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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

호남인1 2014. 9. 11. 05:31

 

 

 

 

 

땅비싸리

 

학명: Indigofera kirilowii Maxim. ex Palib.

이명: 논싸리. 땅비수리, 완도당비사리, 젓밤나무 /영명: Kirilow Indigo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땅비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전국의 표고 50~700m /크기: 높이 1m 내외.

생약명: 근(根)을 山頭根(산두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성 소관목, 수형:원개형

콩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7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 겹잎인데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5월에 나비 모양의 옅은 붉은색 꽃이 총상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꽃이 진 뒤에 긴 협과(莢果)가 열린다. 산기슭이나 산허리의 양지에서 나는데, 우리나라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땅비싸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314&mn=KFS_28_01_02_01

 

긴 꽃대에 달린다. 땅에 붙어 자란다고 땅비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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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기수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7-11개이고 굵으며 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미철두이며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1-4cm로서 양면에 복면(腹面)으로 붙어 있는 복모가 있다.거치가 없다. 

 

협과는 길이 3.5-5.5㎝인 원주형이며 10월에 익는다. 

 

엽액에 총상화서가 달리며 길이 12㎝로서 잎과 거의 길이가 같고, 꽃은 5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6월말까지 계속하여 피며 길이 2㎝정도로서 장미색이다. 꽃받침은 길이 3mm정도이며 피침상의 열편에 털이 약간 있고 기판의 겉에도 털이 있다. 

뿌리에서 많은 맹아가 나와 군생하는 것처럼 보이고 가지에 세로로 된 선상돌기가 있다. 소지에 줄이 약간 있으며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뿌리에서 맹아가 나와 군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전국의 표고 50~700m에 자란다. .  

 

숲 가장자리, 길가 등에 군집을 이루고 양수로서 햇빛이 잘 드는 곳, 직사광선 하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특별히 가리지 않으나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토양가 좋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이식성이 양호하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10월 

 

이용

▶건조하고 척박한 경사지나 절개사면으로 녹화용으로 매우 좋다. 도로 주변에 군식해도 좋다.

▶염료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전초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염액을 내었다. 염액의 색은 그다지 짙지 않았으나 잘 물드는 편이어서 반복염색하여 짙은색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얼룩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염색해야 한다.

 

 

 

생약명

근(根)을 山頭根(산두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에서 가을에 채취하여 경엽(莖葉)과 鬚根(수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廣豆根(광두근)의 뿌리에는 alkaloid로서 matrine, oxymatrine, anagyrine, N-methylcytisine, 각종 flavon 誘導體(유도체)로서는 sophoranone, sophoradin, sophoradochromene, genistein, pterocarpine, maackiain, trifolirhizin, sitosterol, lupeol, 일군(一群)의 caffeic산(酸), docosanol ester를 주로 하는 고급 alcohol ester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화(火)를 다스리고 해독,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喉癰(후옹), 喉風(후풍), 치경(齒莖)의 腫痛(종통), 喘滿熱咳(천만열해), 황달, 下痢(하리), 치질, 熱腫(열종), 禿瘡(독창), 疥癬(개선), 蛇蟲咬傷(사충교상), 犬咬傷(견교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하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하고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널리 이용한다. 

 

유사종

▶큰땅비싸리(var. coreana Craib.): 화서가 잎보다 두 배 정도 길고 꽃받침의 길이가 4mm 정도이며 열편이 좁다.

▶민땅비싸리(I. koreana Ohwi):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볼 수는 있으나 수개체가 군락을 이루지 않고 드문드문 모여서 자라고 있다. 1차 천이의 선구식물로서 생육이 활발하다. 맹아력이 뛰어나므로 단시간 내에 대군락을 형성한다. 

 

 

 

땅비싸리

 

생약명: 산암황기(山岩黃芪)

개화기: 5월

 

구분

콩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가늘며 키 1m 이하로 곧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가는 가지가 엉성하게 옆으로 퍼져 위쪽이 평평해지거나 엉성하게 둥그스름해진다.

