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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호남인1 2014. 9. 9. 03:55

 

 

 

 

 

사철나무

 

학명: Euonymus japonicus Thunb

이명: 들쭉나무, 개동굴나무, 겨우사리나무, 긴잎사철나무, 넓은잎사철나무, 동청목, 들축나무, 무른나무, 무른사철나무, 푸른나무 /영명: Spindle Tree, Japanese Spindle Tree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노박덩굴목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Euonymus)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만주,아무르,우수리,몽고,시베리아,유럽 /서식: /크기: 높이 6-9m

생약명: 根(근)을 調經草(조경초)라 하며 약용한다.

 

상록활엽관복

노박덩굴과(科)에 속한 상록 관목. 잎은 두껍고 녹색의 윤이 나며, 여름에는 녹백색의 잔꽃이 피고, 가을에 붉고 둥근 열매가 익는다. 정원수나 울타리 등으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약으로 쓰인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사철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55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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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혁질이고 도란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이며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 나며 광택이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3~7cm, 폭은 3~4cm로서 가에는 둔한 거치가 있고 엽병은 길이 5-12mm이다. 

 

삭과는 둥글고 지름 8-9mm로서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3-4개로 갈라져서 황적색 종의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백색이고 길이 7mm로서 한쪽에 줄이 있다. 열매는 겨울 동안 빨갛게 달려 있다. 

 

꽃은 양성으로서 6-7월에 피며 지름 7mm이고 연한 황록색이며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5-12송이가 달린다. 꽃받침은 4개인데 얕게 갈라져 있으며, 꽃잎 역시 4개로 난상이고 편평하게 피며 암술은 1개이다. 수술은 4개이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수피는 회흑색이 나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털이 없고 많은 가지가 난다. 

잔뿌리와 실뿌리가 많다. 

 

▶만주와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상록활엽관목, 수형:원형.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비교적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며 내건성 식물이다. 음수 내지는 반음수로 양지에서도 잘 자라고 노지에서 월동하며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해풍과 염기에 강하며 내음력과 공해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건조 

 

재배

▶적지 : 해를 전혀 못받는 지나친 그늘과 심한 건조지만 아니면 아무곳에서난 잘 자란다.

▶이식 : 겨울을 제외하고는 어느 때라도 이식할 수 있으며 심을 때는 잔가지를 짧게 전정하여 심는 것이 좋다. 심을 때 빨리 자라고 잎 빛깔을 곱게 하려면 밑거름으로 퇴비, 깻묵, 닭똥, 재 같은 것을 넣고 심는 것이 좋다. 울타리용으로 심을 때눈 60㎝ 정도 크기의 묘목을 지그재그로 심어 위를 전정하면서 원하는 높이까지 기른다.

▶전정 : 4-10월까지 생육하므로 가지가 자라는데 따라 2-3회 전정을 되풀이하면 가지가 밀생하여 아름다운 수형이 된다. 

삽목기: 3월, 4월, 6월  /결실기: 10월 

 

이용

▶정원수나 생울타리용수, 경계식재, 차폐식재, 방화수 등으로 이용된다.

 

 

생약명

根(근)을 調經草(조경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채취한다.

②성분 : 잎은 triterpenoid인 friedelin, epifriedelanol, friedelanol이 함유되어 있다. 또 quercetin-3-β-d-gluco-7-α-l-rhamnoside 및 kaempferol-3-β-l-rhamnoside 등의 flavonoid가 함유되어 있다. 잎의 황색부분중의 flavonoid 화합물은 녹색부분중의 것보다 많다.

③약효 : 調經(조경), 化瘀(화어)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월경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調經草(조경초) 30g과 고기를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월경통에는 조경초 15g, 水葫蘆(수호로) 15g을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서 복용한다.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유사종

▶무룬나무(var.macrophylla REGEL.): 잎이 타원형이고 길이 5-7.5cm이다.

▶긴잎사철(var.longifolia NAK.): 잎이 길이 6-9cm, 나비 2-3.5cm이다.

▶흰점사철 : 잎가장자리에 백색 반점이 있다.

▶은테사철(for.albomarginata Rehder): 잎 주위에 흰색 테가 있다.

▶금반사철(for.aureo-variegata Regel): 잎에 황색 반점이 있다.

▶금테사철(for.aureo-marginata Rehder): 잎가장자리가 황색이다.

▶황록사철(for.viridi-variegata Rehder): 잎에 황색과 녹색 반점이 있다. 

