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도리속
속명: Deutzia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열매가 말발굽 모양이어서 말발도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unge)
말발도리속은 아시아 온대지역과 중미에 60종정도가 분포되어 있는 낙엽성관목이다. 말발도리속은 낙엽관목으로 키가 2m 정도이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나와 모여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앞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흰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에 산방(繖房)꽃차례로 피는데 연한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골짜기의 바위틈에 자라며, 땔나무로 쓰인다.
매화말발도리(D. coreana)는 한국에서 자라는 말발도리속(―屬 Deutzia) 식물로 4월에 흰꽃을 피우므로 '매화'라고도 부르며, 잎겨드랑이에서 1~3송이씩 모여 핀다. 잎에는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수술대 양쪽으로 화살날개처럼 생긴 돌기들이 달려 있다. 말발도리속 식물은 원예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들어온 빈도리(D. crenata)·애기말발도리(D. gracilis) 등을 많이 심는다. 이들은 모두 꽃이 총상(總狀)꽃차례 또는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한국에는 말발도리 (D. parviflora Bunge)를 비롯하려 10여종이 서식 히고 있다.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unge)
국내서식 말발도리속 (Deutzia) 10종 바로가기
꼬리말발도리 (Deutzia paniculata Nakai)
둥근말발도리 (Deutzia scabra Thunb.)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unge)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물참대 (Deutzia glabrata Kom.)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빈도리 (Deutzia crenata Siebold &Zucc.)
애기말발도리 (Deutzia gracilis Siebold &Zucc.)
털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var. amurensis Regel)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국내서식 말발도리속 (Deutzia) 10종 비교 이미지
꼬리말발도리 (Deutzia paniculata Nakai)
꽃은 햇가지 끝에 4-5월에 원추화서로 달리고(말발도리나무, 물참대는 산방화서임) 흰색이며 화서에는 털이 없다. 꽃받침은 종형으로서 성모가 있으며 얕게 갈라지고, 둔두이고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으로서 길이 0.8mm정도이다. 꽃잎은 섭합상으로 배열되며 타원형으로서 길이 4-5mm이고 수술은 화피와 더불어 각 5개이며 털과 톱니가 없고 화반(花盤)에 성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털이 없다.
꼬리말발도리 (Deutzia paniculata Nakai)
둥근말발도리 (Deutzia scabra Thunb.)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대에는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둥글며 꽃잎은 타원형으로 5개이며 길이는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로 양쪽에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개이다.
둥근말발도리 (Deutzia scabra Thunb.)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만첩꽃이 핀다.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unge)
꽃은 지름 12mm정도로서 백색이며 성모가 있고 산방화서에 달리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거의 톱니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화반(花盤)에 성모가 있다.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unge)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꽃은 5월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소화경은 길이 2-5mm로 성모가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자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자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물참대 (Deutzia glabrata Kom.)
꽃츤 5-6월 피고 지름 8-12㎜로서 백색이며 많은 꽃이 산방화서에 달리며 털이 없다.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5개이고 1개의 암술을 10개의 수술들이 둘러싸고 있다. 화반(花盤)에 털이 없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이다. 꽃받침에 성모가 있다.
물참대 (Deutzia glabrata Kom.)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꽃은 4~5월에 피고 새가지 끝에 1~3개씩 정생하며 길이 2cm이고 백색이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화병은 길이 2cm로서 털이 있고 꽃받침통은 길이 2mm정도이며 열편은 녹색으로서 세장(細長)하고 길이 3~7mm이다. 꽃잎은 백색이며 섭합상으로 배열되고 길이 12~13mm로서 겉에 성모가 있으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측에 뿔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긴 것과 짧은 것이 각각 5개이다. 암술대는 3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고 화반(花盤)에 짧은 성모가 있다. 자방은 중위이다.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빈도리 (Deutzia crenata Siebold &Zucc.)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單毛)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mm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빈도리 (Deutzia crenata Siebold &Zucc.)
애기말발도리 (Deutzia gracilis Siebold &Zucc.)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가 1cm이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돌기 같은 좁은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4개이다.
애기말발도리 (Deutzia gracilis Siebold &Zucc.)
털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var. amurensis Regel)
꽃은 산방화서를 이루고,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 갈라지고, 꽃은 지름 1.2cm정도이고 백색으로 성모가 있고 5월에 개화한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거의 톱니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화반에 성모가 있다.
털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var. amurensis Regel)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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