
형태
뿌리는 굵으며 나무질이고 누런색을 띤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0.6-1.5m, 세로줄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 나며,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15-70cm, 폭 12-50cm,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며, 자줏빛이 돈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며 뿌리잎보다 크기가 작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잎맥은 5-7개이다. 꽃은 흰빛 또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수과, 삼각형이고 능선이 3개 있다.5)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7-9월에 익는다.6)
이용 및 활용: 뿌리를 약재, 염료로 사용하며, 잎을 가축먹이로 한다.7)
해설
장군풀(R. coreanum Nakai)에 비해서 전체는 작으며, 줄기 아래쪽 잎은 난형으로 밑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꽃은 붉은빛이 돌지 않는다.8)
저자: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현진오 · 나혜련, 2011.12.16
출처: 대황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두산백과
대황[大黃]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대황류의 뿌리로 만든 한약재.
대황
대황류의 식물인 장엽대황(Rheum palmatum L.:掌葉大黃), 당고특대황(Rheum tanguticum Maximowicz:唐古特大黃),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藥用大黃)의 뿌리줄기를 사용하여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는 풀이기 때문에, 중국산 대황류의 뿌리를 이용한다.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개대황(Rumex longifolius DC.), 토대황(Rumex aquaticus L.)을 대용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효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약재의 바깥 면은 황갈색~엷은 갈색을 띄고, 흰색의 가는 그물눈 모양이 치밀하고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내부 조직은 갈색의 작은 원이 고리모양(環狀)으로 배열되거나 불규칙하게 산재된 형상을 한다.
대황(大黃)이란 이름은 색깔이 누렇고 약효가 매우 빠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군(將軍)’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오래된 것을 배출시키고 새로운 것을 공급하는 약재의 특성이 적을 무찌르고 태평성대를 이르게 하는 장군과 같다 하여 붙여졌다.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입에 넣고 씹으면 가는 모래를 씹는 느낌이 난다. 떫고 쓴 맛이 나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대황을 복용하면 설사를 하여 체내의 독(毒), 열(熱)을 없앤다는 ‘사하작용’이 일어난다. 장위를 세척하고 대사를 촉진하며 열성변비와 더부룩한 속을 치료한다. 또한 두통, 충혈, 인후통, 변비, 코피, 토혈, 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 부종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대장운동촉진, 해열, 체온강하, 담즙분비 촉진, 혈액응고 시간 단축, 항균, 이뇨, 간기능 보호 등이 알려져 있다.
출처: 대황 [大黃] (두산백과)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
대황
한자 大黃
재질 장엽대황 뿌리|당고특대황 뿌리
용도 약용|치료
집필자 안덕균
[정의]
여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장엽대황(掌葉大黃, Rheum palmatum L.)과 당고특대황(唐古特大黃, Rheum tanguticum MAX. et. REG.)의 뿌리로 만든 약재.
[내용]
중국의 사천성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약효성분은 크리소파놀(Chrysophanol)과 에모딘(Emodin)·레인(Rhein)·센노사이드(senoside) 등이 알려져 있다. 약의 맛은 쓰고 약성은 차다.
효능은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열을 내리므로 피부반진·변비·혈압 상승을 치료하고 안구 충혈과 동통을 치료한다. 쓴맛을 소량 복용하였을 때에는 건위 소화작용을 보이지만 1회 4g 이상을 복용하면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이질초기증상에도 쓰이며, 열로 인한 토혈·코피·급성황달에도 유효하고, 피부의 종기가 발열·동통·발적이 심한 증상, 그리고 탕화상 등에 널리 활용된다. 또한, 충수돌기염의 초기증상에 현저한 치료반응을 나타내고, 어혈성으로 인한 월경불통, 적취증가에도 활용된다.
이 약이 건조된 것은 분말이 잘되므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동상에 가루를 내어 환처에 바르면 소염작용이 탁월하여 상처가 쉽게 치유된다.
최근의 임상결과에서 보면 혈소판 감소성질환에 지혈효과가 탁월하였고, 구강염과 구순궤양, 그리고 모낭염 등에 12∼25g을 물로 다려서 입안에 물고 있다가 넘기거나 양치질하고 또 환처를 세척하기를 1일 4∼5회 실시하면 치유된다.
탕화상에도 오래된 석회와 함께 가루 내어 환처에 뿌리면 부작용 없이 치료된다. 동물실험에서는 사하작용과 항균작용 항암작용 및 혈압강하작용이 입증되었다.
1회 4∼15g을 복용하는데 외용시에는 환처에 따라 선용(선택해 사용함)한다. 몸이 차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금기사항이 있다. 또, 소화기가 약한 사람과 임신 전후에는 복용치 않는다.
[참고문헌]
『한국본초도감(韓國本草圖鑑)』(안덕균, 교학사, 1998)
『中藥大辭典』下(江蘇新醫學院 編, 上海科技出版社, 1978)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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