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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목나무

호남인1 2014. 9. 2. 06:05

 

 

 

 

 

회목나무

 

학명: Euonymus pauciflorus Maxim.

이명: 개회나무, 실회나무, 개개회나무 /영명: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노박덩굴목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Euonymus)

원산지: 한국 /분포: 국내(전국),만주와 우수리 /서식: 표고 200-2,300m 사이 /크기: 높이 2m

 

낙엽활엽관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마주나고 달걀꼴 타원형인데 잔톱니가 있다. 6~7월에 붉은 갈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회목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51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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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점첨두 또는 첨두, 예저이며 길이 3-6cm이다. 표면은 털이 거의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잔털이 산생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매우 짧으며 털이 있다. 

 

열매는 도원추형이고 지름 8mm로서 4개의 능각이 있으며 9-10월에 적색으로 성숙하고 적색 종의로 싸여 있는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껍질에 발달한 섬유가 있다. 

 

꽃은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4개로 6-7월에 적갈색 꽃이 잎의 중앙에 붙어서 핀다. 4수이며 화경은 길이 2cm로서 잎 표면의 주맥에 부착된 것처럼 보인다. 

 

줄기가 가늘게 올라오고 모가 나 있으며,털이 없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수피는 녹색으로 검은 피목이 돌출되어 있고 동아는 가늘며 길다. 

 

전국 깊은 산의 표고 200-2,300m 사이에 자생하며 만주와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 

높이는 2m 가량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고,해변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뿌리맹아로 발생하는 어린묘목을 이식하면 쉽게 묘목을 확보할 수 있으며,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2년간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하여야 묘목을 얻을 수 있다. 

결실기: 9월, 10월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맹아력이 강해 생울타리 소재로 개발가치가 있다. 

 

유사종

▶회나무: 잎은 길이 8-12cm, 둔한 톱니,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연녹색 또는 자색을 띤 연녹색, 잎겨드랑이에 다수가 취산화서로 달린다. 

 

특징

심산에서 자라는 희귀종으로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수종이다. 맹아력은 보통이다. 

 

꽃이 잎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방에 따라 실회나무라고도 한다.

 

 

 

회목나무

 

학명: Euonymus pauciflorus Maxim.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목련강(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Celastrales)

: 노박덩굴과(Celastraceae)

: 화살나무속(Euonymus)

 

개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높은 산에 드물게 자라는 떨기나무로 중국과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4m다. 가지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매우 짧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대에 1-2개씩 달리며, 붉은 갈색이다. 꽃대는 가늘고, 잎 앞면의 가운데 잎줄에 붙은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4장, 둥글다. 열매는 삭과이며, 네모진 둥근 모양,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국내분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해외분포: 중국, 러시아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경사면

 

형태

떨기나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4m다. 가지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5-10cm, 폭 2-3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매우 짧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2cm쯤의 꽃대에 1-2개씩 달리며, 붉은 갈색이다. 꽃대는 가늘고, 잎 앞면의 가운데 잎줄에 붙은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4장, 둥글다. 수술은 4개, 수술대는 매우 짧거나 없다. 암술은 한 개, 암술대는 뚜렷하지 않다. 열매는 삭과이며, 네모진 둥근 모양, 지름 8mm쯤, 붉게 익는다.

 

생태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낙엽활엽성 작은키나무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높은 산에 드물게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을 비롯해 반그늘, 그늘에서 자라며 습기가 많은 토양뿐만 아니라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이용 및 활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경원대학교 생물학과 김주환 교수는 한국산 화살나무속 식물들을 대상으로 영양기관 및 생식기관의 외부형태와 잎의 해부학적 형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영양기관의 외부형태학적 형질은 각각의 종 또는 종내 분류군을 식별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식기관의 형질 중 꽃차례의 종류, 꽃밥의 유형, 열매의 형태가 종보다 상위 분류 계급인 아속 및 절을 구분 짓는 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꽃잎의 수, 화판 및 꽃받침의 형태 등은 특정한 분류군들을 구별하는 데 유용하다고 밝혔다.

 

또 화살나무속에는 상록성 분류군과 낙엽성 분류군이 있는데, 이들 식물의 잎은 책상 조직의 배열 층수에 따라 뚜렷이 구분되는 불연속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밝혔다(김주환 김윤식, 1994a, b, c).

