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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빈도리

호남인1 2014. 7. 6. 15:31

 

 

 

 

 

만첩빈도리

 

학명: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이명: 많첩빈도리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일본 /분포: 조경용으로 재배 /서식: 관상용 /크기: 약 1m~2m

 

낙엽활엽관목

만첩빈도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원산지는 일본이다. 하얀 겹꽃은 6월경에 핀다. 꽃이 여러 겹 핀다고 하여 '만첩'이라고 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만첩빈도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84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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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 폭 1.5-3㎝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5㎜이다. 

 

삭과는 지름 3.5-6㎜로서 둥글며 성모가 밀생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만첩꽃이 핀다. 

 

소지는 적갈색이고 성모(星毛)가 있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사종

▶빈도리(Deutzia crenata S. et Z.)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조경용,약용으로 재배 /크기 약 1m~2m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포기가 되고 높이 1∼2m이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가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통에는 털이 있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말발도리와 비슷하지만 속이 비었기 때문에 빈도리라고 한다. 만첩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만첩빈도리(for. plena)라고 한다.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빈도리 (Deutzia crenata Siebold &Zucc.)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장미목 범의귀과 /학명 Deutzia crenata for. plena

넓은잎 작은키나무.

 

어린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별처럼 생긴 털이 나고 늙은 가지는 나무껍질이 벗겨짐. 잎은 길이 3∼6cm, 나비 1.5∼3cm의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음. 표면은 회색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의 양면에 별처럼 생긴 털이 남.

 

꽃은 6월경에 하얀 겹꽃이 총상화서로 핌. 꽃받침통은 종 모양으로 별처럼 생긴 털과 짧은 털이 있고 꽃잎에도 별처럼 생긴 털이 있음. 수술 10개, 암술대 3∼4개가 있음.

 

열매는 삭과로 3.5∼6mm 크기로 둥글고 별처럼 생긴 털이 남. 조경용, 약용으로 쓰임.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범의귀과는 주로 여러해살이풀과 작은키나무, 그리고 한해살이풀로 이루어진 큰 과이다. 식물계 전체로 볼 때 가운데 부분에 자리잡고 있어 그다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까치밥나무, 구즈베리, 수국, 바위떡풀 등 대부분 정원장식용으로 인기 있는 종류들이 많다.

 

꽃이 여러 겹 핀다고 '만첩'이라 하고, 줄기의 속이 비어 있어서'빈'을 붙이며, '말발도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도리' 그래서 '만첩빈도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비슷한 식물로 일본 원산의빈도리(Deutzia crenata)는 꽃이 홑겹으로 피며, 말발도리(D. parviflora)는 꽃잎이 5장이고 산방꽃차례로 꽃이 핀다.

 

만첩빈도리 역시 하얀 꽃이 아름답고 뿌리에서 줄기가 많이올라와 정원수나 생울타리용으로 가꾸기에 적당하다. 늦은봄 작은 울타리에서 새하얀 꽃이 소복하게 피어난 것이 참 앙증맞은 꽃이다. 아이들과 꽃을 엮어 목걸이를 만들어 놀기도 한다.한방에서는 열을 내리는 데에 그 열매를 이용한다.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의 열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노인장대님, 거목님, 산꾼님, 산과 나무님,

 

 

범의귀과(Saxifrag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11 20:37

말발도리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7.06 03:47

만첩빈도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1.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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