 

 

▶경상남도 울산군 온산면 목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65호에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는 사철나무외에 동백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다정큼나무, 소악등이 많고 볼레나무, 벚나무, 개산초나무, 팽나무등이 자란다. 면적은 15,074㎡정도이다.

 

▶개화기 때 똥파리가 많이 모여들어 위생적인 곳에서는 정원수로 적합하지 않다. 

새로 나온 잎은 백분병에 걸리기 쉬우며 잎이 하얗게 된다. 충해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자벌레가 많이 발생하여 잎을 갉아 먹는다. 

 

백분병에 걸리면 질소 비료를 줄이고 인산, 카리질 비료를 많이 준다. 약제로는 카라센을 뿌리면 유효하다. 충해에는 스미치온이나 디프테렉스를 뿌려 구제한다. 

 

 

 

 

사철나무 [Euonymus japonica]

노박덩굴과(―科 Celastr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키는 3m 정도이며 줄기와 가지는 녹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는데 앞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나 뒷면은 황록색이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연한 황록색 또는 녹색의 꽃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졌고, 아주 조그만 꽃받침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지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껍질에 싸인 씨가 있다.

 

바닷가 근처 숲에 흔히 자라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와 씨가 보기에 좋아 울타리나 정원에 널리 심는다. 잎의 길이가 6~9㎝, 너비가 2~3.5㎝인 긴잎사철(E.japonica var. longifolia)이 있으며, 원예종으로 개량된 종류로는 잎가장자리에 반점이 있는 은사철(E.j.for.argenteo-variegata), 잎에 흰 줄무늬가 있는 은테사철(E.j. for.albo-marginata), 노란색 반점이 있는 금사철(E.j. for.aureo-variegata), 잎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금테사철(E.j. for.aureo-marginata) 등이 있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가지가 많이 나오며, 공해나 바닷바람에 강하다. 수피(樹皮)를 벗겨 말린 것을 왜두중(倭杜仲)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 및 강장제로 쓴다.

출처: 브리테니커 申鉉哲 글

 

 

 

사철나무

 

생약명: 화두충

분포: 남쪽의 따뜻한 고장

 

특징

3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상록성 활엽수로 추위에 강하다. 잔가지는 푸르고 잎은 마디마다 2장이 서로 마주 자리하고 있으며 계란 꼴 또는 좁은 타원 꼴이다. 잎 끝은 둥그스름하고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배열되어 있다. 가죽처럼 빳빳하고 길이는 3~6cm</SPAN>인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난다.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모두 털이 없다.<BR><BR>꽃은 잔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5~15송이가 넓은 우산 모양으로 모여 핀다. 꽃잎과 꽃받침, 수술이 모두 4개씩이며 꽃의 지름은 7m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란빛을 띤 초록색이다. 꽃이 지고 난 뒤 지름이 8~9mm 되는 둥근 열매를 맺는다. 익으면 4개로 갈라져 주황빛 껍질에 싸여 있는 씨가 노출된다. 잎에 희고 노란 무늬가 생기는 많은 품종이 있다.

 

분포

남쪽의 따뜻한 고장에 널리 분포하며 주로 해변에 가까운 곳에 난다. 흔히 뜰에 심어 가꾸어지고 있으며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서울지방에서 심을 수 있는 유일한 상록활엽수이다.

 

약용법

생약명: 화두충

사용부위: 나무껍질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생육기간 중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성분: 예피프리델라놀"예피프리델라놀, 프리델라놀" 프리델라놀"클로로필란" 클로로필란", 크산소필리드린" 크산소필리드린"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강장,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두충나무의 대용품으로 쓰인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히스테리, 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요통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에 뭉근하게 달이거나 말린것을 곱게 빻아서 복용한다.

동의어 겨우살이나무, 무른나무

츌처: 사철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철나무는 상록성 작은키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나 중부지방의 경우 바닷가 주변의 산지를 따라서 분포한다. 좀사철나무와 함께 사철나무절에 분류한다.

 

두 분류군은 복기산꽃차례를 가지며 꽃받침이 둔두형이고 삭과의 열매가 구형으로 비슷하다. 그러나 사철나무는 소지에 유두상 돌기가 없어 매끈한 특징이 있어서 소지에 유두상 돌기가 있는 좀사철나무와 구별할 수 있다.

 

줄사철나무에 비해서 줄기는 덩굴성이 아니라 곧추서며, 공기뿌리가 없고, 가지는 매끈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사철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大建님, 금강산님, 紅枾님,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화살나무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사철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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