 

본 분류군은 가지에 사마귀 같은 점이 나 있고 꽃은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특징으로 화살나무속에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꽃은 한 꽃대에 피는 숫자가 가장 적고, 색깔은 붉은 갈색이며, 꽃대는 가늘고 잎 앞면의 중앙부에 나란히 늘어서므로 구분된다.관상수로 재배한다.8)

출처: 회목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회목나무(絲衛矛)

 

학명: Euonymus pauciflorus Maxim.

개화기: 6~7월

 

1. 구분

노박덩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가는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올라와 키가 2m 정도 자란다. 가지를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엉성하게 둥글어진다.

 

2. 서식지

깊은 산 200m 이상의 고지나 바닷가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꽃이 반투명한 붉은 연갈색이다.

: 길이 3~6㎝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잔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잔털이 거의 없고 뒷면과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은 갈색으로 물든다.

: 6~7월에 잎 달린 자리에 반투명한 붉은 연갈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꽃이 잎 위에 눕듯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4개다. 꽃잎은 4장으로 반투명한 붉은 연갈색을 띤다.

열매: 9~10월에 송편 4개를 모여 붙인 모양인 지름 8㎜ 정도의 열매가 붉은 자주색으로 여문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짙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회색이 되며 세로로 갈라진다. 약간 모가 져 있으며 연한 청회색 얼룩과 연한 갈색 껍질눈이 있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에 흰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속껍질은 흰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 점이 있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연한 회녹색이 된다. 묵으면 짙은 회색을 띤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한 긴 원뿔 모양이다. 붉은 연녹색을 띤다.

 

4. 용도

귀전우(鬼箭羽, 화살나무) 대용.약용: 당뇨, 동맥경화, 생리불순, 산후통, 종기

 

5, 민간요법

가지화살나무의 가지(귀전우, 鬼箭羽)를 대신 사용하며 약효는 비슷하다.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동맥경화, 생리가 불규칙한 데, 산후에 훗배 아픈 데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종기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출처: 회목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원문(상세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254&cid=46686&categoryId=46694

 

 

 

귀전우[鬼箭羽]

우리나라에서는 노박덩굴과의 화살나무(Euonymus alatus Sieb.) 또는 동속식물의 줄기에 생긴 날개 모양의 코르크를 말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귀전우

귀전우는 생긴 모양이 화살의 날개처럼 생겼고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의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약초로서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하며 화살나무와 유사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을 함께 부르던 말이다.

 

특히 민간에서는 암에 사용하기도 하며 도가에서는 신병, 놀라서 생긴 병, 상기증 등에 사용해 왔다.

또한 열매를 고약으로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으며 귀전우를 가시를 빼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줄기를 꺾으면 섬유질이 발달하여 이와 비슷한 성질이 있는 두충나무 대용으로 쓰기도 하였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苦寒] 귀전우는 파혈작용이 있어 타박상, 어혈동통, 생리불순, 산후어혈복통, 무월경 등에 사용하고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심박동이상, 진정작용, 혈압강하작용, 혈당강하작용, 관상동맥혈류량 증가, 장관수축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납작하고 얇은 조각으로 고르지 않으며, 양쪽 가장자리의 두께는 같지 않다. 가지에 붙어 있는 가장자리의 두께는 2 mm에 이르고 밖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져 칼날과 같다. 바깥면은 엷은 회갈색으로 가지에서 떨어진 면은 비교적 엷고 광택이 조금 있으며 가늘고 빽빽한 세로무늬가 있다. 이 약은 가볍고 꺽어지기 쉽고 꺾은면은 고르지 않으며 회갈색이다.

 

다른 이름으로 위모(衛矛), 귀전(鬼箭), 신전(神箭), 유월릉(六月凌), 산계조자(山鷄條子), 사면극(四面戟) 등이 있다.

출처: 귀전우 [鬼箭羽] (두산백과)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 코시롱님. 태산님, 학지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초록뫼/송종문님, 베르나님, 윤재영님, 꽁지님, 임수철님,

블로그 yutu의 지리신야생화/ http://blog.naver.com/uari40/50193774945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화살나무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회목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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