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수리취
학명: Synurus excelsus (Makino) Kitam.
이명: 산수리취,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리취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는 1-2m
다년생초본
줄기는 높이가 1~2미터이고, 거미줄과 같은 털이 나 있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이며 9~10월에 암자색 꽃이 핀다. 타원형의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부싯깃을 만든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큰수리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968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삼각형이고 예두이며 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10-21㎝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백색 면포가 밀생하여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난상 삼각형으로서 밑부분이 절저 또는 예저이며 엽병은 짧아지거나 없어진다.
수과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6mm, 지름 3mm로서 털이 없으며 흑색 점이 있고 관모는 길이 20mm로서 갈색이다.
꽃은 9-10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총포는 둥글고 거미줄같은 털로 덮여 있으며 길이 3cm, 나비 3-5cm이고 포편은 여러 줄로 배열되며 바깥쪽으로 점차 짧아지지만 모두 끝이 뾰족한 선상 피침형으로서 중앙부의 나비가 2-3mm이다. 화관은 길이 25mm이고 흑자색이다.
높이 1-2m이고 자줏빛이 돌며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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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거미줄 같은 털이 빽빽이 있고 자줏빛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화살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이며 흰색 솜털이 빽빽이 있다.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며 잎자루도 점차 짧아져서 없어진다.
꽃은 9∼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서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두상화는 어두운 자주색이고 지름이 4∼5cm이다.
총포는 둥글고 지름이 3∼5cm, 길이가 3cm이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여러 줄로 배열하고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6mm, 지름이 3mm이고 검은 색의 점이 있다.
관모는 갈색이고 길이가 2cm 정도이다.
어린잎은 떡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한국(제주)·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큰수리취 | 두산백과
특징
높이 1∼1.8m 정도 자라는 다년초로 줄기는 검붉은 자주빛이 돌며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잎이 크며 길이는 10∼21㎝로서 표면은 녹색이 나고 뒷면은 흰색의 짧은 털이 밀생하여 은회백색이 돈다.
잎 가에는 결각상의 복거치이고 전체 모양은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기부는 아심장형이다.
꽃은 9∼10월에 직경이 4∼5㎝ 크기로 줄기나 가지 끝에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색은 검붉은 흑자색으로 피며 총포는 둥글고 거미줄 같은 털로 싸여 있다.
관모는 길이가 2㎝로 갈색이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하고 근생엽은 건조시킨 후 부수어 남은 것을 부시깃으로 이용하였으며 노지 화단에 심어 관상하면 좋다.
원산지는 북반구의 온대와 난대 지방으로 2종 1변종 이상이 있다.
화재응용
이 종류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꽃이나 잎으로 형태에 색은 다르지만 옆으로 향해 피는 꽃 머리의 모양을 살려서 꽂고 있다.
드물게 꽃가게에 절화로 나오지만 보통으로 산에서 채집하고 꽃이 필 무렵에는 잎에 상처가 많기 때문에 꽃만 이용하는 일이 많다.
길이를 짧게 이용하면 이 꽃의 개성이 상실되기 때문에 옆으로 향해있는 꽃의 모양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로 길고 짧음을 맞춘다.
꽃은 말린 후에도 그 형태를 남기고 있어 다른 화재와 섞어 꽂으면 즐겁다.
물올리기 : 물속 자른 후 자른 곳을 태운다.
배합 : 국화류, 루드베키아, 풀고사리, 풍령초, 맨드라미, 엉겅퀴, 도라지, 용담, 스토케지아, 색비름, 마타리, 뻐꾹나리, 억새, 오이풀, 백일홍, 홍화, 아주까리.
꽃생김새
꽃은 직경이 4∼5㎝ 크기로 줄기나 가지 끝에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색은 검붉은 흑자색으로 피며 총포는 둥글고 거미줄 같은 털로 싸여 있다.
출처 - 한국화재식물도감 - 기본정보
좌-수리취, 우-큰수리취
<수리취> 포편은 두께가 얇고 변연에 치돌기가 비교적 뚜렷하며, 끝이 가늘고 길게 뾰족함
<큰수리취> 포편은 두껍고 변연은 돌기가 거의 없이 매끄러운편이며, 끝이 짧게 뾰족함
자료출처 - 고사리사링 /http://cafe.daum.net/fernlove/GbuN/1919
수리취
큰수리취
생육환경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결실기: 10월, 11월
이용방안
▶어린 잎은 떡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성숙한 잎으로는 부싯깃을 만든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고사리사링 /http://cafe.daum.net/fernlove/GbuN/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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