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회화나무

호남인1 2014. 9. 12. 07:18

 

 

 

 

 

회화나무

 

학명: Sophora japonica L. 

이명: 과나무, 회나무 /영명: /꽃말: 망향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회화나무속

원산지: 동부 아시아(한국, 중국) /분포: 동부 아시아(한국, 중국)수평적으로는 남해안부터 함경북도에 이르는 각지, 수직적으로는 남쪽에서 표고 600m 이하, 북부에서는 400m 이하 /서식: /크기: 높이 10-30m, 지름 1-2m

생약명: 꽃 및 꽃봉오리는 槐花(괴화), 근(根)은 槐根(괴근), 若枝(약지)는 槐枝(괴지), 근피(根皮) 및 수피는 槐白皮(괴백피), 엽(葉)은 槐葉(괴엽), 과실은 槐角(괴각), 樹脂(수지)는 槐膠(괴교)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 활엽 교목

콩과(科)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다. 가지가 퍼져 자라고 속껍질은 노랗고 특유한 냄새가 난다. 잎은 깃 모양의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작은 잎은 달걀꼴이다. 8월에 나비 모양의 황백색 꽃이 가지 끝에 빽빽이 달리며, 10월에 염주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산이나 들 및 촌락 부근에 흔히 심는다. 목재는 가구재로 쓰며, 꽃과 열매는 약용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회화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770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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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며 소엽은 길이 2-6cm,넓이 1.5-2.5㎝로4-5쌍 때로는 7쌍이며 잎자루가 짧고 난형 또는 도란형, 원형을 보이고 예두 원각이고 거치가 없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때로는 미모가 있다. 잎 뒷면은 녹백색으로 짧은 흰털이 있고 주맥의 기부에 때로 갈색 털이 나 있다. 잎자루의 기부는 팽창하고 특히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에 황색으로 성숙하고 협과이며 길이 5-8mm로서 잘룩잘룩하고 아래로 드리우고, 약간 육질이며 안에 물기를 함유하고 원통상의 염주 모양을 이룬다. 종자 사이 열매 부분은 축소되어 좁아진다. 종자는 1-4개이고 갈색을 띤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20-30cm 의 정생하는 복총상화서로 많이 붙는다. 새가지의 끝에 원추화서가 달린다.담황백색의 접형화이고 길이 1-1.5cm, 꽃받침통은 종형이며 길이 3-4mm에 이르고 짧은 털이 있다. 

 

줄기는 바로서서 굵은 가지를 내고 큰 수관을 만들며, 수피는 회암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띠며 겨울 눈은 대단히 작고 청자색의 밀모가 나 있다. 

 

동부 아시아(한국, 중국) 가 원산지 이다.

수평적으로는 남해안부터 함경북도에 이르는 각지, 수직적으로는 남쪽에서 표고 600m 이하, 북부에서는 400m 이하에 분포해 있다.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가 10-30m, 지름 1-2m에 이르는 거목으로 자란다. 

 

햇볕을 좋아하는 양수이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한다. 적지로는 산자락, 계곡사이, 평지, 마을 부근의 공지이다. 내한성, 대기오염에도 강하다.

▶경상남도 함양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회화나무는 수령 600여년생으로 수고 30m, 흉고직경 약 6m로 천연기념물 제 319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생장속도는 어릴때 빠르나 자람에 따라 보통이다. 

파종기: 3월, 4월  /결실기: 9월, 10월  /삽목기: 3월, 6월, 7월 

 

이용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좋은 녹음수, 정자 나무이며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여 공원이나 가로수로 적당하고 병충해가 적은 편이며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훌륭하다.

▶목재는 건축재,가구재로 쓰인다.

 

 

 

생약명

꽃 및 꽃봉오리는 槐花(괴화), 근(根)은 槐根(괴근), 若枝(약지)는 槐枝(괴지), 근피(根皮) 및 수피는 槐白皮(괴백피), 엽(葉)은 槐葉(괴엽), 과실은 槐角(괴각), 樹脂(수지)는 槐膠(괴교)라 하며 약용한다.

 

⑴槐花(괴화)

①꽃 또는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止血(지혈)의 효능이 있다. 腸風(장풍)에 의한 血便(혈변), 痔出血(치출혈), 血尿(혈뇨), 血淋(혈림), 崩漏(붕루), 鼻出血(비출혈), 赤白痢(적백리), 風熱(풍열)로 인한 눈의 充血(충혈), 癰疽瘡毒(옹저창독)을 치료한다. 또 중풍의 예방에도 사용된다.

 

⑵槐根(괴근) - 痔瘡(치창), 喉痺(후비), 회충병을 치료한다.

 

⑶槐枝(괴지) - 햇가지로, 崩漏帶下(붕루대하), 心痛(심통), 目赤(목적), 痔瘡(치창), 疥瘡(개창)을 치료한다.

