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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호남인1 2014. 9. 14. 06:29

 

 

 

 

 

토끼풀

 

학명: Trifolium repens L.

이명: /영명: White Clover, White Dutch Clover /꽃말: 약속, 행운, 평화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토끼풀속

원산지: 유럽과 북아메리카 /분포: 거의전새계 /서식: /크기: 높이 30-6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고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보통 세 잎이지만 간혹 네 잎 달린 것도 있다. 꽃은 6~7월에 희거나 연분홍빛의 꽃이 핀다. 유럽 원산으로 짐승의 먹이 따위로 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토끼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29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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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장상3출복엽으로서 엽병은 길이 10cm에 이른다. 소엽은 도란형 또는 도심장형이며 길이 8-20mm,넓이 8-18mm로서 원두 또는 요두이고 예저이며 소엽병이 거의 없고 길이 15-25mm, 나비 10-25mm로서 엽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거의 없다. 탁엽은 난상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협과는 선형이며 길이 10mm정도로서 4-6개의 갈색 종자가 들어 있다. 

 

두상화서에 많은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화경은 길이 20-30cm이고 꽃은 6-7월에 피며 길이 9mm정도로서 백색이고 기판이 떨어지지 않고 갈색으로 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줄기는 가로 뻗어 길이가 30-60cm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거의 세계적으로 널이 재배되고 있다. 

높이가 30-60cm 정도로 자란다. 

 

유럽 원산의 재배식물이나 흩어져 야생하기도 한다. 

목초 또는 조경용으로 쓰이며 전초를 전간, 종기, 임파선, 결핵, 치질, 꽃의 팅크제를 기침, 천식, 폐결핵 등에 쓰인다. 

 

 

 

토끼풀

학명: Trifolium repens L., 1758

 

토끼풀(Trifolium repens)은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원산의 콩과 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땅 위를 기며, 각 마디에서는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곧게 뻗어나온다.

 

잎은 대부분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때로는 4-5개 또는 7-8개 의 작은잎을 가지는 것도 있다. 이때 작은잎들은 손 모양으로 달리는데, 어떤 것은 중앙부에 V자형의 흰 무늬가 있다.

 

한편, 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잎자루보다 더 긴 꽃자루가 나오고, 그 위에 수많은 나비 모양의 흰 꽃들이 공 모양을 이루면서 피어난다. 소나 양의 먹이가 되며 거름으로 많이 이용된다.

 

토끼풀은 식물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토끼풀의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는 질소를 고정해 식물의 생장과 건강을 돕는데 토끼풀이 사용하는 질소는 그 일부에 불과하다. 따라서 토끼풀이 사용하고 남은 질소가 토양에 남아 있어 다른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작은잎이 4개 달린 것은 희망·신앙·애정·행복을 나타내며 유럽에서는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인다는 전설이 있다. 특히 6월 24일 또는 그 전날밤에 뜯은 4잎토끼풀은 악마를 물리친다고 믿기도 하였다.

 

433년 성(聖)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가톨릭을 선교할 때,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데 이 풀을 예로 들어 주민들을 인도한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의 국화이며 3개의 작은잎은 애정·무용·기지를 나타낸다고 한다. 식물체가 큰 것은 라디노클로버라고 하며, 목초로 쓴다.

츌처: 토끼풀(두산백과)

 

 

 

식용법

콩과에 딸린 풀은 거의 모두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토끼풀도 산뜻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다. 기름에 볶아 간을 해도 맛이 매우 좋다.

 

민간에서는 잎 또는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 천식에 쓴다. 전초와 씨를 진해약, 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쓴다. 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쓴다. 꽃은 아픔을 멈추고 땀을 내기 위하여 감기에 우림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전초와 꽃을 산전산후의 부인병, 유행성이하선염에도 소염제로 쓴다. 신선한 잎을 짓찧어 거즈로 싸서 뜨겁게 한 후 지혈약, 염증약으로 상처와 생손앓이, 치핵, 부스럼, 화상, 유선암 등에 찜질을 한다.

 

[이렇게 먹자]

모양도 예쁜 토끼풀은 달짝지근하고 상큼하다. 입맛 돋우는 데는 토끼풀이 최고다. 맛이 상큼해서 샐러드로 먹어도 그만이다. 녹즙으로 이용해도 좋다. 번식이 왕성할 때 먹는 풀이 몸에도 좋은 것처럼 6~7월 토끼풀이 가장 좋다.

토끼풀 꽃은 튀겨서 아이들 간식으로 먹거나 잎과 함께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생으로 먹을 때는 쓴 맛이 없지만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쓴 맛이 강해진다.

고지혈과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한 달 이상 생으로 섭취했더니 당뇨와 고지혈이 정상으로 돌아온 적도 있다고 한다. 토끼풀은 보기에도 좋은 만큼 한여름 입맛 돋우는 데 이용하면 아주 좋은 잡초다.

출처: 토끼풀 - (약이 되는 잡초음식), 2011.12.16, 도서출판 들녘)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 말린햇빛님,

인디카 http://www.indica.or.kr/xe/ 조pd님,

전남들꽃연구회 /http://cafe.daum.net/ya2004/19Bt/3240  김진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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