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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쑥

호남인1 2014. 8. 17. 06:56

 

 

 

 

 

사철쑥

 

학명: Artemisia capillaris Thunb.

이명: 애땅쑥 /영명: Capillary Wormwood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쑥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만주, 대만, 필리핀에 분포 /서식:물가의 모래땅, 산야 저지대 /크기: 높이 30~100cm

생약명: 사철쑥/비쑥의 어린 莖葉을 茵蔯蒿(인진호)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약용식물)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개울가 모래땅에 난다. 높이는 30~100센티미터이고, 잎은 어긋나는데 꽃이 피지 않는 가지 끝에서는 뭉쳐나며, 초가을에 노란색 꽃이 핀다. 어린잎은 식용되며 약재로도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사철쑥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33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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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 끝의 잎은 로제트형으로 달린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 윗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원줄기를 둘러싸고 길이 1.5-3.8cm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실처럼 가늘고 보통 견모로 덮여 있다.

 

꽃이 피는 가지 중앙부의 잎은 호생하고 길이 1.5-9cm, 나비 1-7cm로서 엽병과 털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열편은 모관상(毛管狀)이며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꽃은 황색이며 8~9월에 피고 두화는 길이 1.2-1.5mm, 나비 1-1.2mm이며 난형이고 피기 전에는 밑으로 처지며 원줄기 끝에 큰 원추화서를 형성하고 화경은 길이 1-2.5mm이다. 총포는 둥글며 지름 1-1.2mm로서 털이 없고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짧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둔두이며 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 0.7mm, 나비 0.4mm정도로서 털이 없다. 

 

높이 30-100cm이며 밑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여 나무처럼 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처음에는 견모(絹毛)로 덮여 있다. 

▶일본, 중국, 만주, 대만, 필리핀에 분포한다. 

▶물가의 모래땅, 산야 저지대에 난다. 

▶실생 및 분근에 의해 번식한다. 

▶어린 순을 식용한다.

 

생약명

사철쑥/비쑥의 어린 莖葉을 茵蔯蒿(인진호)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에 幼苗(유묘)의 높이가 약 8cm 쯤 되었을 때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사철쑥은 利膽作用(이담작용)의 유효성분인 scoparone 즉 6,7-dimethoxycoumarin을 함유한다. 함유율은 계절에 따라서 다르며 개화기가 가장 높아 1.98%이다. 또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도 함유한다. 전초는 精油(정유)를 약 0.27% 함유하지만 果穗(과수)의 함유량이 비교적 많아서 함유율은 1%에 달한다. 그 성분은 β-pinene, capillin, capillone, capillene, capillarin이다. 또한 脂肪油(지방유)를 함유하며 그 脂肪酸(지방산)은 stearic acid,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arachidic acid, montanic acid이다. 무기성분으로서 염화칼륨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의 효능이 있다. 濕熱黃疸(습열황달), 小便不利(소변불리), 風痒瘡疥(풍양창개)를 치료하고 주로 風濕寒熱邪氣(풍습한열사기), 熱結黃疸(열결황달)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유사종

털산쑥, 흰산쑥, 더위지기, 맑은대쑥, 참쑥 등이 있다. 

두상화서 가운데의 양성화는 열매를 맺지못한다.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 아래쪽은 나무처럼 단단해지며 많은 가지들이 나와 반관목으로 보이기도 한다. 잎은 실처럼 잘게 갈라져 마치 줄기를 빙 둘러 감싸는 것처럼 보이며, 뿌리에서 로제트로 무리져 나지만 줄기에 달리는 잎은 어긋난다.

 

8~9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며 피어 마치 하나의 꽃이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룬 것처럼 보인다. 꽃은 지름이 2㎜ 정도이고 아래로 늘어져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식물 전체나 잎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한다고 해서 한방에서 다른 생약과 함께 간염예방 및 황달치료에 쓰고 있다.

바닷가나 냇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라며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일본에서는 잎을 인진호(茵陳蒿)라고 부르고 있다.

비쑥 과 비슷하나 꽃의 지름과 잎의 너비가 다소 큰 점이 다르다.

출처: 식물 | 브리태니커

 

 

 

사철쑥

 

학명: Artemisia capillaris THUNB.

생약명: 인진호(茵陳蒿), 인진(茵陳), 취호(臭蒿)

 

1. 특징

모래땅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의 밑 부분은 나무처럼 딱딱하고 가지를 치면서 50~60cm의 높이로 곧게 자란다.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은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가는 솜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한 번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며 털이 없다. 갈라진 잎 조각은 모두 실오라기처럼 가늘다.

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원뿌리처럼 모여 피는데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이 둥글게 뭉쳐 계란 모양을 이룬다. 꽃의 지름은 2m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강가나 냇가의 모래땅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인진호(茵陳蒿). 인진(茵陳) 또는 취호(臭蒿)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늦은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카필라린(Capillarin), 카필린(Capillin), 카필론(Capillon), 카필렌(Capillen) 등의 배당체를 함유한다.

약효: 해열, 이뇨, 발한, 진통, 정혈(淨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황달, 요독증, 각종 급성열병, 간염, 담낭염, 담석증 등이다. 또한 두통이나 입안이 허는 증세에도 효과가 있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반 정도의 양이 되도록 천천히 달여서 복용한다. 입안이 허는 증세에는 같은 방법으로 달인 물로 하루에 여러 차례 양치질한다.

 

4. 식용법

봄에 어린 풀을 뜯어다가 나물로 해서 먹는다. 쓴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여러 차례 물을 갈아가며 잘 우려낸 다음 조리한다. 쓴맛을 우려낸 것을 잘게 썰어 쌀과 섞어서 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쑥을 이용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출처: 사철쑥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길가들풀님, 거목님, 꽁지님,

곰취와숲나들이 /http://cafe.daum.net/chuistory1217 /곰취님, 각시취님,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쑥속 (Artemisia) | 식물도감(植物圖鑑)

사철쑥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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