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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자운속

호남인1 2014. 9. 25. 18:05

 

 

 

 

 

애기자운속

 

속명: Gueldenstaedti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애기자운속

 

애기자운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한국서식 애기자운속 (Gueldenstaedtia) 2종 바로가기

 

애기자운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팥애기자운 (Amblyotropis verna var. longicarpa (T.H.Chung) W.T.Lee)

 

애기자운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한국서식 애기자운속 (Gueldenstaedtia) 2종 특징비교

 

1. 애기자운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본종은 지상경이 없고 꽃은 화경 끝에 모여나며 과실에 긴 털이 밀생한다.

 

잎은 모두 근출엽이며 9-17개 소엽으로 된 기수1회우상복엽으로 엽병이 길고 길이 3-8cm이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길이 0.5-1.5cm, 폭 2-5mm로서 둔두 또는 첨두에 짧은 까끄라기같은 1개의 돌기가 있고 원저거나 설저이며 앞뒷면에 긴털이 밀생한다. 탁엽은 난형으로 긴복모가 있다. 

협과(莢果)는 긴 난형이고 1실이며 길이 12mm정도로서 2조각으로 갈라져 많은 종자를 떨어낸다. 

화경(花莖)은 길이 4-9cm로서 긴 갈색 털로 덮여 있으며 잎이 없고 끝에 1-4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12-15mm로서 보라색의 접형화이다. 소화경은 짧고 꽃받침은 종형이며 길이 7mm로서 겉에 긴 백색 털이 밀생하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열편은 길이 3mm정도이다. 기판의 현부는 난형이고 끝이 파지며, 익판은 장원형으로 용골판보다 길다. 자방에 긴 백색 털이 있다. 

굵고 긴 뿌리에서 잎이 총생하고 가는 뿌리는 적다. 

 

애기자운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2. 팥애기자운 (Amblyotropis verna var. longicarpa (T.H.Chung) W.T.Lee)

본종은 애기자운에 비해 꽃이 황색이고 협과가 가늘고 길다.

 

다년초로 전주에 갈색 면모가 밀생하고 뿌리는 비대하며 측근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엽병이 길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11~21개이다. 소엽은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과 더불어 갈색 털로 덮여 있다. 꽃

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10㎝ 내외의 화경이 나와 끝에 여러 개씩 모여서 달린다. 화관은 나비형이고 거의 원형으로 지름 1㎝ 내외이다. 꽃받침은 종형이며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과실은 협과로 원주형이며 길이 15㎜이고 2열한다. 종자는 편구형이며 표면에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팥애기자운 (Amblyotropis verna var. longicarpa (T.H.Chung) W.T.Lee)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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