 

서식지

산 50~700m 고지의 기슭이나 양지바른 숲속에 주로 서식한다. 뿌리 쪽에서 새 줄기가 계속 올라오며 군락성이 있다.

 

특징

키가 1m 이하로 작고 땅 위를 덮듯이 작은 군락을 이룬다.

: 잎줄기에 길이 1~4㎝ 정도의 잎이 7~11장씩 어긋나게 달려 홀수로 난 깃털 모양이 된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뒷면에 누운 잔털이 있다.

: 5월에 잎 달린 자리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같은 길이로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길이 2㎝ 정도의 꽃이 달린다

열매: 10월에 끝이 뾰족하고 길이 3.5~5.5㎝ 정도 되는 좁고 길고 통통한 꼬투리 열매가 노란 갈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꼬투리가 갈라져 씨앗이 튀어나온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녹색 빛 회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밝은 갈색이 된다. 가늘며 겨울에 위쪽이 말라서 죽는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고 어릴 때 붉은 자주색이 되기도 하며 잔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겨울에 위쪽이 말라서 죽는다.

 

용도

약용: 폐렴, 황달, 치질, 피부병

 

민간요법

줄기 · 열매 · 뿌리(산암황기, 山岩黃芪)

줄기와 뿌리는 봄~가을에,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폐렴, 황달, 치질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피부병에 말린 것 달인 물로 씻어낸다.

출처: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원문(상세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434&cid=46686&categoryId=46694

 

 

 

땅비싸리 (학명 Indigofera kirilowii Maxim. ex Palib.)

 

장미목 (Rosales) 콩과 (Leguminosae).

전국의 숲 가장자리, 길가 등지에서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낙엽 활엽 소관목이다.

 

흔히 1차 천이가 일어날 때 자라는 식물로서 싹이 잘 나고 활발히 잘 자란다. 국외로는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 1m 이하로 작고 풀처럼 보인다. 줄기는 회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며 세로로 된 줄 모양의 돌기가 있다. 어린 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줄이 약간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기수 1회 우상복엽(작은 잎이 홀수로 달려 1회 분화한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7~11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다. 작은 잎은 타원 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누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분홍색의 나비 모양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화서에 달린다. 열매는 협과이고 원기둥 모양의 꼬투리로 달리고 10월에 익으면 세로로 쪼개지면서 둥근 씨가 나온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땅비싸리 (학명 Indigofera kirilowii Maxim. ex Palib. (1899))

 

땅비싸리는 콩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아시아 온대 지방인 중국·일본·한국 원산이다. 논싸리, 젓밤나무, 완도당비사리, 큰땅비싸리, 땅비수리라고도 부르며, 풀같이 보인다

 

전국의 표고 50~700 미터 되는 곳에서 자란다. 숲 가장자리, 길가 등에 군집을 이루고 직사광선이 내리 쪼이는 볕이 좋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토질은 가리지 않으나 옮겨심기를 싫어한다. 키는 1미터 정도이다. 뿌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뭉쳐난다. 잔가지는 녹갈색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3] 윗부분은 겨울에 말라 죽고 밑부분에 곁눈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은 7~11개이며 둥글거나 긴둥근꼴이다. 길이 1~4 센티미터, 너비 1,5~2 센티미터쯤 되며 뒷면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고, 잎밑은 둥그스름하다.

 

꽃은 5월부터 6월말까지 피며 길이 2센티미터 정도이고 붉은빛을 많이 띤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다.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길이 12센티미쯤 되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바소꼴로 길이 3밀리미터 가량이고 털이 조금 난다.

 

열매는 길이 3.5~5.5센티미터인 원기둥 모양의 협과로 10월에 익는다. 열매가 익으면 세로로 쪼개지면서 씨가 튀어 나간다. 씨는 길둥글며 검자주색이고 꼬투리 하나에 6~10개씩 들어 있다.

잎 뒤에 털이 나지 않는 것을 민땅비싸리(Indigofera coreana)라고 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사진출처

floma http://www.floma.pe.kr/  /김효님, 안토니오님, 혜원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풀지기 / 박대문님, 양산박/조천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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