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속

 

 

 

 

 

감초속

 

속명: Glycyrrhiza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감초속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한국서식 감초속 (Glycyrrhiza) 2종 바로가기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개감초 (Glycyrrhiza pallidiflora Makino)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의 꽃차례

 

 

 

 

한국서식 감초속 (Glycyrrhiza) 2종 특징비교

 

1.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잎은 호생하고 기수우상복엽이며 소엽은 7-17개씩이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2-5cm, 나비 1-3cm로서 양면에 백색 털과 더불어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우리 나라 중남부 지방에서는 열매가 결실되지 않는다. 협과는 편평한 선형이고 활처럼 굽으며 길이 3-4cm, 나비 8mm내외로서 겉에 가시 같은 선모가 있고 종자는 6-8개씩 들어 있으며 신장형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1.4-2.5cm로서 남자색(藍刺色)이며 총상화서는 액생하고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겉에 백색 털과 더불어 선점이 있고 수술은 양체이며 뒤쪽의 1개가 떨어져 있다. 

줄기는 곧추 1m정도 자라며 능선이 지고 총엽병과 더불어 백색 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으로 보이며 선점이 산생한다. 

긴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뿌리를 감초라고 하여 중요한 한약재로 사용한다.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2. 개감초 (Glycyrrhiza pallidiflora Makino)

잎은 어긋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기주우상복엽이다. 소엽은 7~17장이고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협과로 끝이 뾰족하다. 6~8개의 종자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가지에 털이 적다. 

뿌리가 땅속으로 길게 뻗는다. 

 

개감초 (Glycyrrhiza pallidiflora Makino)

 

 

 

사진출처

인지천(人地天)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wkdqorska/1695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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