 

⑷槐白皮(괴백피) - 祛風(거풍), 除濕(제습),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邪外中(풍사외중), 身體强硬(신체강경-몸이 굳어지는 것), 皮膚麻痺(피부마비), 熱病口瘡(열병구창), 牙疳(아감), 喉痺(후비), 腸風下血(장풍하혈), 癰(옹), 痔(치), 爛瘡(난창), 陰部搔痒痛(음부소양통),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⑸槐葉(괴엽) - 驚癎(경간), 實證(실증)의 高熱(고열), 腸風(장풍), 血小便(혈소변), 痔瘡(치창), 疥癬(개선), 濕疹(습진), (정창)을 치료한다.

 

⑹槐角(괴각) -

①회화나무의 과실로서, 12월 하순경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潤肝(윤간), 凉血(양혈), 止血(지혈)의 효능이 있다. 腸風瀉血(장풍사혈), 痔出血(치출혈), 崩漏(붕루), 출혈성 下痢(하리), 心胸煩悶(심흉번민), 風眩(풍현), 陰瘡濕痒(음창습양)을 치료한다.

 

⑺槐膠(괴교) - 일체의 風(풍)을 다스리고 涎(연)을 삭힌다. 風(풍)의 內動(내동)으로인한 肝臟筋脈(간장근맥)의 경련, 急風(급풍)에 의한 口禁不開(구금불개), 四肢强直(사지강직), 脊椎强直(척추강직), 痲痺(마비), 파상풍에 의한 (안면괘사)를 치료한다. 찐 다음 구워서 면에 싸서 귀에 대주면 風(풍)에 의한 難聽(난청)을 다스린다. 

 

 

 

유사종

▶능수회화나무(S. j. var. pendula):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수양(垂楊)형

▶세관회화나무(S. j. var. columnaris): 수형이 원통형으로 자람.

▶처진회화나무(S. japonia for. pendula): 봉오리를 감싸고 있던 꽃받침이 5개 로 갈라지면 속에 든 꽃잎이 펴진다. 

 

특징

한국은 행운의 나무, 중국은 출세(出世)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學子)의 나무라고 소중히 여긴다. 변재는 황백색, 심재는 암갈색으로 구분이 뚜렷하며 연륜의 경계도 뚜렷하다.환공재로 나무갗은 대체로 거칠고 목리는 통직하며 강도는 보통이고 휨강도는 단단하고 강하며 할열이 용이하다.

 

 

▶천연기념물

*제315호 - ⓐ소재지:인천직할시 서구 신현동 ⓑ면적:1주 656.32㎡ ⓒ지정사유:노거수 ⓓ수령:500년

*제316호 - ⓐ소재지:부산직할시 사하구 괴정동 ⓑ면적:1주 308㎡ ⓒ지정사유:노거수 ⓓ수령:600년

*제317호 - ⓐ소재지: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면적:1주 294㎡ ⓑ지정사유:노거수 ⓓ수령:700년

*제318호 - ⓐ소재지:경상북도 경주군 안강읍 ⓑ면적:1주 314㎡ ⓒ지정사유:노거수 ⓓ수령:400년 ⓔ나무높이:17m

*제319호 - ⓐ소재지: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면적:1주 314㎡ ⓒ지정사유:노거수 ⓓ수령:500년 경상남도 함양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회화나무는 수령 600여년생으로 수고 30m, 흉고직경 약 6m로 천연기념물 제 3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317호 - ⓐ소재지: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병충해

▶병해: 녹병, 탄저병

▶충해: 미국흰불나방, 선충, 개각충 

 

방제법

▶미국흰불나방 : 유충가해기에 슈리사이드, 디프 50%유제, 80%수용재 1,000배액을 수관에 살포한다.

▶선충 :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녹병:병에 걸린 낙엽을 긁어 모아 태우고 4월 중.하순경의 발아 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5%액을 수관에 철저히 살포해 준다. 매년마다 이 병이 심한 과원은 장마가 끝난 후에 다이센 M-45 600배액 또는 디포라탄 800배액을10-1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하여 예방에 힘쓴다.

▶탄저병:봄철의 발아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5%액을 살포하고 장마가 끝난 후에 다이센 M-45 600배액이나 디포란탄수화제 800배액, 안트라콜 600배액을 8-9월까지 3-4회 정도 살포한다.

▶개각충, 면충: 마라손이나 메타시스독스를 뿌려 구제한다. 

 

 

 

회화나무 [Japanese pagoda tree]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흔히 마을 근처에 심는다. 키는 25m에 달하며 작은 가지를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잔잎 7~17개가 모인 잎은 깃털처럼 생긴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난형(卵形)이며 길이 2.5~6㎝, 너비 15~25㎝이다. 작은 턱잎[托葉]이 있는 잎은 윗면이 녹색, 아랫면이 회색이며, 잎자루는 짧고 털이 있다.

 

황백색의 꽃은 8월에 꼭대기에서 길이 15~30㎝의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염주와 같이 생긴 열매는 길이 5~8㎝의 꼬투리로 10월에 익는다. 꽃은 괴화(槐花), 열매는 괴실(槐實)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이고, 목재는 빛깔에 따라 백괴(白槐)·두청괴(豆靑槐)·흑괴(黑槐)로 나눈다.

