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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자나무

호남인1 2014. 9. 16. 12:04

 

 

 

 

 

조각자나무

 

학명: Gleditsia sinensis Lamarck

이명: 참조각자나무, 개주염나무, 중국주엽 /영명: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주엽나무속

원산지: 중국 /분포: /서식: /크기:

생약명: 조각자[皂角刺]라 하여 약용한다,

 

낙엽교목

콩과에 속한 낙엽 교목. 가시가 많고 잎은 깃꼴 겹잎이며 어긋난다. 6월에 녹황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10월에 협과(莢果)가 익는다. 중국 원산으로, 열매와 가시는 약으로 쓰며, 산야나 개울가에 자생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조각자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38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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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3~6쌍이고 장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1~9cm, 나비 5~35mm이며 양끝이 둔하거나 약간 뾰족하고 표면은 중륵과 맥 위에 갈색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맥 위에만 갈색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다. 

 

과실은 협과로 길이 20cm, 나비 3cm로 비틀리지 않고 두꺼우며 쪼개면 매운 냄새가 나고 10월에 성숙한다. 

 

꽃은 일가화이고 6월에 피며 수상화서로 달린다. 가시가 큰 것은 길이 10cm, 지름 1cm 이상으로서 방추형 비슷하다. 

 

중국 원산으로 식재한다. 

낙엽활엽 교목이다. 

과실 및 가시는 약용. 

 

조각자나무

'조'란 이 약의 표피가 검다는 뜻이다. 꼬투리는 두쪽이 서로 협합하여 그 속에 종자를 간직하였으므로 조협이라고 하고 그 종자를 '조자'라고 한다. 특히 이 나무의 수피에 돋아난 큰 가시를 '조각자'라 하여 약에 쓴다. 이 약은 콩과에 속하는 낙엽고목인 조각자나무의 열매, 종자, 가시를 약용으로 쓴다. 특히 중국에서는 멧돼지 이빨을 닮은 '저아조'의 미성숙 또는 병들어 잘 자라지 못한 꼬투리를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엽나무의 가시와 열매를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경주 안강지역 옥산서원 내에 일명 당조각자나무(중국 전래)가 품질이 우수하며 특히 경주와 울산 사이 울주군 지역에 산재하는 경주조각자가 자생한다. 조협은 가을에 채취하여 쓰고 조각자는 9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채취하여 쓴다.

 

조협(꼬투리)은 성미가 신함(辛鹹)하고 따뜻하며 소독(小毒)이 있다. 폐, 대장으로 들어간다. 폐농에 담이 많고 해수와 천식이 있어 흉민(胸悶)이 있을 때 조협을 연말하여 환으로 만들어 대추 끓인 물에 복용한다. 뇌졸중에 아관긴급, 의식불명일 때 조협과 세신을 같은 분량으로 극세말하여 '통관산'으로 코에 불어넣어 재채기를 하게하여 각성시킨다. 또 조협, 피마자, 황백 등을 배합하여 분말을 만들어 외용한다. 풍열이 있는 창선이나 모발이 나지 않는 경우에 달여 목욕하거나 두부를 세척한다.

 

조자(열매)는 성미가 맵고 따뜻하며 소독이 있다. 폐 대장으로 들어가며, 대변이 조결하여 발생한 변비나 장풍하혈 등에 주로 쓴다.

조각자(가시)는 성미가 맵고 따뜻하고 소독이 있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옹종이 발생하는 초기에 열이 있을 때는 청열해독약과 활혈소독약으로 금은화, 감초, 유향, 몰약을 배합하여 소창음(消瘡飮)을 쓴다. 반대로 체력이 허하고 이미 화농이 되어 아물지 앟을 때는 황기, 당귀 등을 가미하여 탁리소독음(托裡消毒飮)을 쓴다.

 

유종이나 유옹에 금은화 18g, 황기, 포공영 11g, 조각자 6g, 천화분, 백지, 패모, 과루인, 천산갑초, 감초 각 4g을 배합하여 쓴다.

그 외에도 임상응용에 있어서 축농증, 디스크의 염증성 요통 또는 관절염 등의 처방에 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

 

* 조협은 거담, 각성, 통변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조자는 청열통변시키는 작용이 있다. 조각자는 배농, 소종, 살충, 인경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 약은 약간의 독성이 있고 청열시키는 작용이 있어 주로 실증 질환에 응용하며 체력이 허약하거나 허증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임신부는 피하도록 한다. [진] .

출처: 전남들꽃연구회 / 주엽나무 / 조각자나무 - 거담, 치질, 치풍, 고혈압, 중풍, 배농, 소종, 피부병

 /http://cafe.daum.net/ya2004/6ouI/385

 

 

조각자[皂角刺]우리나라에서는 콩과의 주엽나무의 가시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조각자나무:저아조(猪牙皂))의 가시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조각자란 가시가 뿔처럼 달려 있는 모양을 의미하며 다른 이름으로 조협이라 부르는 것은 콩깍지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기 때문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다.

 

[辛溫]조각자는 배농, 소염작용이 강해서 종기에 사용하며 피부종독을 풀어 준다.    

약리작용으로 급성편도선염의 해열, 소염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가시로 되어 있으며 여러 개로 갈라져 있고 다시 갈라져 작은 가시로 되어 있다. 바깥 면은 적자색 또는 적갈색이며 가시 끝 부분은 적갈색으로 광택이 있고 가는 주름이 있다.

질은 단단하고 쉽게 꺾어지지 않으며 크기가 크고 단단한 것이 좋다.

 

다른 이름으로 조협자(皂莢子), 조각(皂角), 계서자(鷄栖子), 오서(烏犀), 현도(懸刀), 천정명(天丁明), 조각침(皂角針), 조자(皂刺), 조협자(皂莢刺), 천정(天丁), 대조협(大皂莢), 장조협(長皂莢), 조각(皂角), 저아조(猪牙조) 등이 있다.

출처: 조각자 [皂角刺] (두산백과)

 

 

겨울눈은 중생부아가 많이 발달한다.

 

날까로운 가시의 단면은 둥글다.

 

열매는 뒤틀림이 덜하다.

 

조각자나무의 가시는 통통하여 납작한 주엽나무와 다르다.

 

 

사진출처

숲속여행 (rkrtlcnl님의블로그 /http://blog.naver.com/rkrtlcnl/20176587657  

하하 (ildong98)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ildong98/60096446606   

생태자연보전단전국엽합 /별빛님 /http://cafe.naver.com/yatam/6962

난몰라 (parks2d3)님의 블로그(식물의사계) /http://blog.naver.com/parks2d3/50162395592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주엽나무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조각자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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