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리나무

 

 

 

 

 

실거리나무

 

학명: Caesalpinia decapetala (Roth) Alston 

이명: 띄거리나무, 띠거리나무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실거리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난대림지역 /크기: 길이 6~7m 

생약명: 근(根) 및 경피(莖皮)는 倒桂牛(도계우), 종자는 雲實(운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덩굴성 낙엽 활엽관목

콩과에 속한 덩굴성 낙엽 관목. 줄기에 가시가 있고, 잎은 겹잎이며 어긋난다.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데 6월에 황색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리며 열매는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다. 씨로는 염주를 만든다. 우리나라 남부 및 중국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실거리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25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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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우수 2회우상복엽이며 호생하고, 우상엽은 3~8쌍이다. 소엽은 5~10쌍이고 긴 타원형이며 원두 원저이고 길이 1~2cm로서 많은 잔점이 산재해 있으며 거치가 없다. 줄기와 더불어 예리하고 밑으로 꼬부라진 가시가 산생하며 탁엽이 일찍 떨어지고 엽액에 중생부아(重生副芽)가 있다. 

 

꼬투리는 길이 7-9cm, 폭이 2.7cm 정도로서 긴 타원형이고 딱딱하며 9월에 익고 잘 벌어지지 않으며 흑갈색의 도란형 종자가 6~8개가 들어 있다. 종자의 길이 약 1㎝이다.

 

꽃은 6월에 피며 좌우 대칭으로 달리고 황색이며 가지 끝에서 나오는 길이 20-30cm의 총상화서에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기부에 털이 있으며 적색이고 뒤쪽 꽃잎에 적색 줄이 있으며 자방에 털이 없다. 화경의 길이 3-4㎝로서 털이 없다. 

 

줄기와 가지는 길게 자라 반 덩굴성 모양으로 자란다. 처음에는 털이 있지만 없어지며 꼬부라진 예리한 가시가 전체에 산생한다. 

가는 뿌리가 길게 뻗는다. 

 

▶전북 어청도와 충남 외연도 이남의 섬과 해변의 계곡과 산록에서 자라고, 제주도에서는 표고 700m까지 분포한다.(난대림지역에서 자란다.) 

 

덩굴성 낙엽활엽관목 

건조한 곳을 좋아하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적습지에서 잘 자라며 환경내성은 약하다. 양수이며 서리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 월동하고, 10~25℃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이식이 용이하다. 

결실기: 9월 

 

이용

▶꽃이 아름다워 남부지방의 공원이나 학교조경 등의 조경용수로 식재하면 좋고 과수원 등의 생울타리용으로 사용한다.

▶열매를 염주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유독식물이다.

 

생약명

▶근(根) 및 경피(莖皮)는 倒桂牛(도계우), 종자는 雲實(운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倒桂牛(도계우)

①여름에서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근(根)-解表(해표), 發汗(발한)의 효능이 있다. 傷風感冒(상풍감모)에 의한 두통, 筋骨疼痛(근골동통)과 타박상을 치료한다. 경피(莖皮)-외용으로 (주사비-赤鼻(적비))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뿌리 9-15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⑵雲實(운실)

①가을철 과실이 성숙한 때에 채취한다.

②약효 : 解熱(해열), 除濕(제습), 살충의 효능이 있다. 학질, 小兒疳積(소아감적), 이질, 설사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0-2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로 쓴다. 

 

▶충청북도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면적은 32,727㎡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등이 자라고 있다.

 

▶실거리나무라는 이름은 줄기와 가지와 잎에 산생하는 예리한 가시에 한 번 걸리면 도저히 벗어날 수없는 나무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Caesalpinia sepiaria var. japonica Nak.) 

 

 

 

 

실거리나무 [Caesalpinia japonica]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관목.

 

줄기에 가시들이 있다. 잎은 10~20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나는데, 하나의 잔잎은 길이가 1~2㎝ 정도로 작고 반점들을 가진다. 나비처럼 생긴

 

꽃은 6월에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노랗게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암술대 아래쪽에는 털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지방에만 자라며, 인체에 유해한 독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에서는 노랗게 피는 꽃을 감상하기 위하여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이 식물은 약간의 내한성(耐寒性)이 있다.

 

실거리나무와 이름이 비슷한 굴거리 나무는 대극과(Euphorbiaceae)에 속한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申鉉哲 글

 

 

 

 

몸에 좋은 산야초

실거리나무

 

학명: Caesalpinia japonica SIEB. et ZUCC.

생약명: 운실(雲實), 운영(云英), 마두(馬豆), 황화자(黃花刺)

개화기: 6월

분포: 제주도와진도외 다도해의 여러 섬

 

1. 특징

키가 작은 낙엽활엽수로 덩굴 모양으로 자란다.가지는 길게 뻗어나가며 갈고리처럼 구부러진 예리한 가시가 돋쳐 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10~20장의 잎 조각이 깃털 모양으로 모여 다시 6~8쌍이 뭉쳐 이루어진다. 잎 조각은 길쭉한 타원 꼴이고 양끝이 둥글며 길이는 1~2cm로서 작은 점이 전면에 산재해 있다.잎자루에도 줄기에서 보는 것과 같은 가시가 돋친다.

 

꽃은 가지 끝에서 자라나는 길이 20~30cm의 꽃대에 많은 것이 원기둥꼴로 모여서 피어난다. 5장의 노란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은 좌우대칭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개의 붉은 수술을 가진다. 꽃잎의 일부에는 붉은 줄이 나 있다.

 

꽃이 지고 난 뒤에는 길이 9cm, 너비 3cm쯤 되는 길쭉한 타원형의 꼬투리를 맺는다. 꼬투리는 가죽처럼 빳빳하고 계란 모양인 6~8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익어도 잘 벌어지지 않는다. 독성식물의 하나이다.

 

2. 분포

제주도와 진도등 다도해의 여러 섬에 분포하고 있으며 해변에 가까운 곳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운실(雲實). 운영(云英), 마두(馬豆), 황화자(黃花刺)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씨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뿌리를 운실근(雲實根)이라고 부른다.채취와 조제: 씨는 잘 익은 것을 채취하여 깨뜨려서 쓴다. 뿌리는 잘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성분: 체불라직산(Chebulag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해열과 진통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씨는 학질, 어린아이의 빈혈, 설사, 이질 등의 치료에 쓰인다. 뿌리는 감기로 인한 열, 요통, 사지통, 치통 등을 다스리기 위하여 쓰인다.

용법: 1회에 씨는 3~8g, 뿌리는 4~6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씨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동의어: 띠거리나무

출처: 실거리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풀지기 / 박대문님, 相勳님, 풀빛세상님, 山河野님, 산꾼님, 이상철님, 紅枾님,

숲속여행 (rkrtlcnl)님의블로그(숲속여행) /http://blog.naver.com/rkrtlcnl/20123224667

토마스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2mokpo/55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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