 

경기도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15호로,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삼월리의 회화나무가 제317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의 회화나무가 제318호로, 경상남도 함양군 칠북면 영동리의 회화나무가 제31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옻골 마을 입구 -  왼편이 느티나무 오른편이 회화나무

 

 

세상을 바꾼 나무

회화나무와 관료 제도

 

다른 이름: 괴목(槐木), 괴화나무, 홰나무

콩과의 회화나무도 측백나무처럼 우리나라에서 오해하는 나무 중 하나다. 회화나무를 의미하는 한자는 괴(槐)이다. 나이 많은 이 나무의 껍질에 생긴 옹이를 보고 붙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회화나무의 한자를 느릅나뭇과의 느티나무로 이해한다.

 

중국 주나라에서는 관직을 나무에 비유했다.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를 ‘삼공(三公)’이라 부르고, 삼공을 ‘삼괴(三槐)’라 불렀다. 조선시대에 이러한 관례를 모방하여 삼괴정(三槐亭)과 같은 이름이 등장했다. 현재도 경주 강동면 다산리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이방린, 이유린, 이광린 삼형제를 추모하는 삼괴정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서울 창덕궁의 돈화문을 지나면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회화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동궐도」의 회화나무

 

중국 주나라에서는 조정 앞에 회화나무를 심었다.

그래서 조정을 ‘괴정(槐庭)’이라 불렀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는 승문원(承文院) 앞에 회화나무를 심었다.

그래서 사대(事大, 중국)와 교린(交隣, 일본·여진) 문서를 관장하고, 중국에 보내는 외교문서에 쓰이는 이문(吏文)의 교육을 담당한 승문원을 ‘괴원(槐院)’이라 부른다.

 

중국 한나라 때의 궁정에도 200~300살 먹은 회화나무가 있었다.

그래서 황제가 거처하는 곳을 ‘괴신(槐宸)’으로, 장안 거리를 ‘괴로(槐路)’라 불렀다.

 

더욱이 장안의 9개 큰 시장 중에는 괴시(槐市)라는 이름을 가진 시장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각지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위해 서적, 악기 등의 물건을 판매했다. 고려 말 목은 이색은 중국 사신으로 다녀와서 고향인 호지촌의 지형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해서 동네 이름을 괴시라 고쳤다.

 

괴시는 현재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에 있다.

 

한 그루의 나무가 문화를 낳는 데는 나무의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갈잎 큰키 나무인 회화나무의 꽃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음력 7월경 연한 황색으로 핀다.

 

이렇게 회화나무 꽃이 필 무렵 중국에서는 과거 중 진사 시험을 치렀다. 그래서 이 시기를 괴추(槐秋)라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를 보러 가거나 합격했을 경우 집에 회화나무를 심곤 했다.

 

회화나무는 흔히 ‘학자수(學者樹)’라 부른다.

이 나무의 기상이 학자의 기상처럼 자유롭게 뻗었을 뿐 아니라 주나라 사(士)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교 관련 유적지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볼 수 있다.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한 천 원짜리 지폐 뒷면의 무성한 나무가 회화나무이지만, 지금은 고목만 남아 있다.

 

고산 윤선도가 거처한 전남 해남의 녹우당에는 400살 먹은 회화나무가 살고 있고, 경북 경주시 안강에 위치한 옥산서원 입구, 경북 경주시 양동마을 곳곳, 성주군 한개마을 곳곳에도 회화나무가 즐비하다.

출처: 회화나무와 관료 제도 (세상을 바꾼 나무, 2011.6.30, 도서출판 다른)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회화나무

 

중국 당나라 때의 전기소설 남가태수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남쪽 나뭇가지의 꿈, 즉 덧없는 한때의 꿈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는 회화나무 아래의 개미나라 이야기로 옛날 순우분이라는 사람이 술에 취하여 낮잠을 자다가 꿈 속에서 괴안국 사신의 초청을 받고 그의 집 마당에 있는 회화나무 구멍 속으로 함께 동행 하였답니다. 그곳에서 공주와 결혼도 하고 태수가 되어 호강을 누리다가 어느 날 단꿈을 깨어보니 바로 자기 집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마당으로 내려가 회화나무를 베어 헤쳐 보니 꿈 속에서의 나라와 똑같은 개미나라를 보았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회화나무 꽃을 잘 말린 것을 괴화(槐花)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이 있고, 열매는 괴각 (槐角)이라 하여 치질에 효과가 있고, 열매에서 낸 즙을 냄비에서 졸여 알약으로 제조하면 자궁 출혈에 효과가 있다. 또, 회화나무 줄기는 괴교(槐膠)라 하여 물에 푹 달여서 바르면 소염증의 치료가 가능하고 종기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

출처: 회화나무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설경님, 돌비님, 벽오동님, 김진호님, 수련(睡蓮)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회화나무 | 식물도감(植物圖鑑)

회화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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